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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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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부터 봉준호까지, 韓영화배우협회 수상 영예(종합)8 Z0 D% T" {: g) x8 L8 K
enews24 2013-12-27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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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은화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가 배우 송강호부터 봉준호 감독까지 고개를 끄덕일만한 수상 결과를 내놨지만 수상 예정이었던 영화인들의 불참으로 아쉬움을 더했다.6 s9 ^7 g# R% E' b Y
; Q9 {) |' }8 W6 w5 W# V- v한국영화배우협회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스타의 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장,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명예 회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c0 ~0 {, B; m; l!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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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3 }" m" b+ h독고영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총 다섯 개의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자랑스러운 KOREA 영화인상' '대한민국 톱스타상' '대한민국 영화 인기상' '대한민국 특별 공로상'이 수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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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KOREA 영화인상'은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과 '세이프'의 문병곤 감독에게 돌아갔다. 올해 봉준호 감독은 첫 해외 프로젝트인 '설국열차'의 성공을 이끈 업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문병곤 감독은 '세이프'로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두 감독은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각인시키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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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엄정화 류승룡 황정민은 '대한민국 영화 톱스타상'을 수상했다.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 등 2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민 배우의 파워를 입증한 송강호를 비롯해,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 대종상 시상식에서 '몽타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엄정화, '신세계' '전설의 주먹'의 황정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 \9 t# x/ {% H3 S%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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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 j8 W- z6 Y. j6 j'대한민국 영화 인기상'은 문정희 장영남 여진구 엄지원에게 돌아갔다. 문정희와 장영남은 독보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내비치는 여배우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여진구, '소원'에서 성폭력을 당한 딸 아이의 엄마로 등장해 가슴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준 엄지원이 인기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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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은 '대한민국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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