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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集 在警局 正宇和秀妍妈对戏的部分剧本
수연모 (버럭. 터지는) 이수연 싫데!!!
정우 !!!
조이쪽// 조이, 자기 입 막고. 헉--- 떨리는 손. 눈물이 뚝--
수연모 (독한 눈으로. 눈물 뚝뚝 흘리며) 그년이...이수연으로 살기 싫데!
정우 (보는 표정. 툭 심장 무너지는--------)
수연모 (정우 휙 잡고. 매달리며) 날 죽여. 내가 죽일년이야....
정우야.... (일그러져 울며) 보내주자. 수연이....이제 사람들이
지 아빠 누군지도 모르고, 수연이...그 일.... 그것도.... 모른데에......
정우 (!!!)
수연모 (정우 가슴에 얼굴 박고) 날 죽여라... 죽여....
난, 그게 그리 좋다아아아........ 니가 죽던..살던.......
난, 그게 그리 좋다.... 아이고.... 정우야.... 정우야........
정우 (수연모를 보고 있는 멍한 표정) ....... (눈물만 뚝뚝뚝)
수연모 (정우에게 머리 박은 채고 두 손으로 정우를 쓸며)
으으으... 으으으......
정우 (멍한) ..............
일각//조이, 벽에 옆머리 기대고 정우가 있는 쪽을 향해 옆으로
돌아서있다. 기대 쓰러 질 것 같다.
조이 (겨우 버티고 서서. 들릴락 말락) ...... 엄마......(도리도리) (이건 아니다. 정우에게 너무 미안한) ....엄마.....(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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