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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2008《千奇百怪的故事2—六色光彩虹》动画(安东希)安东希导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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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4-23 02:12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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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文片名:千奇百怪的故事2—六色光彩虹
英文片名:별별 이야기 2 – 여섯빛깔무지개
国家地区:韩国 

影片类型:剧情 动画  
上映时间:2008年04月24日
影片公司:국가인권위원회
导  演:安东希안동희An dong-hui
主  演:安东希 安东希안동희An dong-hui



续长篇动画前作《千奇百怪的故事》把讲述"差距"与"差别"有点困难的故事用实足的动画特性来展现,为了让个年龄层的观众都能接受把主题用轻松愉快的语言来表现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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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4-23 02:1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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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4-23 02:14 | 显示全部楼层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 (2008)

장르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감독  안동희, 류정우, 홍덕표, 이홍수, 이홍민, 권미정, 정민영, 박용제
상영시간  95분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개봉일  2008.04.17
제작국가  한국



편견과 차별에 대해 따뜻하고 풍성한 시선

2008.04.14 / 김혜선 기자


2005년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로 이어지는 ‘별별’ 시리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더 따뜻하고 풍성한 시선을 보낸다.

시각장애인 명선에게 어느 날 요정이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소원실행위원회 조항을 줄줄 늘어놓고 공무원 마인드로 일관한다.(<세 가지 소원>) 준이네 가족은 준이가 진짜 남자가 되려면 포경수술을 해야만 하는가를 두고 갈등한다.(<아주까리>) 은수는 직장 상사에게서 출산휴가 대신 퇴직을 강요받고, 시어머니는 아이를 봐주는 대가로 여행을 원한다.(<아기가 생겼어요>) 명랑한 은진이는 머리를 쫑쫑 땋고 다닌다. 머리카락이 필리핀에서 온 엄마처럼 곱슬곱슬한 걸 숨기기 위해서다.(<샤방샤방 샤랄라>) 산타들이 요즘 애들 취향을 맞추고자 ‘진짜 산타클로스 선발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엉뚱한 기준으로 탈락한다.(<메리 골라스마스>) 계약결혼을 하게 된 Y와 그를 사랑하는 K, 동성애자임이 밝혀져 정신병원에 간 4대독자 C 등 성적 소수자 친구들이 Y의 결혼식장에 모인다.(<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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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여섯 개의 시선>으로 시작된 ‘시선’ 시리즈가 대한민국 인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짚어냈다면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이하 <별별이야기2>)로 이어지는 ‘별별’ 시리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더 따뜻하고 풍성한 시선을 보낸다. 무한 상상을 가능케 하는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살려 시각장애, 남성 콤플렉스, 여성과 육아, 다문화 가정의 문제, 동성애 문제 등을 다루면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시도들로 마감되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소박하지만 따뜻한 인상을 남긴 작품은 안동희, 류정우 감독의 <세 가지 소원>이다. 시각장애인 명선의 소원을 이뤄주겠다며 뒤늦게 나타난 요정을 아줌마에, 공무원이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지닌 캐릭터로 묘사했고, 소원 들어주기를 행정업무처럼 처리하려다 명선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수작업 드로잉의 맛을 살려 유쾌하게 그렸다. 행복하게 마지막 소원을 상상하는 명선의 모습도 따스한 여운을 남긴다. 2004년 과도한 남성성 때문에 억압받던 청년의 이야기 <남자들의 수다>로 화제를 모았던 홍덕표 감독은 포경수술로 상징되는 남성 콤플렉스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일관되게 완성했다. 권미정 감독의 <샤방샤방 샤랄라>는 국제결혼을 한 필리핀 여성과 그녀의 딸이 받는 편견의 시선과 고민을 정감 있게 풀어냈고, 성적 소수자 문제를 꾸준히 다뤄온 박용제 감독의 절지 애니메이션 <거짓말>은 또 한 번 동성애자들의 삶을 선명하고 절절하게 그렸다. 클레이메이션으로서의 테크닉은 좋아도 메시지가 명쾌하게 전달되지 않는 <메리 골라스마스>, 출산 문제를 둘러싼 너무 당연한 이야기 <아기가 생겼어요>의 완성도는 아쉽지만 ‘별별’ 시리즈가 우리에겐 다시금 주변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 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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