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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7-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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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단’, 이지아-김민준 등 캐스팅…강원도 양구서 촬영 돌입
《舞水端》李智雅-金民俊 等已于2日在 江原道杨口郡开拍,预计下半年上映。
[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이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박유환, 오종혁, 김동영, 정진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무수단’은 비무장 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인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 역으로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김민준은 특전대 소속의 조진호 대위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박유환과 오종혁이 남한군 최정예부대 소속 대원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끝까지 간다’, ‘완득이’의 김동영, ‘하울링’, ‘백야행’의 정진 등 개성파 조연들이 가세해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줄 계획.
또 ‘타워’, ‘이웃사람’ 등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도지한이 북한군을 이끄는 최철 소좌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7060933239224718_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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