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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八音盒 于 2016-3-24 20:05 编辑
韩网新闻:‘化学魔术师’ 池晟的魔法再次展现
‘케미술사’ 지성의 마법이 다시 시작된다
’대체불가 배우’ 지성이 돌아온다.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를 통해서다. SBS 복귀는 2013년 종영된 드라마 ‘대풍수’ 이후 약 3년 만이다.
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마음 따뜻해지는 휴먼 드라마를 선보였던 유영아 작가의 신작이다. 무엇보다 지성의 안방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된다.
극 중 지성은 신석호 역을 맡는다. 신석호는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 실장으로 활동하다 독립해 자신의 기획사를 차린다. 신생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질한 대표. 그런 신석호가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딴따라’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재발견한 혜리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케미술사’라고 불리는 지성이 나이차가 많이 나는 혜리에게도 마술을 부릴 지 기대된다.
또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지성이 KBS 2TV 드라마 ‘비밀’에 이어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리고 ‘딴따라’까지 3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브라운관의 황제로 올라설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미 KBS와 MBC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큰 상을 수상한 바 있어 SBS와 지성 측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지성은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남자배우들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불과 몇 년 전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남자 주인공은 1976, 1978, 1988년생 톱스타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특히 드라마 부문에서는 지성, 장혁, 주상욱정도만 제 역할을 해주고 있을 뿐이다. 그 사이 주원, 유아인, 송중기 등 30대 초반 배우들이 급성장하면서 빠르게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스타들의 인기와 드라마의 흥행정도를 비교했을 때 지성만이 유일하게 이들과 경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성이 ‘딴따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한 방송관계자는 “지성이 차기작을 많이 고민한 것으로 안다. 이번에도 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서 선택했을 것”이라며 “지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성장드라마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성과 혜리의 호흡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라며 “지성이 이끌고 혜리가 뒷받침한다면 ‘딴따라’는 대박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翻译:L
‘化学魔术师’ 池晟的魔法再次展现
‘不可替代 演员’池晟将通过SBS新水木电视剧‘戏子’(编剧 刘英雅,导演 洪成昌 )正式回归,这将是自2013年电视剧‘大风水’之后,时隔3年在SBS回归。
《戏子》讲述的是目中无人的经纪人申锡浩与菜鸟乐队「戏子」绝境相逢,展开‘花路人生作’的故事。这是曾担任暖心电影<七号房的礼物>编剧的作家刘英雅的新作。总而言之,十分期待池晟的荧屏回归作。
剧中池晟担任申锡浩一角。申锡浩原是韩国最大娱乐公司的室长,之后独立创立了自己的经纪公司。新生公司中微不足道的代表。那么申锡浩会如何成长将成为‘戏子’的一大看点。
尤其是,在这部作品中演员惠利将与池晟上演对手戏,之前惠利在TVN<请回答1988>中得到很大认可。在如此大的年龄差下,被称为‘化学魔术师’的池晟是否还能在惠利身上施展魔法呢?实在令人期待。
获得‘2015 MBC演技大赏’的池晟是否能在KBS2 TV 电视剧‘秘密’和MBC 电视剧‘kill me heal me’之后,通过‘戏子’实现三垒打而备受关注。池晟已经在和KBC、MBC的合作中取得了大成功,非常期待他这次与SBS的合作。
池晟可以说是70年代出身男演员们的自尊心。仅仅是几年前,荧屏上男主人公还都是1976,1978,1988年出身的大牌明星。但是,他们好像是约好了一样一起陷入了低迷状态。特别是在电视剧领域,池晟,张赫,朱相昱等也只是做好了他们的本分。在这期间周元,刘亚仁,宋仲基等30初期男演员们进入快速发展时期。如果用电视剧的收视率来衡量明星的人气高低,可以说池晟是唯一能和他们竞争的人。这也成为池晟要在‘戏子’中取得好成绩的另一个原因。
某电视台相关人员说“我知道池晟很为他下一部作品苦恼。也是因为这个角色带有一些池晟个人色彩,所以选择了这部剧”,“这是一部能够看到池晟个人成长过程的电视剧,敬请期待。”
有一名工作人员表示“要怎么刻画池晟和惠利的对手戏,是既期待又担心的事情”,“如果由池晟领导,惠利做后盾,那么‘戏子’也许将成为大势电视剧。
‘戏子’将接挡‘回来吧大叔’4月20首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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