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允荷

【2006OCN】【Someday(有一天)】【裴斗娜 金民俊 吴允儿 李镇旭】【已播毕】

  [复制链接]

0

主题

114

回帖

213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3
发表于 2006-11-19 13:51 | 显示全部楼层
裴斗娜虽然不漂亮 但是给人感觉很舒服的

2

主题

141

回帖

216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216
发表于 2006-11-19 17:07 | 显示全部楼层
看了一些片花,很喜欢金民俊在里面的角色;)
终于摆脱了在《茶母》和《爱尔兰》悲伤的感觉了

2

主题

141

回帖

216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216
发表于 2006-11-19 17:0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hauwi 于 2006-11-18 19:42 发表
這齣戲看起來質感很不賴耶
而且裴斗娜也變的好漂亮
可惜目前好像沒有製作組要製作這齣戲


很早就关注这部韩剧了,可以说是我今年最期待的韩剧了,可惜在有线台播放:o

5

主题

209

回帖

276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276
发表于 2006-11-19 18:00 | 显示全部楼层
强烈再UP一下,裴斗娜和金民俊的造型都好靓啊,漫画家也是韩剧不多见的职业,真想看中文版呀。

2

主题

399

回帖

5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524
发表于 2006-11-19 18:01 | 显示全部楼层
裴斗娜有时看起来还真和林秀晶有几分神似.

7

主题

286

回帖

375

积分

青铜长老

积分
375
 楼主| 发表于 2006-11-20 02:40 | 显示全部楼层
<썸데이> 제작기│<썸데이>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썸데이>를 연출한 김경용 감독은 작품에 대해 “생략하지 않는 드라마”라고 표현했다. 만나자마자 첫눈에 반하고, 열렬히 사랑에 빠지고, 헤어져서 아파하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는 식으로 중간을 생략하고 달려가는 기존의 드라마들에 비해 <썸데이>는 작은 변화의 과정들을 생략 없이 충실히 따라가려고 애쓴다. 1년 반의 준비 기간을 거치며 제작된 이 드라마는, 그래서 제작 과정에서도 ‘생략’이란 없었다.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ite/2006/1116/S0000028_005[W545-].jpg[/img]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지난해 4월 무렵, 김희재 작가가 내놓은 두 페이지짜리 시놉시스에서 <썸데이>의 드라마화가 결정되었다. 인기 만화가인 주인공 하나가 잡지 편집장에게 “왜 이번 주에 내 작품을 싣지 않았느냐”고 항의하며 오토바이 헬멧을 집어던지는 강렬한 오프닝이었다. 그리고 9월까지 계속 기획회의를 거치며 틀을 다듬었다. 처음에는 하나와 석만의 캐릭터만 존재했지만 진표와 혜영이 추가되었고, 영길과 구미코의 수십년에 걸친 사랑 이야기도 액자 스토리로 등장하게 되었다. 초기 단계에서는 한국인으로 설정되어 있던 하나의 캐릭터는 우리나라에 비해 만화 시장의 규모가 크고 열기가 강한 일본으로 보내지면서 재일교포 2세로 바뀌었다.
그리고 <카이스트>를 연출한 김경용 감독이 <썸데이>를 맡기로 결정되면서 김희재 작가는 본격적인 대본 작업에 들어갔다. 시놉시스를 볼 때부터 모두들 “하나 캐릭터는 배두나인데?”라고 했던 것처럼 10월 무렵 배두나가 제일 먼저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김민준이 캐스팅된 데 이어 <연애시대>로 호평을 받은 오윤아는 올 4월 <연애시대>의 촬영분이 끝나던 날 옐로우 필름의 오민호 대표로부터 직접 출연을 제안받고 그 자리에서 결정을 내렸다. 막바지에 이진욱이 캐스팅되면서 유럽 여행에서 돌아왔고, 네 주연배우들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ite/2006/1116/S0000029_006[W545-].jpg[/img]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촬영 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장소 섭외.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소를 찾아내고 섭외하기 위해 담당자는 전국을 다 돌았다.
<썸데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 가운데 하나는 진표(김민준)가 원장으로 있는 실버타운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시설인 만큼 실제로도 큰 실버타운은 몇 군데 되지 않는다. 제작진은 진표의 독특하면서도 젠틀한 성품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장소를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분당에 위치한 이 실버타운을 찾아내는 데는 이틀이, 촬영 허가를 받아내는 데는 보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조용히 지내고 싶어하는 노인들에게 촬영으로 인한 소음이나 소란이 문제가 될까 우려하는 실버타운 측에 제작진은 대본 내용을 보여주며 “실버타운의 일상과 따뜻함을 담아내겠다”고 꾸준히 설득, 결국 100%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재미있는 것은, 주민들이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 상대적으로 어린 주연배우들은 알아보지 못하시는 반면 동년배인 신구 선생님의 인기가 굉장히 높다는 사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한번은 하나와 석만이 묵게 되어 있는 펜션에 대해 ‘바다가 보이고 집 앞에 마당이 있는 펜션으로 1층에 거실과 방이 두 개 있어야 한다’는 설정이 있었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조건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일단 동해 쪽은 바닷가 앞에 펜션을 짓는 것이 허가되지 않고, 서해는 일몰과 일출 때 풍경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제주도는 로케이션이 어렵다. 결국 남해까지 가서야 적절한 펜션을 찾아내 우여곡절 끝에 허락을 받아냈지만 촬영 전날 집주인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면서 모든 수고가 도로아미타불이 될 뻔했다. 담당자가 새벽에 남해까지 달려 갈까를 고민했지만 다행히 새 주인에게도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
또, 자연과 문명의 이기가 함께 촬영을 지연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노을 지는 들판에서 벼 사이로 사람이 숨어 있다가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원래 7월에 찍으려고 했지만 8월 말까지는 벼가 무릎 길이로밖에 자라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숨을 수가 없다는 게 문제였다. 결국 9월 초까지 촬영을 미뤄야 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논과 논 사이에 있는 전봇대와 늘어진 전깃줄이 그림을 망치지 않는 장소를 찾아내느라 김제에만 세 번이나 답사를 갔다. 전봇대가 없는 서산평야로 갈 수도 있었지만 대본에 ‘김제’로 되어 있는 이상 김제여야 한다는 제작진의 고집 때문이었다.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ite/2006/1116/S0000030_007[W545-].jpg[/img]


                               
登录/注册后可看大图


6월 말, 드디어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초반에는 배우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거나 깊이 있는 감정 신보다 그림 위주로 찍는 편이 낫기 때문에 2회에서 하나(배두나)가 김포공항을 나와 실버타운까지 오는 복잡한 여정을 촬영했다. 공항이나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통제할 일이 문제였지만 배우와 3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망원렌즈로 촬영했다. 카메라가 눈에 띄지 않으니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배두나가 지나가던 할아버지와 잠시 부딪혀 사과하는 에피소드는 실제 상황을 그대로 찍었을 정도. 하지만 이 과정에도 역시 장소 섭외 담당자의 눈물 어린 노고가 있었다. 5호선 김포공항 역에서 종로3가 역까지 와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종점까지 가서 분당선으로 다시 갈아타는 과정에서 동선과 이동 시간을 치밀하게 계산해 1~4호선을 관리하는 서울 메트로, 5~8호선을 관리하는 서울도시철도, 분당선을 관리하는 한국 철도공사의 허가를 모두 받아내야 했던 것이다.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ite/2006/1116/S0000031_008[W545-].jpg[/img]
<썸데이>가 OCN을 통해 방송하기로 결정된 것은 8월 무렵, 제작진들은 실망하는 대신 “영화 채널이니까 진짜 영화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버리자”는 농담으로 마음을 달랬다. <썸데이>의 경우 기존 케이블TV 드라마에 비해 폭력이나 선정성의 수위가 높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욕설이나 등장 인물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 등을 오히려 쉽게 진행할 수 있었다. SBS <연애시대>를 찍을 당시 은호(손예진)가 동진(감우성)에게 했던 명대사 “똥쌌어?”가 심의에 걸릴까봐 걱정해야 했던 때에 비하면 드라마 나름의 디테일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한 셈이다.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ite/2006/1116/S0000032_009[W545-].jpg[/img]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썸데이>에서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은 1회부터 16회까지 계속 등장하지만 지역명은 나오지 않는다. 대본이 사전에 나왔기 때문에 감독과 작가까지 직접 헌팅에 나서서 교토를 지나 나고야까지 갔다. 대본상의 포인트는 하나와 이웃 구미코 할머니의 집, 골목의 분위기였는데 나고야의 한 주택가에서 딱 맞는 장소를 발견했다.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정집을 빌려야 하는 것이 문제였고, 특히 구미코 할머니의 집으로 설정된 곳은 지은 지 100여 년이 넘는 고택이라 처음에는 주인의 반대가 있었다. 하지만 마침 주인 아주머니가 한류 드라마의 팬이었던 덕분에 설득을 해주었으니, 한류의 힘이란!
사실 사생활에 민감한 일본인들의 특성 때문에 동네 주민들의 항의도 우려했지만 기우였다. 나고야에 드라마 촬영팀이 온 것이 거의 처음인 데다 외국 드라마라는 이유로 제작진은 기대 이상의 환영을 받았다. 8월 무렵, 더운 날씨에 촬영하고 있으면 주민들이 나와 시원한 음료수도 가져다주고, 새벽에 조명을 켜야 하면 먼저 다른 등까지 켜줄 정도였다. 또한 <다모>와 <아일랜드> 덕분에 현지에서는 김민준의 인기가 상당했는데 심지어 도쿄에서 촬영을 보러 오는 팬들도 있을 정도였다. 해외 촬영에서는 항상 인력이 부족하게 마련이라 골목 앞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인원이 필요할 때 어쩔 수 없이 이들에게 부탁하면 너무나 조직적으로 잘해주었다.
한 달여간의 일본 촬영을 마치고 대부분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추석 전날 귀국해 아슬아슬하게 가족들과 추석을 함께할 수 있었지만 마무리를 맡은 몇몇 스태프들은 추석날까지 일본에서 일을 하며 보내야 했다니, 하나의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제작진의 노고는 참 깊고도 다양하다.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ite/2006/1116/S0000033_010[W545-].jpg[/img]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9월 중순, 한쪽에서는 촬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편집이 시작되었다. <썸데이>에서는 HD 영화제작에 쓰이는 파나소닉 HDC-27F(일명 베리캠)을 사용하고 보다 필름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의 줌렌즈를 사용했다. 하지만 베리캠으로 찍은 화면은 다른 방송국이나 제작사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소니 화면보다 작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사이즈를 맞춰 키우는 시간만 해도 상당히 오래 걸린다. 또한 <썸데이>는 기존 우리 나라 드라마에서 선호하는 소위 ‘쨍하다’는 느낌에 비해 깊이 있는 화면을 만들기 위해 조명을 다소 어둡게 쓴 편이라 색보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사전제작이 아니었으면, 시스템을 미리 준비해두지 않았더라면 이미 방송이 몇 번쯤 펑크가 났을 거라는 말이 나올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들이다.
게다가 <썸데이>의 액자 스토리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과의 연결도 만만치 않다. 연출진의 “수묵화같은 느낌이 나게 해달라” “하나는 중간자적인 인물이므로 동서양의 중간 느낌이 나는 그림을 보여달라” “매끈한 선보다는 손으로 채색한 느낌으로 해달라”는 등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에 애니메이션 팀에서는 “도대체 누가 그런 걸 하냐”며 난색을 표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콘셉트와 콘티 작업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극중에서 하나가 예전에 그린 원고나 스케치북에 그리는 그림은 애니메이션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에 참여하고 있는 김선정 작가의 작품. 짧게 스쳐 지나가듯 등장하지만 진표가 하나의 스케치북을 후루룩 넘겨 보는 한 장면을 위해서도 앞부분에는 일본 풍경을, 뒤쪽에는 한국에서 새로 그린 것들을 배치하는 식으로 신경을 쓴다. 또한 하나의 화풍이 상업 만화가로 활동하던 시절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순수미술에 가까운 스타일로 바뀌어가는 것까지 표현하는 것이 콘셉트이다. 드라마에서 매 회 마지막 장면 위로 겹쳐지는 일러스트 또한 김선정 작가의 그림이다.
[img]http://image.cine21.com/resize/cine21/site/2006/1116/S0000034_011[W545-].jpg[/img]
그래서 처음에는 방송 전 촬영 종료를 목표로 했던 <썸데이>는 아직 촬영 중이다. 100% 사전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시점에서, 그렇다면 아예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제대로 찍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며칠 전에는 야외 장면의 배경에 등장하는 나무 한 그루의 기울어진 각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무를 새로 심느라 하루 동안 촬영을 미루기도 했다. 쉬운 길을 어렵게 가는,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고집이다. 그러나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 것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썸데이>는 꾸준하게 드라마로서의 미장센을 최대치까지 추구하고 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디테일 위로 펼쳐지는 이야기, 이것이 생략 없는 드라마 <썸데이>의 바탕이고 힘이다.

        
         매거진t  http://www.magazinet.co.kr/

0

主题

52

回帖

55

积分

初级会员

积分
55
发表于 2006-11-23 14:07 | 显示全部楼层
裴斗娜越來越美

3

主题

294

回帖

324

积分

青铜长老

积分
324
发表于 2006-11-25 17:14 | 显示全部楼层

472

主题

2410

回帖

2万

积分

★VIP會員★

积分
20268
发表于 2006-11-26 16:28 | 显示全部楼层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很喜欢里面漫画动画相结合的感觉,想到了一部电影《娃妮与俊河》~

[ 本帖最后由 hana 于 2006-11-26 16:30 编辑 ]

472

主题

2410

回帖

2万

积分

★VIP會員★

积分
20268
发表于 2006-11-26 16:38 | 显示全部楼层

拍摄花絮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本帖最后由 hana 于 2006-11-26 16:39 编辑 ]

472

主题

2410

回帖

2万

积分

★VIP會員★

积分
20268
发表于 2006-11-26 16:45 | 显示全部楼层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472

主题

2410

回帖

2万

积分

★VIP會員★

积分
20268
发表于 2006-11-26 16:46 | 显示全部楼层

唯美的片头


                               
登录/注册后可看大图

0

主题

429

回帖

645

积分

用户被禁止发言

积分
645
发表于 2006-11-27 20:37 | 显示全部楼层
民俊很性感啊,可是为什么没有人制作这个剧呢。
万水千山走遍

0

主题

38

回帖

42

积分

初级会员

积分
42
发表于 2006-11-30 20:3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骨溜溜 于 2006-11-26 20:50 发表
没有制作组制作真是很可惜啊!

韩国文化地带制作此剧了.

0

主题

38

回帖

42

积分

初级会员

积分
42
发表于 2006-11-30 20:41 | 显示全部楼层
【中文名】有一天
【韩文名】썸데이
【英文名】Someday
【出 品】韩国OCN有线电视台

【上 映】20061111日首播
【导 演】金京龙
【编 剧】金熙在(菊花香、实尾岛、公共之敌)
【主 演】裴斗娜、金民俊、吴允儿、李真旭
【类 型】生活
【集 数】16
【制 作】韩国文化地带(http://www.koreaxu.com)小组翻译制作&推荐剧目     策划:汉江月
     翻译:辣白菜朴哲     时间:我是云     片源:汉江月     压制:qsums
     海报:bestmigi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本帖最后由 童欢 于 2006-11-30 20:43 编辑 ]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4-6-15 08:34 , Processed in 0.045494 second(s), 18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