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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활동중단' 원빈, 세월의 흔적 느껴지지 않는 근황 포착
강경윤 기자 입력 2018.05.18 12:30 수정 2018.05.18 13:54
[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배우 원빈(42)의 최근 모습이 우연히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 게시판에서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배우 원빈이 커피 광고 촬영을 하는 사진과 목격담이 게시돼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은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무려 9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지만, 사진 속에서 그는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셔츠와 바지를 입은 원빈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원빈은 자신만의 특유의 분위기로 평범한 종로구 일대의 거리를 패션쇼 런웨이로 착각하게 만들어 여성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원빈은 영화나 드라마 등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일부 광고 촬영만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는 2015년 동료 배우이자 여자친구였던 이나영과 극비리에 결혼했으며, 아들을 얻어 아빠가 됐다.
이나영 역시 2012년 영화 ‘하울링’으로 사실상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나, 탈북 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돌아왔다.
지난 2월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2456㎡ 규모 빌딩을 145억원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ykang@sbs.co.kr
8年活动中断的元彬街头拍广告被捕捉
42岁的的元彬最近在街头拍咖啡广告的身影被捕捉
照片中看到岁月并没有在他脸上留下痕迹
元彬自从2010年拍完电影《大叔》后并没有其他的影视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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