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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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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24 09:3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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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류승룡,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 출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입력 : 2014.01.24 08:24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곽도원과 대세 류승룡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에 출연하기로 해서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곽도원과 류승룡은 최근 '곡성' 출연을 결정하고 계약서 조항을 비롯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곡성'은 '추격자'로 일약 한국영화 기대주로 떠오른 나홍진 감독이 '황해'에 이어 내놓는 신작.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이십세기폭스가 투자배급을 맡을 만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곡성'은 시골의 한 마을에 괴이한 일본인이 찾아오면서 기이한 사건과 사고가 계속 벌어지자 문제를 해결하려 나서는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과학과 무속적인 세계가 혼재돼 강한 공포와 스릴러가 담겨져 있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은 2010년 '황해' 이후 무당을 직접 취재하는 등 '곡성' 시나리오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곽도원은 '곡성'에서 주인공 경찰 역할을 맡는다. 데뷔 이후 첫 상업영화 주인공이다. '범죄와의 전쟁'으로 단숨에 주목받은 곽도원은 '변호인'과 '남자가 사랑할 때' 등으로 한국영화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곽도원은 나홍진 감독이 적극적으로 추천해 '곡성' 주인공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곽도원은 '곡성'에서 사건을 과학수사를 통해 해결하려 하지만 점점 벽에 부딪히고 딸까지 사건에 휘말리자 고군분투하는 연기를 하게 된다. 곽도원이 김윤석 하정우에 이어 나홍진 감독의 또 다른 신의 한수가 될지 주목된다.
류승룡은 '곡성'에서 곽도원의 수사를 돕는 도사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7번방의 선물' 등으로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류승룡은 '곡성'에서 곽도원보다 비중은 적지만 좋은 영화에 주,조연 구분은 의미가 없다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류승룡은 '곡성'에서 사건 해결의 중요한 키워드 역할을 맡아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곽도원과 류승룡이 나홍진 감독의 전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 김윤석 하정우 콤비를 이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곡성'은 일본인 배우 캐스팅을 비롯해 프리 프로덕션을 거쳐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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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承龙、罗宏镇 新作《谷城》出演讨论表示“接到剧本之一”
mydaily 2014 - 01 - 24 09:01:02
演员柳承龙对出演电影《谷城》表明了自己的立场。
柳承龙经纪公司相关人士于24日上午表示“《谷城》正在讨论剧本之一““将积极考虑,只是看的作品之一。”
《谷城》是电影《追击者》和《黄海》的导演的新作
另一方面,《谷城》主要角色的演员决定后,今年上半年计划投入拍摄。
好莱坞主流工作室二十世纪fox投资发行,所以在海外也倍受关注的项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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