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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SBS】【MyGirl】【花絮合集大礼包(含众多花絮和综艺节目)】【请看3楼说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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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2 13:4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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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irl》男一이동욱/李东旭档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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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동욱
  출생 : 1981년 11월 6일
  신체 : 키 184cm, 체중 78kg
  학력 : 중부대학교 언론방송예술학부
  취미 : 운동
  특기 : 농구, 스노우보드
  수상 : 1999년 V-NESS 선발대회대상
  데뷔 :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작품 : 드라마 'KBS 학교3', 'SBS 시트콤 딱좋아', 'KBS 러빙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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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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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姓名:李东旭
  生日:1981/11/06
  血型:B
  身高:184CM
  体中:78KG
  宗教:基督教
  爱好:运动
  家庭成员:一男一女中的长男
  电视剧:
  
  
  
  마이걸
  방송사 : SBS
  
  

  
  하노이 신부
  방송사 : SBS
  
  
  
  부모님 전상서
  방송사 : KBS2
  
  

  
  섬마을 선생님
  방송사 : SBS
  
  
  
  술의 나라
  방송사 : SBS
  
  
  
  회전목마
  방송사 : MBC
  
  
  
  똑바로 살아라
  방송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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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2 15:24 | 显示全部楼层
转个新闻

愛情喜劇《My girl》將于14日首播
  在韓國電視劇市場上愛情喜劇是收視率最穩定的類型。去年以來播出了《我的名字叫金三順》、《巴黎戀人》等獲得“全壘打”收視率的成功作品和《快樂的春香》、《噢,必胜奉順英》等獲得“二壘打”收視率的作品,其成功的秘訣在于有机地結合了喜劇与愛情的因素,都有著愛情喜劇的性質。

  SBS電視台將從14日起在每周周三、周四9時55分播出《My girl》,該劇在宣傳中說是一部“打破常規的愛情喜劇”。該劇的女主角“周有林”(李多海飾)不知所以的舉動是該劇核心“喜劇”因素,她還有一個騙術高明的父親。她像父親一樣能在10秒內和各种不同年齡、性別、性格的人成為朋友,具有惊人的親和力。她在濟州島做導游,說各种謊話為自己謀利,生活得很快樂。只是有一次她父親惹下大禍,不僅把家都賠了進去,還遭到黑社會的追捕。

  在這种情況下,“周有林”出于“善良的目的”卷入了“騙局”,劇情節奏也開始變快了。“ 周有林”偶然地結識了皇家賓館的繼承人薛公贊(李東旭飾),并被其認做堂妹。薛公贊這么做是為解開爺爺的心結,因為爺爺一直很想找到很久以前離家的女儿的孩子。

  如此結下緣分的兩人開始萌生出愛情,不過隨著皇家賓館的另一位創業合伙人的孫子徐正佑(李俊基飾)出場,他們之間形成了三角關系。

[朝鮮日報/2005.12.12]
http://chinese.chosun.com/big5/s ... /20051212000006.htm
欢迎加入『多多BAXIA一族』李多海QQ群:183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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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2 16:31 | 显示全部楼层
  [스타클릭] 탤런트 박시연

  [주간한국   2005-12-12 14: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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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신인 연기자 박시연(26)이 드라마에 데뷔한다.

  SBS TV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의 후속으로 방송될 새 수목드라마 ‘마이걸’(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전기상)에서 ‘한국의 샤라포바’라 불리는 스포츠 스타 김세현 역을 맡았다. 첫 드라마 출연부터 주연급이다.

  엔프라니 화장품 모델과 뮤직 비디오 두 편의 여주인공 경험이 연예활동의 전부이지만, 갑자기 쏟아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도 불구하고 박시연은 12월5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종일관 담담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열심히 하다 보면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누구의 연인’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연기자가 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공들여온 노력이 묻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박시연은 최근 연기자로도 각광 받고 있는 인기 댄스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이 공개적으로 여자 친구로 고백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다.

  이렇게 연기자로서보다 ‘에릭의 연인’으로 주목 받는 것에 대해 그는 조금 아쉬워하는 눈치다. 그러나 신세대 연예인 커플답게 연인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는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연인에 대한 질문에는 꼬박 ‘그분’이라 존칭하며 말을 이어갔다.

  “그분이 연기자 선배이지만 특별하게 주문을 하지는 않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편하게 하라고 해요.”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에 이어 최근 스크린에도 진출한 에릭의 연기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분의 첫 주연 영화인 ‘6월의 일기’를 아직 보지 못해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당연히 다 좋아보일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에서 박시연은 극중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로의 성공을 위해 유학을 갔다 와 보니 연인인 재벌 후계자 설공찬(이동욱 분)의 마음이 귀여운 여자 사기꾼 유린(이다해)에게로 향한 상황에 부딪힌다.

  사랑 하나만 못 가진 완벽한 여자가 돼 유린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국내 데뷔에 앞서 중국 드라마 3편에 출연한 적이 있는 박시연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배역이 스포츠 스타인 만큼 테니스 연습이 관건이었다. 그는 ‘한국의 샤라포바’가 되기 위해 11월 초부터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하루 두세 시간씩 연습하다 보니 오른팔에는 파스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 “평소 운동을 즐기지만 공 가지고 하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이라며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패션 리더의 면모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연일 미국에서 화제를 뿌리는 패리스 힐튼의 의상과 이미지를 따올 생각이다.

  드라마 ‘마이걸’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는 당분간 드라마에 ‘올인’할 작정이지만, 앞으로 모델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생각이다. 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서는 “순박한 시골처녀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자신의 매력으로는 ‘착한 성격’을 꼽았다. “CF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도도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수더분하다”며 “말투도 느리고 덜렁대는 성격”이라고 말한다.

  ‘만인의 연인’ 에릭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시연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는데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처음치고는 너무 큰 역할을 맡아서 부담스러워요. 그저 또 한 명의 신인이 시작하는구나 하고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본명: 박미선

  생년월일: 1979년 3월29일

  키 : 170㎝ 체중 : 51㎏

  데뷔: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학력: 미국 롱아일랜드대학 신문방송학과 졸업


  배현정 기자 hjbae@hk.co.kr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empas.com/show.tsp/cp_wh/20051212n05871/?kw=%B8%B6%C0%CC%B0%C9+%B8%B6%C0%CC%B0%C9+%B8%B6%C0%CC%B0%C9+%7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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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2 16:5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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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irl》女二박시연/朴诗妍档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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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시연 (본명 : 박미선 )
  출생 : 1979년 3월 29일
  신체 : 키 170cm, 체중 51kg
  학력 : 롱아일랜드대학교
  취미 : 인터넷 검색
  특기 : 노래,승마
  수상 : 2000년 미스코리아 한주여행사
  데뷔 : 2000년 미스 서울 미
  드라마 : 마이걸
  기타 작품 : 드라마 '중국 CCTV 구애', '중국 CCTV 바오롄덩', '중국 CCTV 한쉐바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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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姓名:朴詩妍Park Si Yeon
  本名:朴美善Park Mi Seon
  出道年份:2000年
  出道經過:2000年Miss Korea
  出生年份:1979年
  身高:170cm
  體重:51kg
  學歷:St.John University 放送系
  興趣:網上購物
  特長:唱歌、騎馬
  曾演出電視劇:中國CCTV《寶蓮燈》、《汗血寶馬》等等
  曾拍攝廣告:KTF、Nate、KFC、Enprani、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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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2 18:2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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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irl》男二이준기/李俊基档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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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준기
  출생 : 1982년 4월 17일
  신체 : 키 178cm, 체중 63kg
  출생지 : 부산광역시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취미 : 축구, 컴퓨터게임
  특기 : 택견, 태권도, 축구, 컴퓨터 게임
  경력 : 2005년 한일 합작 영화 호텔 비너스 캐스팅
  데뷔 : 2001년 소베이직 지면광고 모델
  작품 : 뮤직비디오 '강성훈 - 아껴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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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姓名:李俊基Jun-gi Lee
  生日:1982/04/17
  身高:178CM
  体重:63KG

  影视作品:《芭蕾舞学院》 《宾馆的维纳斯》《王的男人》
  
  
  
  왕의 남자
  (2005)
  
공길 역
  
  
  
  
  
  
  호텔 비너스
  (2004)
  
보이 역
  
  
  
  
  
  
  발레 교습소
  (2004)
  
장동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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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edited by MyTerm on 2005-12-13 at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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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2 18:38 | 显示全部楼层
喜欢女一,标准美女
不过女2在哪见过呢,好面熟咧...

看来好多人期待这片子哦, 我们也确实需要一步轻松的浪漫喜剧, 快要过年了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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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3 01:07 | 显示全部楼层
  관광가이드가 호텔상속자를 만났을 때

  [조선일보 2005.12.11 18: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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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최승현 기자]로맨틱 코미디는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장르다. 지난해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파리의 연인’ 등 ‘홈런’성 히트작은 물론 ‘쾌걸 춘향’, ‘오 필승 봉순영’ 등 ‘2루타’쯤 되는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들도 따지고 보면, 웃음과 멜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로맨틱 코미디에 한발 걸치고 있었다.

  SBS가 오는 14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55분 방송할 ‘마이 걸’도 “일상 탈출의 판타지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이마’에 커다랗게 써 붙인 작품. 엉뚱한 여주인공의 좌충우돌이 핵심이다. 천하의 사기꾼 아버지를 둔 주유린(

  이다해

  


  ). 성별, 나이, 성격 불문하고 한 번 만나면 10초 만에 친구로 만들어 버리는 놀라운 친화력을 갖고 있다.

  제주도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며, 다양한 허풍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유쾌하게 살고 있다. 다만 아버지가 사고를 쳐, 집 전세금을 다 날리고 조직폭력배들에게 쫓기는 신세라는 게 문제.

  그런 유린이 선한 의도의 ‘사기극’에 동참하면서 극 전개는 빨라진다. 우연히 알게된, 로얄 호텔의 상속자 설공찬(

  이동욱

  


  )은 그녀를 자신의 사촌동생으로 둔갑시킨다.

  오래 전 집을 나간 딸의 자식을 만나는 게 소원인 할아버지의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서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가고, 그 사이에 로얄 호텔 공동 창업주의 손자 서정우(이준기)가 끼어들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최승현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vaidale.chosun.com])-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newssetid=487&articleid=20051211182458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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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3 12:1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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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3 17:23 | 显示全部楼层
  주유린, 설공찬의 매력덩어리~

  [뉴시스 2005.12.13 1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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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제주도에서 첫촬영을 시작한 제작팀. 스태프와 연기자 모두 열정적인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돋보이는 사람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마이걸, 주유린(이다해)과 설공찬(이동욱).

  파스와 약으로 버티며 제주도 촬영을 마친 그녀의 모습과 함께 주유린과 설공찬의 매력 속으로 퐁당 빠져 봅시다.

  SBS 드라마스페셜 '마이 걸', 14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 SBS 제공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746&articleid=20051213173904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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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12-14 00:19 | 显示全部楼层
  An 'irresistible trickster' to meet viewers in 'My Girl'

  Another "sassy" girl is to meet TV audiences every Wednesday and Thursday nights beginning this week, as director Jun Ki-sang unfolds his jovial imagination in a new SBS drama "My Girl." As a "professional" trickster, this new heroine is promised to be cheekier and sassier than the last.

  Through the KBS drama "Sassy Girl Chun-hyang," which ended with overwhelming success in March, director Jun has already proven his talent in producing romantic comedies with a "different" type of heroine.

  Director Jun's motto is to produce a drama that he himself can "laugh his head off" while watching.

  "It's not like I have an exceptional philosophy about drama-making. I just want people to have a good laugh, and realize in between the laughs that life is actually quite joyful," Jun told reporters in a news conference las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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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Da-hae (right) plays the heroine Ju Yu-rin in "My Girl."

  In the previous drama, Jun recreated the loyal woman Seong Chun-hyang from a well-known Korean classic "Chung-hyang jeon (Chun-hyang's story), into a headstrong sassy girl, receiving an enthusiastic response from females in their teens and early 20s. This time, the heroine Ju Yu-rin, played by actress Lee Da-hae, is a cheeky con-artist who learns from her troublesome father that ripping people off is the easiest way to make a living.

  But meaning no harm by her "little" lies, Yu-rin is an irresistible character who never loses the sense of humor and optimism despite the bitterness of life.

  "It seems that all female characters are standardized in TV dramas, and thus, I try to create a new character that viewers have never come across before," said Jun.

  As the story unfolds, the lovable con-girl will meet Seol Gong-chan (Lee Dong-wook), a cool-headed businessman who asks her to act as his long-lost sister in order to fulfill his grandfather's last wishes. And Yu-rin slowly finds herself falling for this irritable and annoying man.

  Director Jun's talent in romantic comedies has also been recognized overseas.

  "Sassy Girl Chun-hyang" became the first drama to sell the remake copyright abroad. Buying the copyright to remake the drama in its own language, China also offered Jun the opportunity to direct the new version.

  Aiming for fame throughout Asia, Jun has a solid view toward the current Korean Wave led by the popularity of Korean TV dramas.

  "The Korean Wave is an opportunity for us to spread our culture throughout the world, which is actually far more important than selling 1 million cars," Jun said. "But it concerns me that Korea is causing anti-Korea sentiments in the neighboring countries by approaching the phenomenon too commercially."

  Jun added that it is a must for Korea to map out solid policies to keep up the wave.

  "We are actually getting paid to promote our culture, how good a chance is that? But if we are not careful, the wave will end up as a temporary phenomenon," he said.

  Jun also made remarks on the current trend of more dramas being produced under the planning of producing companies. Unlike the past production systems, in which a drama was produced under the influence of three major broadcasters - MBC, KBS and SBS - more dramas are now produced by production companies.

  With many companies investing large amounts of money in these production companies, more time and budget is spared for the drama-makers, allowing them to improve the drama's quality to a great extent.

  Currently, about 60 percent of dramas are made this way, and "My Girl" is also produced by a major producing company Kallista.

  Some experts warn of unexpected risks the new method may cause if the new phenomenon is dominated by only the largest production companies, ruining the diversity of the drama-making market.

  But director Jun said that despite the shortcomings, it was a must for more Korean dramas to be made in the new method.

  "Due to the tight budget and shooting-schedules, the quality of Korean dramas has not been improving," he said. "It is only a matter of course that more dramas should be produced under better circumstances."

  Jun is also known for the ability to find new faces with potential, helping them become known to TV fans through his dramas.

  "Yonsama" Bae Yong-joon, who made his debut through Jun's 1994 campus romance series "Greetings of Love," is just one example of talent found by Jun.

  "Under the current situation, it is difficult and also wrong to cast only the most popular actors and actresses. I feel some sort of a responsibility to find new faces who will later lead the Korean TV screens, and hope that 'My Girl' will become another opportunity," said Jun.

  hayney@heraldm.com

  By Shin Hae-in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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