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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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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1-7 16:30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 ... 07081310216&page=24
류승룡·수지·송새벽 '도리화가', 4개월 촬영 끝..올해 개봉
‘도리화가’는 지난 2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촬영을 끝으로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햇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 분)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배수지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압도적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갖춘 최고의 배우 류승룡이 ‘신재효’ 역을, 그리고 다방면에서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국민 첫사랑 배수지가 시대적 금기를 깨고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성장하는 ‘진채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조선 시대 판소리 명창 ‘김세종’ 역에 송새벽이 합류하여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류승룡과 수지가 호흡을 맞춘 영화 ‘도리화가’가 촬영을 마쳤다.
‘도리화가’의 촬영은 새해 첫 눈 소식이 있던 지난 2일 남원에서 진행된 동리정사의 한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체감 온도 영하 10도에 달하는 강추위 속에서도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은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여 마지막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2015년 찾아온 아름다운 첫 눈과 함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류승룡과 배수지의 열연에 힘입어 ‘도리화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애틋한 장면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류승룡은 “4개월 만의 촬영이 이제 끝났다. 무엇보다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다. 매 순간마다 기쁜 마음으로 찍었으니 좋은 작품 나오리라 기대한다”, 당차고 강한 내면을 지닌 진채선으로 분한 배수지는 “건강하게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잘 끝나서 기쁘다. 진채선으로 살아 온 4개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여느 때보다 노력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며 마지막 촬영의 소감을 전했다.
송새벽은 “영화에 좋은 기운이 감돌고 있음이 느껴진다. 좋은 영화가 탄생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며 작품에 대한 만족과 기대를 드러냈다.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등 배우들이 조선 시대 실존했던 당대 최고 판소리 대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낼 ‘도리화가’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판소리 선율이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사극으로 관객에게 다가올 각오다.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개봉 예정이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이데일리 | 2015.01.07 08:10:57
http://www.1905.com/news/20150107/843493.shtml
《桃李花歌》杀青曝剧照 柳承龙秀智期待好作品
时间:2015.01.07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1905电影网讯 韩国新片《桃李花歌》于1月2日在全罗南道南原杀青。当天拍摄地气温只有零下十度,但所有演员和工作人员都展现出最强的工作热情,圆满完成了拍摄工作。日前片方也曝光剧照,柳承龙和裴秀智也在画一样的山坡上练习唱歌,展现师生情谊。
该片的故事背景发生在朝鲜高宗时代,《桃李花歌》是韩国著名潘索里作曲家申在孝为了弟子陈彩仙而创作的短歌,电影也预计讲述这对师徒的故事。潘索里是朝鲜传统的叙事性说唱艺术。彩仙的师傅申在孝一角由主演过《双面君王》、《7号房的礼物》等卖座影片的一线男演员柳承龙扮演。秀智在片中饰演弟子彩仙,裴秀智也为了出演该片,已经提前两个月开始学习潘索里演唱。陈彩仙是出生于贫苦家庭不幸沦落到妓院,打破原来只有男人可以唱潘索里的时代偏见,成长为朝鲜最初的女性名唱。
宋清晨将在片中饰演潘索里学堂里的声乐老师和鼓手金世宗,会帮助处于困境的主人公。他曾在《方子传》、《危险的见面礼》、《道熙呀》等影片中展现过非常独特的演技实力,每次都给观众留下很深刻的印象。另外还有金南佶饰演的兴宣大院君是朝鲜高宗的父亲,非常喜欢潘索里,对彩仙一见钟情,然而彩仙却爱慕自己的师傅申在孝。他利用权利将彩仙留在身边,直到失势后,彩仙才离开他去寻找师傅,而师傅已经病重将死。
柳承龙表示:“拍摄了四个月,现在终于结束了。最感谢工作人员如此辛苦。拍摄的每个瞬间都非常开心,期待看到完成后的好作品。”而秀智也表示:“没有人受伤,能够这么顺利拍完真的很高兴。作为陈彩仙而活的这四个月虽然辛苦但也幸福。为了能给大家展现全新的面貌,我也付出了前所未有的努力,希望大家多多期待。”宋清晨则表示:“能感受到影片具有很好的气氛,相信能够诞生一部好作品,对此毫不怀疑。”
《桃李花歌》在庆尚北道安东、庆尚南道陕川、全罗北道扶安、全罗南道南原和顺天、忠清南道扶余、水源、龙仁、南杨州以及首尔等地取景,进行了为期4个月的拍摄,将在后期制作完成之后于今年内在韩国上映。曾出演《孤胆特工》并执导了《全国歌唱竞赛》的演员兼导演李钟毕将为本片执导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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