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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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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1-24 05:51 编辑
http://osen.mt.co.kr/article/G1110013547
이광수·박보영 등 6人 '돌연변이' 캐스팅 완료..하반기 크랭크인
OSEN= 정유진 기자 l 2014.11.21 08:56인쇄 인쇄 |이메일트위터페이스북페이스북
[OSEN=정유진 기자] 한국 최초 칸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세이프'의 각본가 권오광 감독이 완성한 시나리오만으로도 충무로의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돌연변이'가 캐스팅을 완료했다.
21일 CJ E&M에 따르면 '돌연변이' 는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에 이어 장광, 이병준, 김희원 등으로 캐스팅 진용을 완성하고 올 하반기 크랭크인한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생체 실험 부작용으로 인해 돌연변이로 변해가는 인물을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희대의 돌연변이는 이광수가 맡았고, 이천희와 박보영은 각각 돌연변이를 취재하는 기자와 여친 아닌 여친인 듯한(?) 배역을 연기한다.
최근 영화 '좋은 친구들'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가장 핫한 신스틸러가 된 이광수, 예능부터 12월 개봉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악역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이천희, 두말 필요 없는 배우이자 '과속 스캔들','늑대 소년'의 흥행 히로인 박보영까지. 이들 모두 "끝내주는 시나리오에 반했다. 대한민국 영화 판도를 발칵 뒤집을 만하다"라고 입을 모으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고, 더불어 과감한 변신과 인간미 넘치는 열연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도가니'의 연기파 장광과 개성파의 끝판왕 이병준은 돌연변이의 아버지와 돌연변이를 만든 변박사로 분한다.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희원은 돌연변이를 변호하는 김변호사를 연기한다. 신인 감독의 패기 넘치는 이야기에 생생한 리얼리티와 강력한 드라마를 불어넣어줄 색깔 있는 열연이 기대된다.
한편 '돌연변이'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CJ E&M 제공
http://www.1905.com/news/20141123/824593.shtml
《突然变异》曝角色阵容 李光洙、朴宝英饰情侣
时间:2014.11.23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从左至右:李光洙、李天熙、朴宝英、张光、李炳俊、金熙元
1905电影网讯 韩国新片《突然变异》日前曝光演员阵容。除此前确定由李光洙出演男主角,朴宝英、李天熙、张光、李炳俊、金熙元等演员的加盟,也令该片备受期待。该片导演权五光曾担任韩国首部在戛纳国际电影节短片单元获得金棕榈奖短片《Safe》的编剧。
该片讲述的是新药开发人体实验的副作用造成人体变异的故事。最近在电影《好朋友们》、电视剧《没关系,是爱情啊》中表现抢眼的李光洙,此次将出演变异人。曾在《非常主播》、《狼族少年》中表现出色的朴宝英则出演变异人的女朋友。
在12月上映的影片《偷狗的完美方法》中挑战反派的李天熙,此次将出演采访变异人事件的记者。张光饰演变异人的父亲,李炳俊饰演一手制造了变异人的边博士。而最近在电视剧《未生》中表现抢眼的金熙元则饰演为变异人辩护的律师。
《突然变异》是CJ E&M为了发掘有才能的新人而举办的“蝴蝶项目”中的一环,由CJ E&M和韩国艺术综合学校共同举办的第一期项目。该片将于今年年底开机拍摄,2015年在韩国上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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