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이보영의 '게임의 여왕', 7월 뉴질랜드 로케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SBS TV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30회 연장방송 결정과 함께 방송이 미뤄진 후속작 '게임의 여왕'(극본 이유진 연출 오세강)의 촬영이 예정대로 이뤄질 예정이다.
'게임의 여왕'은 몰락해가는 호텔가의 딸인 이보영과 M&A 전문가인 주진모가 우여곡절을 끝에 사랑을 나누는 내용으로, 예정대로 7월 말 뉴질랜드에서의 로케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게임의 여왕'의 제작사 DNT웍스의 김희정 이사는 "방송이 예정보다 미뤄져 늘어난 제작비를 비롯해 여러모로 부담스런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DNT웍스에서 제작하는 첫 드라마이고, 시간적 여유가 생긴만큼 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주연배우 주진모 이보영 또한 방송이 미뤄진 것에 관계없이 예정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말 뉴질랜드로 출발, 근 20일 동안 오클랜드, 퀸스타운 등지를 돌며 촬영할 '게임의 여왕'은 영화 '반지의 제왕' 스태프가 참여, 헬기를 통한 장면 등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이사는 "'게임의 여왕'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함께 아름다운 풍광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11월 말.
[오는 7월 말 뉴질랜드에서의 로케 촬영으로 본격적인 촬영을 돌입할 주진모(왼쪽) 이보영.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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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镇模 李宝英‘游戏的女王’,7月新西兰开映
[mydaily--姜恩珍 记者]SBS TV周末电视剧‘爱情与野心’预计30集连续播放,同时播放延后的后续连续作‘游戏的女王’的拍摄制作活动将按预定的进行。
‘游戏的女王’讲述的是没落的饭店主的女儿(李宝英饰)和M&A 专家(朱镇模饰)迂回曲折的爱情故事。按照预定7月末将在新西兰正式开始拍摄制作。
今年的7月末将前往新西兰,约20日期间辗转于奥克兰,女王之城等地进行‘游戏的女王’的拍摄活动,这部电视剧由“戒指的制王”的编制人员参与制作,通过直升飞机的场面等等将向观众展示美丽的影像。
金理事说“‘游戏的女王’依靠出色的台词和美丽的风光很有自信吸引观众的关注”
播放将在11月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