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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7-6 23:09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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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교사' 김하늘 파격정사 상대는? 이원근 낙점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신예 이원근이 스크린 데뷔작에서 김하늘과 파격 정사신을 펼친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원근은 최근 '여교사'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여교사'는 두 여교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는 작품. 남자 고등학교의 여교사 효주, 새로 부임한 후배 교사 혜영 그리고 제자 재하라는 세 인물이 벌이는 갈등과 사랑을 담는다.
'여교사'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은 단편 '얼어붙은 땅'으로 칸국제영화제에 국내 최연소 감독으로 초청됐었고, '거인'으로 44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초청,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기대주다. '여교사'는 '베테랑' '베를린' 등을 제작한 외유내강이 제작을 맡는다.
↑ 이원근/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원근/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앞서 김하늘이 '여교사'에 효주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원근은 '여교사'에 고등학생 재하 역할로 낙점됐다. 제작사는 재하 역할이 고등학생이면서 두 여교사와 정사신이 예고된 만큼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젊은 남자배우를 찾기 위해 두루 수소문을 했었다. 이원근은 오디션 끝에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근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운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한 이후 '유령', '일말의 순정', '열애', '달래 된 장국' '하이드 지킬, 나'등 드라마 작품과 CF등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여교사'는 조만간 모든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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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스타뉴스 | 2015.07.02 09:09:18
http://www.1905.com/news/20150706/908391.shtml
李源根加盟《女教师》 将和金荷娜搭档演激情戏
时间:2015.07.06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1905电影网讯 韩国新人男演员李源根即将即将在大银幕出道。他将出演金荷娜主演的新片《女教师》,并和金荷娜有大尺度的激情戏。
该片讲述的是男子高中女老师孝珠(金荷娜 饰)、新上任的后辈女老师惠英和学生在河三个人之间的故事。李源根饰演的正是高中生在河,和两个女老师都有破格激情床戏。制片公司表示希望寻找的是能够饰演高中生,并兼具演技和魅力的年轻男演员。李源根也是经过试镜之后才得到这个角色。他此前曾出演MBC电视剧《拥抱太阳的月亮》,饰演御前武士云的少年时节,之后陆续出演了《幽灵》、《热爱》、《海德,哲基尔和我》等电视剧,并在广告界也小有成就。
金荷娜将出演“孝珠”一角,她此前饰演的人物大多是能够得到别人喜爱,而孝珠却是无法得到爱,有着非常渴望也很复杂的心情。金荷娜此前曾主演过《同感》、《冰雨》等传统爱情片,也曾主演《我的野蛮女教师》、《不要相信他》、《七级公务员》等喜剧爱情片,多样的角色演技让她被影迷誉为“爱情片女王”。此次她将通过“孝珠”这一角色展现和以往完全不同的魅力。
该片导演金泰勇曾凭借短片《冻住的土地》入围戛纳国际电影,成为韩国最年轻的入围戛纳导演。而去年的长片出道作品《巨人》受邀参加第44届鹿特丹国际电影节的邀请,并在第19届釜山国际电影节上获得了市民评论家协会奖,该片主演崔宇植还获得了“年度演员奖”。此次执导的新片《女教师》也备受业内外的关注。
该片预计在其他角色选角完成之后于下半年开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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