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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原来如彼 于 2014-3-15 15:16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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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정 멜로 '마담 뺑덕' 크랭크인… 정우성 첫 촬영 모습은?
스포츠월드 2014-03-12 09:24:14
정우성의 파격 변신 예고로 화제를 모았던 ‘마담 뺑덕’이 지난 5일 남원의 한 놀이공원에서 크랭크인했다.
이날 촬영 분량은 극 중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교수 학규와 지방 소도시의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스무 살 처녀 덕이의 첫 만남으로, 헤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이었다. '효'의 미덕을 대표하는 ‘심청전’을 욕망의 이야기로 바꿔 생생하게 현대로 불러낸 ‘마담 뺑덕’에서 파격적인 운명을 향해 걸어 들어가는 두 사람이 함께 한 첫 순간이었던 셈이다. 극중 정우성은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의 한 가운데, 시력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로, 이솜은 모든 것을 건 사랑에 버림받은 후 그를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여자 덕이로 분했다.
한편, 첫 촬영을 마친 정우성은 “오늘 덕이가 일하는 놀이공원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솜이 씨와의 첫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설렌 만큼 잘 된 것 같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기도 해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며 ‘마담 뺑덕’에 임하는 기대감을 밝혔다. 욕망과 집착, 지독한 사랑을 다루는 영화지만 학규와 덕이의 첫 만남인 만큼 두 배우는 바이킹을 타는 장면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데이트 장면으로 첫 촬영을 끝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솜은 정우성과의 첫 호흡에 대해 “리딩을 함께 많이 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많이 떨렸다. 하지만 촬영을 하다 보니 긴장도 풀리고 재미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두 사람의 커플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학규와 덕이 사이에서 아버지를 증오하며 덕이에게 집착하는 학규의 딸 청이 역에는 올해 열 여덟 살의 나이로,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신예 박소영이 캐스팅 되어, 두 남녀의 파국에 한 축을 담당하는 도발적인 연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심청전’을 사랑과 욕망, 집착의 이야기로 비튼 신선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과 욕망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가는 학규 역 정우성의 파격 변신, 스무 살 처녀에서 팜므파탈까지 복합적인 매력을 선 보일 이솜과 도발적 신예 박소영까지. 본격 치정 멜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일 ‘마담 뺑덕’은 3개월 간의 촬영을 거쳐 2014년 개봉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http://www.m1905.com/news/20140314/740637.shtml
韩片《布拉芙夫人》开机 郑雨盛大尺度谈老少恋
时间:2014.03.14来源:电影网作者:橙小樱
本月5日開機,拍攝為期3個月。2014年上映
电影网讯 韩国男星郑雨盛破格变身主演的新片《布拉芙夫人》于3月5日在韩国全罗南道南原某游乐园正式开机。
由林弼成执导、郑雨盛和李絮主演的《布拉芙夫人》以现代视角解读《沈清传》,郑雨盛饰演因性骚扰风波而被降职到地方的国文系教授沈学圭,虽然已是有妻有女的已婚男子,但在遇到李絮饰演的女主角之后,陷入不伦的危险爱情。开机当天拍摄的戏份是刚刚从首尔来到地方小城的大学教授学奎和在游乐场工作的20岁女生阿德初次邂逅的场景,也是两人命中注定无法逃脱凄惨爱情的开始。
郑雨盛所饰演的学圭在面对无法摆脱的爱情时,还面临失明和失去所拥有一切的危险,郑雨盛也将在该片中奉献难得一见的大尺度表演,展现为爱执着的情感演技。李絮则饰演为了爱放弃一切,却惨遭抛弃、一步步走向毁灭的女生阿德。
结束开机戏拍摄的郑雨盛表示:“今天在阿德工作的游乐场拍摄了首场戏,也是和李絮第一次演技合作,让我觉得很激动,我们也配合得很好。这次的电影也是我第一次尝试的新类型,我自己也很期待在大银幕上能有新的形象展现给大家。”而李絮则表示:“之前排练了很多次还以为正式拍的时候不会慌乱,结果还是非常紧张。不过拍着拍着也就慢慢放松下来,而且觉得很有趣。也很期待以后和郑雨盛的对手戏。”
另外,在学圭和阿德之间,还有一个憎恨着父亲学圭的18岁女儿小青。曾凭借《红色家族》在大银幕出道的新人女演员朴晓英将出演这一个角色,和郑雨盛搭档演父女,也令人期待。
该片预计拍摄时长为3个月,并于今年内在韩国上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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