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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무근"…윤균상, 여대생과 열애설→LTE 부인→해프닝으로 일단락 [종합]
尹均否认相交往小7岁女大学生 只是哥哥妹妹的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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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윤균상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지인일 뿐이다"고 공식 부인했다. 결국 윤균상의 열애설은 1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윤균상의 열애설은 5일 불거졌다. 스포츠투데이가 윤균상이 7세 연하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기 때문. J양은 1994년생이며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대학 중이라는 정보까지 공개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J양의 인스타그램을 열애의 증거로 들었다. J양이 윤균상의 집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윤균상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대화하는 내용 등을 캡처해 업로드 했기 때문.
하지만 윤균상의 소속사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를 공식 부인했다. 해당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여성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J양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들에 대해서도 "'나 혼자 산다'에서도 나왔듯이 윤균상은 평소 지인들과 집에서 모임을 갖는다. 그때 촬영한 사진 같다"고 밝혔다.
윤균상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발빠른 해명으로 의혹을 잠재웠다. 결국 공식 해명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1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피노키오'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윤균상은 OCN '미스터 기간제' 촬영에 한창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윤균상(뽀빠이엔터테인먼트, 윤균상 인스타그램,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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