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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빅뱅 인피니트 씨엔블루 등 정상급 한류스타 총출동
입력2015-07-23 11:37수정2015-07-23 17:01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네이버가 야심차게 출시하는 연예인 개인방송 ‘V’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K팝 스타인 빅뱅을 비롯해 인피니트, 카라, GOT7, 걸스데이,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등 유명 그룹 소속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오는 8월 1일 시범서비스 단계부터 순차적으로 ‘V’ 내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한다.
‘V’에서 이들은 그동안 지상파나 케이블채널 등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적인 생활상이나 뒷이야기 등을 편안하게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기대는 더욱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해외에서는 한류스타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V’ 앱을 이용하면 전세계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일상을 접할 수 있어 해외 팬들의 기대는 상상 이상이다.
이미 공개된 한류스타 외에도 오는 30일까지 매일 한두 팀씩 참여 스타들이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현재 국내 대형기획사에 소속돼 있는 한류스타 23팀이 참여를 확정했고 , 앞으로 참여할 스타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네이버 ‘V’앱 관계자는 “‘V’ 서비스를 통해 진솔한 사생활을 공개할 스타들은 모두 23개팀으로 현재 7개팀이 공개된 상태다. 앞으로 매일 하루 한두 팀씩 참여 스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8월 1일, 걸스데이와 씨엔블루, 카라는 8월 3일, 갓세븐은 8월 7일 첫방송을 시작한다. 빅뱅과 전효성 등은 오는 8월 중 첫방송할 예정이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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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7-23 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