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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3-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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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snowly 于 2015-3-2 16:27 编辑
MBC方面,“天动”出演“让女人哭泣”夏希罗儿子确定
연기자 겸 가수 천둥이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캐스팅 됐다.
2일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천둥이 최근 '여자를 울려'에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천둥은 지난해 12월 그룹 엠블랙에서 탈퇴하고 4개월 만에 연기자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천둥은 '여자를 울려'에서 하희라가 맡은 은수 역의 아들 현서 역을 맡았다. 현서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어두운 내면을 지닌 학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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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는 '금나와라 뚝딱'의 하청옥 작가와 '계백', '구암허준'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하나뿐인 아들이 죽은 후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며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를 향한 힘겨운 용서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여자를 울려'는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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