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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12-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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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강동원·김우빈, '마스터' 출연 확정..역대급 라인업
기사입력2015.12.17 오전 8:01 최종수정2015.12.17 오전 8:13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이병헌,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이 영화 '마스터'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스터' 측은 1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과 강동원 그리고 김우빈이 '마스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스터'는 '감시자들'의 연출을 맡았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병헌은 극 중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 완벽한 네트워크로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 역을 맡았다. 최근 '내부자들'에서 보는 이를 압도하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병헌은 특유의 폭발적 에너지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강동원과 팽팽하게 대립하며 극을 이끌 전망.
강동원은 극 중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다. 빈 틈 없는 작전으로 수사를 이끄는 지적이고 세련된 카리스마, 거기에 쎈 상대일수록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는 저돌성과 과감함을 갖춘 김재명으로 분한 강동원은 생애 첫 형사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장본인이자 진회장의 브레인 장군 실장 역에는 20대 최고의 스타 배우 김우빈이 가세, '마스터'의 화려한 캐스팅에 방점을 찍는다. 원네트워크를 향한 수사망이 좁혀 오자 경찰과 진회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박장군 역의 김우빈은 서로가 쫓고 쫓기며, 서로를 속고 속이는 스토리의 긴장감과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한편 '마스터'는 오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OSEN】李秉宪、姜栋元、金宇彬确认出演电影《MASTER》,超强阵容
《MASTER》电影方面今天表示“李秉宪、姜栋元、金宇彬将出演电影”
该电影由“监视者们”的导演执导,围绕韩国建国以来最大规模的诈骗事件,讲述智能犯罪调查队和最大诈骗犯及其幕后大脑,
他们之间追踪与被追踪的犯罪娱乐动作片。李秉宪饰演引起诈骗事件的陈会长,姜栋元饰演犯罪调查队队长,
金宇彬饰演拥有天生头脑和技术的陈会长幕后大脑。电影将于明年上半年开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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