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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의 늪 빠진 ‘마왕’ 과연 ‘부활’ 할 수 있을까?
陷入不佳状态的"魔王"真的能"复活"吗?
[뉴스엔 김형우 기자]
‘마왕’은 ‘부활’할 수 있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이 방송 초반 위기에 봉착했다.
신선한 소재와 스릴감 넘치는 전개방식, 그리고 출연 배우들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마왕’은 현재 한자리대 시청률에서 답보 상태다.
더욱이 시청률은 매회 추락하고 있는 상황. 첫회인 21일의 9.3%에 이어 22일 8.7%, 28일 7.9%, 29일 6.9%(TNS미디어코리아 기준)가 현재까지 마왕이 받아든 성적표다.
2005년 방송돼 마니아 드라마의 전설로 남은 KBS 2TV ‘부활’팀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았던 점을 생각하면 매우 초라한 결과다.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도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는데 대해 관계자들은 일반 시청자들을 흡수하기에 복잡한 스토리와 채널권을 가지고 있는 중장년층의 외면 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방송 직전까지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지목되던 ‘마왕’은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
‘마왕’ 시청률 ‘부활’ 할 수 있을까?
‘마왕’의 아쉬움은 시청률이다.
시청률만 제외한다면 ‘마왕’은 걱정없는 드라마다. 앞서 논한 호평만 봐도 쉽게 수긍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시청률을 바라보면 이야기는 180도 뒤바뀐다.
기대치에 못미치는 시청률은 ‘마왕’의 큰 고심거리다. 몇몇 설문조사에서 제일 기대되는 수목드라마로 뽑힌 ‘마왕’의 낮은 시청률은 관계자들마저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특성 상 범국민적인 인기는 힘들지라도 인상적인 시청률은 기록하리라는 것이 대다수 관계자들의 예측이었다.
그렇다고 ‘마왕’이 시청률 상승을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청률 저조의 이유인 복잡한 스토리와 젊은이들을 위한 퍼즐식 구도, 스피디한 극 전개야말로 ‘마왕’이 호평받는 진정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장점이 약점으로 둔갑한 딜레마가 ‘마왕’이 가지는 특이한 고민인 것이다.
더욱이 ‘마왕’의 경쟁작들 중 확실한 강자가 없는 점도 시청률 상승에 숨은 걸림돌이다. MBC ‘고맙습니다’와 SBS‘마녀유희’ 모두 도토리 키재기 식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다 모두 비슷한 시기에 종영하는 점은 ‘마왕’의 발목을 잡고 있다.
물론 최강자가 없기에 시청률 뒤엎기는 쉽다고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방송 초기 경쟁작들을 압도하기는 커녕 계속된 시청률 하락은 ‘마왕’의 미래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방증해준다.
‘마왕’ 드라마 ‘부활’될 수 있을까?
‘마왕’은 ‘부활’의 박찬홍PD와 김지우작가가 다시 한번 뭉쳐 만든 화제작이다.
‘마왕’이 좋든 싫든 ‘부활’과 비교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부활’은 방송 당시 국민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밀려 시청률 면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독특한 내용과 높은 수준의 연출력은 한국 드라마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는 수작이다.
더욱이 이런 ‘부활’에 대한 팬들의 열광은 폭발적이다. 200만개에 달하는 시청자 평은 물론 종영 2년이 지난 지금도 자체 시사회를 갖는 등 ‘부활’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마니아 드라마의 전설이라는 별칭은 ‘부활’이 가지는 상징성을 쉽게 설명해준다.
‘마왕’도 ‘부활’의 전철을 밟고 있다.
시청자들의 높은 참여도와 마니아들의 충성도는 ‘부활’의 부활을 보는 듯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3일 오전 11시께까지 ‘마왕’의 시청자 게시판의 게시물 수는 2만건이 넘는다. 경쟁작인 SBS ‘마녀유희’가 6천여개, MBC ‘고맙습니다’가 4천여개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면 시청률과 무관한 ‘마왕’의 화제성을 쉽게 보여준다.
이외에도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포함한 인터넷 상의 다운로드 수도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시청률이 낮아도 타 경쟁작들보다 더 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것도 ‘마왕’이 가지는 힘이다.
네티즌을 중심으로 한 마니아들의 형성과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 그리고 불붙은 화제성은 ‘마왕’을 제2의 ‘부활‘로 만들 공산이 크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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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振的沼泽陷ta `魔王'到底 `复活'能吗?
[对新闻钱hyon'u记者
]`魔王'`复活'能吗?
KBS 2TV 水木电视剧 `魔王'广播初灌唱片危机碰上了.
与新鲜的素材惊险感溢出的展开方式, so做尽管是演出演员们的博得好评的表演 `魔王'现在以一席台收看率是踏步状态.
而且收看率是每回坠落的状况. 是作为最第一回的 21日的 9.3%接连 22日8.7%,28日7.9%,29日6.9%(TNS媒体Korea基准)到现在魔王接受了的成绩表.
如果考虑2005年被广播用躁狂者电视剧的传说留存了的 KBS 2TV `复活'队伍再团结聚集了话题的点非常看好象是窄的结果.
不能接受着在完成度方面高(贵)的分数也免收看率不振大海有关人员们吸收普通收看者们与复杂的故事有频道权中屈指由于理由在壮年层外面等.
到底 `复活'有到广播紧接之前被水木电视剧最强者手指看做的 `魔王'吗?
`魔王'收看率`复活'能吗?
`魔王'的可惜的事是收看率.
只要收看率除去了 `魔王'是担心没有的电视剧. 是只站在前头论述了的好评看容易地也被首肯的旺季.
可是如果注视收看率话到前后 180度.
波及到期望值不能的收看率 `魔王'的大的苦心距离是(那样). 使用几个问卷调查最被期待的水木电视剧被选了的 `魔王'的低的收看率连有关人员们倾斜.
电视剧特性上泛国民性的受欢迎himudoruji也印象深刻的收看率创造这样的事是大多数有关人员们的预测.
是为了是那样 `魔王'收看率上升让自己难变化的状况.
因为正是是收看率低调的理由的复杂的故事和为了年轻人们的谜式构图, 敏捷的戏剧展开是 `魔王'博得好评的真正的理由.
是自己的长处由于弱点化的困境 `魔王'有的新奇的烦恼.
更加 `魔王'的竞赛作品中确实的强者是没有的点在收看率上升里(上)也隐藏了的障碍物. 做MBC `谢谢'和 SBS`魔女玩耍'全部橡树果的脊背比式收看率竞赛的上全部象的时期最后映做的点拍摄着 `魔王'的踝.
当然最强者不在收看率推翻的事也能想容易. 可是不用说压倒广播初期竞赛作品们继续了的收看率下跌连容易也没有 `魔王'的未来这样的事旁证.
能变成为`魔王'电视剧 `复活'吗?
`魔王'是`复活'的bakkuchianhonguPD和金·智友作家再一次团结制作了的话题作品.
`魔王'即使好厌恶与 `复活'也被比较的事是不能避开的现实.
`复活'广播当时国民电视剧 `我的名字钱三应时'堵塞在收看率方面苦战了. 可是与独特的内容高(贵)的水准的演出力是受到打开了韩国电视剧的大地的平面这样的评价的仿效.
而且对这样的 `复活'的爱好者的狂热爆炸性的. 不用说达到200万个的收看者坪是最后映2年有离开的现在原本也首映式等 `复活'的受欢迎现在进行态.
躁狂者电视剧的传说这个别号容易地说明 `复活'有的象征性.
`魔王'也演出着`复活'的反复他人的失败.
收看者们的高(贵)的参加度和躁狂者们的忠诚度象看 `复活'的复活一样的位热气热.
到3日上午11点左右 `魔王'的收看者公告牌的揭示物数 2万件超过. 作为竞赛作品的 SBS `魔女玩耍'如果看6千多的东西, MBC `谢谢'与4千多的东西停留的事容易地显示收看率无关的 `魔王'的讨论价值.
也控制着 VOD 再次包含了表示服务的互联网上的下载首都非常高(贵)的成绩在以外. 是收看率即使低比起其他的竞赛作品们更多的报道也充满出的事 `魔王'也有的力量.
把网民做为中心的躁狂者们的形成和电视剧高(贵)的完成度so做感到了火的讨论价值第2 `复活`路做(制作)的概率大 `魔王'.
钱hyon'u cox109@newse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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