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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韓中합작영화 캐스팅 ‘한경과 공동주연’
2014-05-05 16:26:56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주원이 한중합작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에 캐스팅됐다.
5월5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원은 중국 최고의 국영 배급사이자 투자 제작사인 CHINA FILM과 중국 최고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기획, 투자, 배급하는 '하유교목 아망천당'에 출연한다.
영화 원작은 중국내에 4년 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인터넷 소설. 이 소설 영화화가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독자들과 팬들에게 이슈가 됐다. 중국 웨이보, 웨이신 사이트 영화 관련 토론방에서는 항상 1, 2등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는 현재 중국역대 흥행순위 9위, 로맨스부문 역대 1위영화 를 기록한 영화 '우리가 잃어 버릴 청춘'의 제작사다. 미국 파라마운트와 공동투자제작 영화 '마르코폴로' 제작에 참여해 또 한번 신기록에 도전한다.
주연 배우로는 주원 외 중국 내 젊은 배우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고 곧 개봉할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에 출현한 한경이 공동주연을 맡았다. 연출은 조진규 감독이 맡았다.
제작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이상규 한국지사 대표는 "주원의 드라마가 중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얼마 전 주원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현을 확정했다는 기사에 중국 내에서 관심이 뜨겁다"며 "중국의 클래식 열풍과 한류드라마의 기대감이 합쳐져 상당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영화작업 또한 최고의 중국영화 파트너들과 주원의 연기력이 합치면 중국 내에서 상당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유교목 아망천당'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로 멜로 영화다. 촬영은 5월 중순부터 이뤄지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주원이 촬영을 종료한 영화 '패션왕'은 제67회 칸 영화제의 필름마켓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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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1905.com/news/20140506/754508.shtml
周元加盟《夏有乔木》 搭档韩庚出演中韩合拍片
时间:2014.05.06来源:1905电影网
1905电影网讯 韩国男演员周元所属经纪公司Sim Entertainment于5日透露,周元将加盟中韩合作电影《夏有乔木,雅望天堂》,搭档韩国偶像组合Super Junior前成员韩庚。该片将由赵真奎导演执导,他曾经拍摄过《我的黑道老婆》、《神汉流氓》等颇具人气的电影作品。该片由中国电影股份有限公司投资制作,会有一部分戏份会在韩国取景拍摄,将从5月中旬开机,周元也将往返于中国和韩国之间进行拍摄。
《夏有乔木,雅望天堂》改编自中国作家籽月的同名青春言情小说,讲述的是清纯善良的女子舒雅望有一个青梅竹马的男朋友唐小天,因双亲去世而自我封闭的男孩夏木从小受到雅望的照顾也深深爱着雅望,而唐小天当兵时认识的同学曲蔚然却给雅望和夏木的生活带来了不幸。
该片将由中影集团(CHINA FILM)和乐华娱乐(Yuehua Entertainment)共同企划、投资、发行。乐华娱乐韩国分社的代表李尚奎表示:“周元出演的连续剧在中国也吸引了很多粉丝,日前他已经确定出演连续剧韩国版《交响情人梦》而广受关注。相信这次出演中韩合拍片,也会让周元更进一步走进中国。”
韩庚将出演女主人公舒雅望青梅竹马的男朋友唐小天一角。韩庚2005年作为Super Junior的成员出道,2009年退出组合并在中国展开个人活动。最近因出演好莱坞科幻大片《变形金刚4》而备受瞩目。
《夏有乔木,雅望天堂》预计会拍成三部曲,将于今年上半年正式开机拍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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