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2016《小姐》（金敏喜金泰璃河正宇赵震雄）度盘在线中字51# 要看趁快！

corona0911 · 发表于 2014-9-3 14:52

本帖最后由 cloudynet 于 2016-9-6 11:01 编辑

【片名】小姐
【原名】아가씨
【英文】The Handmaiden, 2016
【类型】剧情爱情同性犯罪
【制作】朴赞郁导演的Moho Films和《老男孩》制作人林胜龙的“龙电影”共同担纲该片制作
【发行】CJEM
【导演】朴赞郁
【主演】金敏喜、金泰璃、河正宇、赵震雄
【上映】2016.06.01
【片长】144min
【等级】18岁以上可以观看
【官网】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3519
【剧情】改编自英国小说《指匠情挑》，以1930年代的朝鲜日治时期为背景，讲述的是继承了巨额遗产的贵族小姐、觊觎小姐财产的骗子伯爵、被伯爵雇佣接近小姐的侍女、小姐的监护人姨父之间互相欺骗的故事。朴赞郁导演把故事背景改为1930年代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金敏喜饰演继承庞大遗产的贵族小姐，赵镇雄饰演她的姨夫以及监护人，而河正宇饰演贪图贵族小姐财产的骗子伯爵，金泰璃则饰演被伯爵雇佣而可以接近小姐的女仆。金海淑饰演片中“小姐”的女管家，总管府上的大小事务。文素丽则饰演“小姐”的姨母，此次是和朴赞郁导演首次合作。

corona0911 · 发表于 2014-9-3 16:48

http://news.mtime.com/2014/09/03/1531131.html
朴赞郁将翻拍英同性恋小说
时隔六年回归本土拍韩版《指匠情挑》
2014-09-03 11:34:32 来源：Mtime时光网
朴赞郁《蝙蝠》后时隔六年回归韩国本土市场，翻拍英国同性恋小说《指匠情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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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赞郁将翻拍英国小说《指匠情挑》

　　时光网讯韩国名导朴赞郁将携改编自英国小说《指匠情挑》的悬疑新片《小姐》回归韩国本土市场。这将是其自《蝙蝠》之后时隔六年首度执导韩国本土电影。

　　《小姐》根据英国同性恋女作家莎拉·沃特斯的第三部作品《指匠情挑》改编拍摄。《指匠情挑》以英国维多利亚时代为背景，讲述了发生在两个出身不同但却同病相怜的孤女身上的故事，该小说结构严谨、因其充满张力的悬疑和同性恋情节而受到非凡肯定。英国BBC曾在2005年将其拍摄成电视电影。朴赞郁导演将在电影中对该小说进行韩国现代背景的改编。

　　《小姐》是朴赞郁导演继2009年执导《蝙蝠》之后时隔六年首次执导韩国电影。朴赞郁导演的Moho Films将与《老男孩》制作人林胜龙的”龙电影“共同担纲该片制作。本月中旬影片将针对两位女主角展开遴选。预计该片将于明年上半年开拍。

corona0911 · 发表于 2014-9-4 18:22

http://www.1905.com/news/20140904/797753.shtml
朴赞郁隔六年回归韩国影坛将导韩版《指匠情挑》
时间：2014.09.04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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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赞郁

1905电影网讯曾执导《老男孩》、《蝙蝠》、《斯托克》等影片的韩国著名导演朴赞郁将开拍新片《小姐》，已经投入制作的前期准备阶段。这也是朴赞郁导演时隔六年回归韩国国内影坛。

《小姐》改编自莎拉·沃特斯同名小说《指匠情挑》（Fingersmith），讲述了两个年轻女性和两个男人之间的故事。朴赞郁目前正在进行剧本的最后修改，他把故事背景改为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1910-1945年），讲述日本人贵族和朝鲜人下女之间的故事，片中将有大量的裸露戏。

继《蝙蝠》之后时隔六年回归韩国大银幕，也让朴赞郁导演的影迷非常期待。《蝙蝠》之后，朴赞郁导演进军好莱坞，执导了《斯托克》，还监制了奉俊昊导演的《雪国列车》。之后朴赞郁导演陆续收到了《拉特伯格强盗》、《科西嘉72》等影片的邀请，也证明朴赞郁导演已经在好莱坞占据了一席之地。不过他还是决定回归韩国影坛，新片《小姐》也备受海内外观众的关注。

此次朴赞郁导演将再次和韩国电影界资深制作人林盛勇合作，两人早在十年前就以导演、制作人的身份合作过《老男孩》，而这次担任影片制作的正是林盛勇的Yong Film制作公司和朴赞郁导演的MOHO FILM制作公司。

该片将于剧本改编结束、选角完成之后，于明年上半年开机拍摄。

corona0911 · 发表于 2014-11-4 11:46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1-4 20:09 编辑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110401032312069001
게재 일자 : 2014년 11월 04일(火)
[단독]하정우, 박찬욱 감독 신작 ‘아가씨’ 주연 발탁
충무로 ‘대세-거장’ 만남… 신인 여배우 대상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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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아래 사진)가 박찬욱(위) 감독과 손잡았다. 하정우는 박찬욱 감독이 2009년 작인 ‘박쥐’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장편 복귀작 ‘아가씨’(제작 모호필름)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아가씨’의 관계자는 “하정우가 박찬욱 감독의 출연 제안을 받고 흔쾌히 응했다.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고 조만간 정식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충무로 거장과 대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최민식, 송강호 등 걸출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박 감독은 그의 새로운 페르소나를 고민하다가 하정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평소 박찬욱 감독의 영화와 그의 연출관을 흠모하던 하정우 역시 ‘아가씨’가 배우로서 또 한 차례 도약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가씨’는 영국의 소설가 사라 워터스가 쓴 소설 ‘핑거 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소설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소녀가 소매치기의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박찬욱 감독은 ‘아가씨’를 준비하며 시대적 배경을 일제 치하로 바꾸고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 하정우는 극 중 처음에는 자신의 소신을 지키지만 결국 욕망을 이루기 위해 주변 이들과 또 다른 길을 선택하는 인물인 ‘백작’을 연기한다.

하정우와 호흡을 맞출 두 여배우는 아직 캐스팅되지 않았다. 워낙 노출 수위가 높아 기성 보다는 신인 배우 위주로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여배우 오디션 공고를 내며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할 수 없다’며 ‘노출 정도는 최고 수위이며, 노출에 대한 협의는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그 때문에 오디션 지원 자격 역시 영화가 개봉되는 2015년 기준으로 1997년 이후 출생자로서 만 19세 이상의 성인여성으로 제한했다. 이에 대해 ‘아가씨’의 관계자는 “노출이 이 영화의 본질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주제를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노출은 불가피하다. 그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감수할 준비가 된 여배우를 캐스팅하려 한다”고 밝혔다. ‘아가씨’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http://www.1905.com/news/20141104/817768.shtml
朴赞郁导演回归韩国拍《小姐》河正宇有望主演
时间：2014.11.04来源：1905电影网作者：暖晴

1905电影网讯据河正宇经纪公司Fantagio于4日透露，河正宇近日接到了朴赞郁导演新作《小姐》的邀请，基本已到最后协商阶段，只剩签约，预计会在拍完《暗杀》之后再过一两个月进组。而制片公司MOHO FILM方面也表示：河正宇方面有出演意向，还没有正式签约。女演员裸露程度很高，但是河正宇饰演的男主人公并没有裸戏。预计在完成女演员选角后，于明年开机。

《小姐》是朴赞郁导演时隔六年回归韩国国内影坛的影片，从筹备初期就备受观众期待。该片改编自莎拉·沃特斯同名小说《指匠情挑》（Fingersmith），原作讲述了英国维多利亚时代，在扒手集团长大的少女刻意接近贵族女继承人而发生的故事。朴赞郁目前还在进行剧本的最后修改，他把故事背景改为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1910-1945年），讲述日本人贵族和朝鲜女仆之间的故事，片中将有大量的裸露戏。

朴赞郁导演自2012年进军好莱坞执导《斯托克》之后时隔两年回归韩国国内影坛，这也是他自2009年执导《蝙蝠》之后时隔六年再次执导韩国本土商业片。朴赞郁导演在《斯托克》之后还监制了奉俊昊导演的《雪国列车》，还陆续收到了《拉特伯格强盗》、《科西嘉72》等影片的邀请，证明朴赞郁导演已经在好莱坞占据了一席之地。不过他还是决定回归韩国影坛，新片《小姐》也备受海内外观众的关注，而河正宇有望出演的消息也获得了观众的积极反响。

《小姐》制片公司MOHO FILM也确定了这一消息：“河正宇方面也有出演意向，现在只差正式签约。”另外谈到影片颇具话题性的裸戏，制片公司也透露：“女演员的裸露程度会很高，不过河正宇出演的男主角没有裸戏场面。目前已经成名的女演员和新人女演员都在参加试镜，不过因为裸露程度高，新人女演员出演的可能性更大一点。”

该片将于今年年内确定女演员人选，预计明年开机拍摄。

corona0911 · 发表于 2014-11-30 10:45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1-30 10:47 编辑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1281041489610
‘아가씨’ 박찬욱 하정우 조합 美언론도 관심, 女배우 누구?
2014-11-28 16:31:24

박찬욱 신작 ‘아가씨’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11월27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지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제작 모호필름, 용필름)에 한국 배우 하정우가 합류했다며 여자 배우 둘과 일본인 배우는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박찬욱 감독이 6년 만에 내놓는 국내 복귀작 ‘아가씨’는 영국 소설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를 원작으로 이를 한국 실정에 맞게 일제강점기로 시대 상황을 바꿔 각색한 작품. 원작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소녀가 귀족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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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제작사 모호필름 측은 버라이어티에 “아직 투자자와 예산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라이어티지는 박찬욱 감독이 2009년 ‘박쥐’ 이후 6년 만에 자국에서 내놓는 작품이라 관심을 보였다. 또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연출 데뷔작 ‘스토커’와 최근 제작을 맡았던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에 대해 언급하기도.

이어 ‘아가씨’가 2016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 5월 말 촬영을 시작해 최소 12주 가량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박찬욱 감독이 데이비드 재거누스 소설원작에 미국 SF스릴러영화 세컨드 본 (Second Born)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 밝혔다.

박찬욱 감독은 사라 워터스와의 계약에 따라 해외 개봉에서는 ‘핑거 스미스’ 원작 제목 그대로를 사용하며, 국내서는 ‘아가씨’란 제목으로 개봉한다고 설명했다.

파격 노출 수위는 물론이고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 하정우의 연기, 신인 여배우의 발견을 엿볼 수 있는 '아가씨'가 어떤 작품으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corona0911 · 发表于 2014-12-9 11:04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2-9 13:49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 ... 09081908500&page=22

박찬욱 '아가씨' 김민희·하정우·조진웅 캐스팅 확정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과 신인배우 김태리가 영화 '아가씨'(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제작) 출연을 확정했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과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은 '아가씨'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그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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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백작 역에 하정우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두 여주인공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져왔는데 마침내 아가씨 역에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 역에 김태리가 결정되며 이모부 역의 조진웅과 함께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쳤다.

먼저 '화차', '연애의 온도'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김민희가 아가씨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여기에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 새롭게 등장한 신인 김태리가 소매치기 소녀 역으로 합류해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등 쟁쟁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어서 그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올드보이'의 강혜정과 '박쥐'의 김옥빈을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던 박찬욱 감독. 그런 그이기에 '아가씨'에 합류한 두 여배우의 캐스팅 소식은 영화계 안팎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모호필름과 '올드보이' 임승용 프로듀서의 제작사 용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2015년 1월 프리프로덕션부터 본격적인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모호필름 제공

TV리포트 | 2014.12.09 08:19:08

http://www.1905.com/news/20141209/831367.shtml
朴赞郁新片《小姐》推女新人金敏喜河正宇加盟
时间：2014.12.09来源：1905电影网作者：暖晴

1905电影网讯朴赞郁导演时隔六年回归韩国国内影坛的新作《小姐》日前曝光演员阵容，金敏喜、河正宇、赵镇雄一同加盟，组成了最强演员阵容，而最受关注的莫过于名字还颇为陌生的新人金泰璃。

该片是改编自英国作家莎拉·沃特斯同名小说《指匠情挑》（Fingersmith），原著讲述了英国维多利亚时代，在扒手集团长大的少女刻意接近贵族女继承人而发生的故事。朴赞郁导演把故事背景改为1930年代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金敏喜饰演继承庞大遗产的贵族小姐，赵镇雄饰演她的姨夫以及监护人，而河正宇饰演贪图贵族小姐财产的骗子伯爵，金泰璃则饰演被伯爵雇佣而可以接近小姐的扒手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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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璃广告截图

影片从筹备初期就备受关注，特别是片中女主角将有大量的裸露戏，朴赞郁导演在选角时也强调不可以对裸露尺度有异议。最终金泰璃以1500:1的竞争率通过了试镜，成为《小姐》的女主人公。金泰璃是出生于1990年新人演员，毕业于庆熙大学新闻广播系，今年和玄彬一起拍摄过The Body Shop的广告，而作为演员出道。之后陆续拍摄了SK通讯社、文化体育观光部等广告并受到不少关注，成为广告界新星。此前朴赞郁导演执导的《老男孩》捧红了姜惠贞，而《蝙蝠》则让金玉彬身价倍增，这次金泰璃也有望凭借《小姐》成为明年影视界最受关注的新人之一。

金敏喜此前凭借《火车》、《恋爱的温度》、《哭泣的男人》获得了演技力的认可，这次将会展现和以往不同的形象和魅力，再次上演演技变身。河正宇和赵镇雄也是老搭档了，曾合作《与犯罪的战争：坏家伙们的全盛时代》、《群盗：民乱的时代》等影片，最近还刚刚拍完河正宇导演的《许三观》。而河正宇和金敏喜曾在第49届百想艺术大赏上同时成为最佳男女演员，河正宇也曾在专访中提过想和金敏喜合作对手戏，这次一同加盟《小姐》也令影迷非常期待。

朴赞郁导演自2012年进军好莱坞执导《斯托克》之后时隔两年回归韩国国内影坛，而这也是他自2009年执导《蝙蝠》之后时隔六年再次执导韩国商业片。朴赞郁导演此前还陆续收到了《拉特伯格强盗》、《科西嘉72》等影片的邀请，也证明朴赞郁导演已经在好莱坞占据了一席之地，不过他还是决定回归韩国影坛。

《小姐》将由朴赞郁导演的Moho Film和《老男孩》制作人任胜龙的Yong Film共同制作，预计明年1月开始正式投入制作，择日开机拍摄。

danny2014 · 发表于 2015-4-10 21:22

本帖最后由 danny2014 于 2015-4-10 21:24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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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0911 · 发表于 2015-4-11 20:18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4-15 13:24 编辑

http://www.1905.com/news/20150411/879516.shtml
朴赞郁《小姐》登杂志封面河正宇造型首曝光
时间：2015.04.11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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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赞郁导演新片登上杂志封面

1905电影网讯朴赞郁导演继2013年《斯托克》之后执导的新片《小姐》，从筹备初期就倍受关注。日前该片通过电影杂志Cine21第1000号首次揭开神秘面纱。

除了朴赞郁导演，片中主演河正宇、金敏喜、金泰丽也一同登上杂志封面。在该照片拍摄现场，朴赞郁导演一一检查演员们的服装和饰品，让河正宇、金敏喜和金泰丽都以最贴近片中人物形象的造型出现，令观众对该片更加期待。

《小姐》改编自英国女作家莎拉·沃特斯的第三部作品《指匠情挑》。原著以英国维多利亚时代为背景，讲述了两个年轻女性和两个男人之间的故事。朴赞郁导演则把故事背景改为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1910-1945年），讲述日本贵族和朝鲜下女之间的故事，片中将有大量的裸露戏。该片将于6月在日本开机拍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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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0911 · 发表于 2015-4-15 13:16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4-15 13:20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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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Hu · 发表于 2015-4-22 23:19

老何这是下一代电影接班人的姿态阿。。。就差个青龙了。。。

corona0911 · 发表于 2015-5-1 10:49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5-7 10:57 编辑

http://www.1905.com/news/20150430/886720.shtml
文素利客串影片《小姐》首次和朴赞郁导演合作
时间：2015.04.30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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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素利

1905电影网讯韩国女演员文素利将客串朴赞郁导演的新片《小姐》，该片将于6月在日本开机。

文素利曾和李沧东、林常树、金泰勇、洪尚秀等著名导演合作过，也是非常有特色的女演员。此前还曾主演过朴赞郁导演弟弟朴赞卿执导的《满神》（2014），这次是她首次和朴赞郁导演合作。

《小姐》由朴赞郁导演的Moho Film和《老男孩》制作人任胜龙的Yong Film共同制作。金敏喜、金泰璃、河正宇、赵镇雄共同加盟。该片是改编自英国作家莎拉·沃特斯同名小说《指匠情挑》（Fingersmith），原著讲述了英国维多利亚时代，在扒手集团长大的少女刻意接近贵族女继承人而发生的故事。朴赞郁导演把故事背景改为1930年代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金敏喜饰演继承庞大遗产的贵族小姐，赵镇雄饰演她的姨夫以及监护人，而河正宇饰演贪图贵族小姐财产的骗子伯爵，金泰璃则饰演被伯爵雇佣而可以接近小姐的扒手少女。

文素利在片中担任的角色还未曝光。

http://www.1905.com/news/20150507/888376.shtml
金海淑、文素利加盟《小姐》和朴赞郁导演合作
时间：2015.05.07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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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海淑、文素利加盟朴赞郁《小姐》

1905电影网讯金海淑和文素利都将加盟朴赞郁导演新作《小姐》。金海淑将饰演片中“小姐”的女管家，总管府上的大小事务。文素利则饰演“小姐”的姨母，此次是和朴赞郁导演首次合作。

《小姐》从筹备初期就备受关注，金敏喜饰演“小姐”，金泰璃饰演“女仆”，河正宇饰演“伯爵”，赵镇雄饰演“姨父”。

该片改编自英国作家莎拉·沃特斯同名小说《指匠情挑》（Fingersmith），原著讲述了英国维多利亚时代，在扒手集团长大的少女刻意接近贵族女继承人而发生的故事。朴赞郁导演把故事背景改为1930年代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金敏喜饰演继承庞大遗产的贵族小姐，赵镇雄饰演她的姨夫以及监护人，而河正宇饰演贪图贵族小姐财产的骗子伯爵，金泰璃则饰演被伯爵雇佣而可以接近小姐的扒手少女。

该片预计6月中旬开机拍摄。

eileen1027 · 发表于 2015-6-11 19:38

河正宇为电影《小姐》成功减重10公斤
《中央日报》网络版 | 2015.06.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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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演朴赞郁导演的新作《小姐》的河正宇（37岁，原名金圣勋）为了打造轻瘦的身材，最近成功减掉了10公斤。另外，河正宇在电影饰演日本诈骗分子，需要说日语台词，所以还接受了两个月的日语集中培训。

电影《小姐》以30年代的韩国和日本为背景，讲述了继承了巨额遗产的贵族小姐（金敏喜饰）和试图占有贵族小姐财产的诈骗分子（河正宇饰）之间的故事。

河正宇将摆脱在电影《许三观》、《军刀：民乱的时代》等作品中展示的温顺一面，挑战性感演技，吸引观众的眼球。为了打造性感且轻瘦的身材，河正宇坚持控制饮食和运动，成功减掉了10公斤。负责人说“现在的身材是过去几年中最瘦的”。

河正宇计划本周末出国，去日本拍摄本月15日即将在日本开机的《小姐》。

韩国中央日报中文网

eileen1027 · 发表于 2015-6-17 14:32

朴赞郁《小姐》近日名古屋开机

记者葛靜怡(faye327@ajunews.com)| 登录 : 2015-06-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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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赞郁新片《小姐》近日在日本名古屋开机。该片仅制作费便高达110亿韩元（约折合人民币6286万元）。

《小姐》发行方希杰娱乐相关人士16日透露了上述消息。

《小姐》以上世纪30年代的韩国和日本为背景，讲述了三名男女之间纠缠的爱情与欲望。金敏喜饰演继承巨额遗产的贵族小姐，河正宇饰演觊觎这笔财产而接近金敏喜的骗子伯爵，新人金泰丽则饰演伯爵安插在小姐身边的侍女，三人之间展开了一场纠结的爱情，其中更包括小姐与侍女的大尺度激情戏。

《小姐》改编自英国电影《指匠情挑》，将在韩国和日本两地拍摄，预计明年上半年上映。

（亚洲经济版权所有）

corona0911 · 发表于 2015-6-17 16:53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6-18 22:01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news/mediaDaumArticleRead.do?articleId=20150617102208555&page=23
[단독]박찬욱 감독 '아가씨,' 110억 대작 日 나고야 크랭크인

[OSEN=김범석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서 크랭크 인 했다. 순제작비만 110억원이 책정된 대규모 프로젝트가 타국에서 첫 삽을 뜬 것이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아가씨가 어제 감독님과 하정우 김민희 등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분위기에 대해선 "스태프들에 따르면 첫 촬영이라 다소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지난 몇 주간 테스트 촬영을 거친 덕분에 무사히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고 배우들도 화기애애하게 첫 촬영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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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로 알려졌다.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게 된 귀족 상속녀(김민희)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기꾼 백작(하정우), 그가 상속녀 아가씨에게 심어놓은 하녀(김태리)가 벌이는 삼각 치정 멜로가 관심을 모은다. 아가씨와 하녀의 파격적인 러브신도 포함돼 있어 개봉 후 적잖은 화제가 될 전망이다.

영국 영화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아가씨'는 70회차가 넘는 스케줄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제작된다.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bskim01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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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 2015.06.17 10:22:08

http://www.1905.com/news/20150617/902587.shtml
朴赞郁新片《小姐》日本开机河正宇金珉禧主演
时间：2015.06.17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1905电影网讯朴赞郁导演的新片《小姐》已于6月15日在日本名古屋开机，纯制作费超过110亿韩元，是倍受瞩目的大制作。

该片投资发行公司CJ Entertainment于日前透露，《小姐》导演朴赞郁和河正宇、金珉禧等主演演员一起开始了电影的拍摄。虽然是头一天开机，工作人员们多多少少有些紧张，但是过去几周里都在进行预演，所以第一天的拍摄工作顺利完成，演员们之间的气氛也非常和睦，展现了完美的演技。

《小姐》是改编自英国作家莎拉·沃特斯同名小说《指匠情挑》（Fingersmith），原著讲述了英国维多利亚时代，在扒手集团长大的少女刻意接近贵族女继承人而发生的故事。朴赞郁导演把故事背景改为1930年代日本帝国殖民统治期的朝鲜，金珉禧饰演继承庞大遗产的贵族小姐，赵镇雄饰演她的姨夫以及监护人，而河正宇饰演贪图贵族小姐财产的骗子伯爵，金泰璃则饰演被伯爵雇佣而可以接近小姐的扒手少女。另外，金海淑将饰演片中“小姐”的女管家，总管府上的大小事务。文素利则饰演“小姐”的姨母，此次是和朴赞郁导演首次合作。

预计《小姐》将进行70场戏的拍摄，并在韩国和日本取景，明年上半年上映。

yekongzhilei · 发表于 2015-6-18 22:04

期待满满，上映了么，一定要去看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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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2016《小姐》（金敏喜 金泰璃 河正宇 赵震雄） 度盘在线中字51# 要看趁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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