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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6-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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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忍者心动 于 2014-6-9 12:28 编辑
剧情企划
결국 인생이란,
힘들어도 괴로워도
또다시 어느 순간 살아볼만한
재미와 감동이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기에..
결혼하는 젊은 부부의 불임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서,
요즘은 임신 즉 <베이비>가 혼수라고 칭하고, 임신한 채 결혼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공공연히 자랑스레 생각하는 추세다.
먹고 살기 힘든 인생에 자식 소용없다ㅡ 내 인생이 최고다 부르짖지만,
아직도 자식에 집착하는 동물적인 본능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그걸 증명하는 것이 바로 알게 모르게 음성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대리모.
과연 많은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자식에 집착하는 왜곡된 부모의 욕심은
이해해야 되는 것일까. 비난해야 하는 것일까.
이 이야기는,
숨겨진 비밀과 잘못된 인연을 가진 여자의 복수에 얽힌 이야기며,
지금은 어처구니없다고 코웃음 치는 정신적인, 육체적인 순결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한 기른 정, 낳은 정, 뜨거운 모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왜곡된 복수심과 오해로 인해, 모두의 인생을 극단적인 파멸로
치닫게 하는 뼈아픈 과정을 통해, 결국 이 세상의 모든 원한과 복수심을
녹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의 힘과 진정한 용서뿐.
서로 화해와 믿음으로 좌절을 극복하고 사랑으로 승화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를 깨닫고 느끼게 해줄 드라마.
그러므로 단지 불행한 이야기만이 아닌, 행복과 불행이 같은
울타리에 살면서 서로 녹아지고 어우러지고 부대끼는 드라마.
결국, 행, 불행은 내 마음속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겁지만은 않은,
따뜻하고 친근한 주인공 주변 인물들을 통해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리고자 한다.
宣传视频
附有英文字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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