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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3-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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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3-26 11:13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news/mediaDaumArticleRead.do?articleId=20150324080011065&page=4
[단독]안소희 100억 대작 '부산행' 탑승, 7년만 스크린 컴백
[뉴스엔 조연경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안소희가 다시 한 번 스크린 문을 두드린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안소희는 최근 100억 대작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번 영화에서 안소희는 부산으로 가는 KTX에 올라타는 '야구부의 매니저'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이로써 안소희는 2008년 이미숙 김민희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감독 권칠인) 이후 7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 배우로서 한 단계 성숙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른 안소희는, 앞서 현재 한솥밥을 먹고 있는 한효주 주연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에서 윤복희 역으로 카메오 촬영을 마쳤지만 영화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별출연이 아닌 정식 배우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소희의 스크린 속 모습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뉴스엔에 "'부산행'에서 안소희가 연기하게 될 캐릭터는 비중이 적지 않을 뿐더러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꽤 중요한 인물이다"며 "어떤 역할이든 제 스타일로 소화해 내는 타고난 재능이 있는 안소희가 좀비에게 쫓기는 연기는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하다"고 귀띔했다.
노숙자에서부터 시작된 의문의 바이러스 때문에 온 도시로 퍼져나가면서 생기는 재난 애니매이션 '서울역' 스토리의 다음날 일어나는 일을 다룬 '부산행'은 서울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KTX를 탄 사람들의 3~4시간을 다룬 작품이다.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자되는 초특급 재난 블록버스터로 구분되며, 국내 4대 배급사로 꼽히는 NEW가 배급을 맡는다. 애니메이션 '사이비', '돼지의 왕'을 연출했던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로 충무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핸'은 현재까지 공유가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마동석과 정유미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충무로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부산행'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후 올 상반기 크랭크인 한다.(사진= 소희)
http://www.1905.com/news/20150325/873045.shtml
安昭熙有望出演《釜山行》 时隔7年回归大银幕
时间:2015.03.25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1905电影网讯 Wonder Girls成员安昭熙有望出演延相昊导演的新片《釜山行》,目前正在积极讨论,还没有最后确定。
《釜山行》讲述的是从首尔站开往釜山的KTX上爆发丧尸危机的故事。昭熙受邀出演搭乘KTX的女高中生一角。如果昭熙最终确认出演,这将是她继2008年大银幕处女作《喜欢火热》之后时隔7年回归大银幕。
该片导演延相昊凭借动画片《猪猡之王》、《伪善者》而受到国内外电影界的好评,他将于今年先执导动画片《首尔站》,讲述在首尔站丧尸横行的故事,之后的《釜山行》则是延相昊导演的首部真人电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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