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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6-1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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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6-15 21:04 编辑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26831
'자유부인' 리메이크 3년만에 돌입..女주인공 누구?
기사입력2015.06.14 오전 8:00 최종수정2015.06.14 오전 8:01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영화 '자유부인'이 3년여 만에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자유부인'이 본 궤도에 올라 본격적인 캐스팅 작업에 돌입했다. '자유부인'은 1954년 소설가 정비석이 쓴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 정숙한 부인의 일탈을 그린 '자유부인'은 1956년 영화로 만들어져 당대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었다.
'자유부인' 리메이크는 당초 2012년 청담동 며느리들의 모습으로 현대 사회를 꼬집는 이야기로 기획됐었다. '주홍글씨' 변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하고 준비했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제작이 뒤로 밀렸다.
그랬던 '자유부인'은 드디어 올해 촬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여자주인공이 영화를 이끄는 만큼 당대 최고 중견 여배우들과 논의 중이다.
과연 1950년대 한국사회를 뒤흔들었던 '자유부인'이 어떤 모습으로 되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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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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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905.com/news/20150615/901805.shtml
《自由夫人》翻拍重启 改编1950年代韩国小说
时间:2015.06.15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自由夫人》翻拍重启
1905电影网讯 韩国电影项目《自由夫人》时隔三年重新提上日程,也吸引了业内外的关注。
《自由夫人》是1954年郑飞石作家的同名小说,曾在1956年被搬上大银幕,讲述的是端庄的大学教授夫人喜欢上邻家青年而发生的故事。2012年就曾有制片公司打算翻拍该片,并将女主人公的设定改为现代的清潭洞儿媳妇,并由《红字》的边赫导演执导。但是因为诸多原因导致项目搁置。
而今年《自由夫人》的翻拍工作重新开始,目前正在进行开拍前的准备工作,并邀请现在韩国电影界顶级女演员加盟,预计今年开机拍摄。曾在1950年代掀起巨大反响的《自由夫人》将以怎样的面貌回归大银幕,也令观众非常好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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