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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胜基 “旧家义书”“马医”后续确定 明年4月放送
이승기 '구가의서', '마의' 후속 확정 4월 방송 예정
되돌리다'로 음원차트 장기집권 중인 가수 이승기가 내년 4월 드라마로 돌아온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구가의서’가 ‘마의’ 의 후속으로 거의 확정됐다. 조만간 편성 논의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출연을 확정지은 ‘구가의서’에서 반은 인간, 반은 짐승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연기할 전망이다. 이승기는 ‘구가의서’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구가의서’는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의 신우철 PD와 ‘제빵왕 김탁구’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함께 한다.
지난 5월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가 또 한 번 사랑을 받을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구가의서’의 여주인공으로는 ‘건축학 개론’에 출연했던 수지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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