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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회오리바다’ 이순신이 된 최민식 압도적 위용, 7월 개봉확정
2014-02-10 08:10:43
‘명량-회오리바다’가 포스터를 공개하며 7월30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 ‘명량-회오리바다’(감독 김한민/제작 빅스톤 픽처스)가 7월 30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명량-회오리바다’는 1597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승리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다. 747만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 차기작이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류승룡 결합만으로도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 ‘명량-회오리바다’는 결전을 앞둔 장수의 압도적 위용을 포착한 ‘결전 포스터’와 회오리 치는 바다 위 전쟁의 서막을 담은 ‘해전 포스터’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냈다.
‘명량-회오리바다’ 결전 포스터는 최민식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이순신 장군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출정을 앞둔 긴장감과 두려움 등 한 인간의 고뇌와 전쟁을 이끄는 장수로서의 강한 결의가 느껴지는, 이순신 장군의 고개 숙인 얼굴은 ‘명량-회오리바다’를 통해 그려질 그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외모부터 완벽하게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한 최민식의 새로운 모습과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는 강렬한 카피가 어우러진 결전 포스터는 2014년 여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웅의 귀환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회오리 치는 명량 바다 위 긴박감 넘치는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담은 해전 포스터는 2014년 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명량-회오리바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조선의 바다를 일본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인 절체절명의 시기, 모든 면에서 열세에 놓인 조선군과 그들 앞에 나타난 안개 속 왜군의 거대한 전열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330척에 맞선 12척의 배,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는 카피가 더해진 해전 포스터는 ‘최종병기 활’로 사극 액션 진수를 보여줬던 김한민 감독의 새로운 전쟁 ‘명량-회오리바다’의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스케일, 그 안에서 펼쳐질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명량-회오리바다’ 포스터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및 영화 검색어, 영화 포토 베스트 등 각종 1위를 석권하며 2014년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명량-회오리바다’는 전세계 역사에서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의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해상 전쟁의 볼거리와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한 2014년 기대작 ‘명량-회오리바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7月30日上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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