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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2-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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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2-13 15:28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 ... 211082603357&page=6
오달수·류덕환·류현경·진경, '열정 같은 소리' 합류
[OSEN=김윤지 기자]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감독 정기훈, 제작 반짝반짝영화사)가 캐스팅을 완료했다.
투자배급사 NEW는 11일 오전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가 박보영과 정재영에 이어 오달수, 배성우, 류덕환, 류현경, 진경, 윤균상까지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스포츠지 연예부 수습 기자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신입 도라희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상사 하재관을 만나 사회 생활의 거대한 벽에 온 몸으로 부딪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영화 '애자' '반창꼬'의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보영이 열정과 패기의 새내기 기자 도라희 역을, 정재영이 다른 건 다 먹어도 물 먹는 것만은 못 참는 진격의 데스크 하재관 부장 역을 맡는다.
오달수는 자나 깨나 광고 걱정, 입만 열면 특종 압박으로 하부장을 괴롭히는 상사 고국장 역을 맡았다. 어떻게든 신문사를 꾸려가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상사 하부장 때문에 머리 아픈 것도 모자라 사고뭉치 수습까지 떠 맡게 되어 골치 아픈 연예부 기자, 라희의 사수 선우 역은 배성우가 맡았다.
능력 있고, 인물 좋고, 성격도 좋은 대학교 선배이자 입사 동기로 라희와 오랜 인연을 이어 온 사진 기자 서진 역은 류덕환이 맡는다. 류현경은 좌충우돌 신입 라희에게 취재 현장의 생생한 조언을 전수하는 경쟁사 연예부 기자 채은 역을, 진경이 비즈니스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사장 장대표 역을 맡는다. 윤균상이 진경이 이끄는 매니지먼트의 간판 스타 우지한 역으로 합류한다.
이혜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3월 크랭크인하여 201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jay@osen.co.kr
<사진> 반짝반짝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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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 2015.02.11 08:26:03
http://www.1905.com/news/20150213/859447.shtml
《假装热情》曝演员阵容 吴达庶裴成宇柳德焕加盟
时间:2015.02.13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1905电影网讯 韩国新片《假装热情》制作公司日前曝光了该片的演员阵容,主演郑在泳、朴宝英之外,还有吴达庶、裴成宇、柳德焕、柳贤庆、陈庆、尹均尚等演员也将加盟该片。
该片改编自李慧林作家的同名小说,曾执导过《创可贴》的导演郑基勋亲自改写剧本并执导,影片的故事内容也会引发社会新鲜人的同感。朴宝英饰演的新人记者罗熙在报道娱乐事件的过程中卷入新闻的漩涡而逐渐锻炼成长。郑在泳将和朴宝英饰演上下级,会有怎样的合作火花也令影迷非常期待。
吴达庶将在片中饰演没日没夜担心广告、一张嘴就是要“独家新闻”,让属下压力山大的高局长。他无论如何都想把新闻社做好,自己也压力很大,但还是有人情味,给人一种亲切的感觉。
柳贤庆饰演的是娱乐新闻部高级记者彩恩,会给刚入职的新人记者罗熙很多现场经验的指导。最近在电视剧《匹诺曹》中饰演冷血记者的陈庆这次饰演的是娱乐经纪公司的社长张代表,为了业务不择手段。而在《匹诺曹》中也有出色表现的尹均尚将饰演明星吴志翰,是陈庆经纪公司力推的艺人。
该片将于所有演员敲定之后于3月开机拍摄,预计2015年下半年上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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