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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6-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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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virginia1981 于 2014-6-24 21:04 编辑
新闻
'산타바바라' 이상윤, 연애 세포 자극하는 로맨틱 가이
SANTA BARBARA 李尚允,刺激恋爱细胞的浪漫家伙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상윤이 ‘훈남’ 매력으로 스크린을 접수한다.
첫 스크린 주연으로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산타바바라’에서 이상윤은 낭만주의 음악감독으로 분한다. 일에서 만큼은 완벽한 광고쟁이 ‘수경’(윤진서 분)과 이성보단 감성이 충만한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이상윤 분)의 달콤 짜릿한 와인 같은 사랑을 그린 이번 작품에서 그는 로맨틱 가이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그 동안 KBS2 ‘내딸 서영이’, SBS ‘엔젤아이즈’ 등으로 다정다감한 훈남의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상윤. 이번 영화에서도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로 달달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우연한 술자리에서 공통적 로망인 와인과 음악 그리고 산타바바라에 대한 동경을 발견하고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이상윤과 윤진서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의 ‘연애 세포’가 자극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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