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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kelly-zj

【2008MBC】【春子家有喜事】【朱相昱 金基范】天使字幕出至第96集 幸福的剧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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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4 09:4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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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69集中字 (天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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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00:18 | 显示全部楼层

第104集 朱相昱片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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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07:48 | 显示全部楼层
轉貼 [不知道是什麼內容,是在電影"我老婆結婚了"的網頁看到的]  http://www.newsway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45

주상욱손예진, "집중력 강해 저절로 연기 몰입"  
주상욱, "손예진이면 또 다른 남편도 감수"

2008년 11월 01일 (토 ) 10:36:17 심지유 기자  jeeyou@newsway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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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서울=뉴스웨이 심지유 기자】주상욱(30)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손예진 같은 여자라면 남편이 하나 더 있어도 감수하겠다"라고 밝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주피터필름, 정윤수 감독 )에서 김주혁에게 '형님'이라 부르는 주상욱은 손예진의 두 번째 남편 재경 역으로 극중 손예진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주상욱은 "손예진과의 촬영 분량이 적어 아쉬웠다"며 "매 신마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 손예진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손예진이 아니었다면 영화의 설득력이 많이 떨어졌을거다"며 "손예진과 연기를 하면 그냥 몰입이 된다. 감독님도 처음부터 손예진을 염두해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한 주상욱은 영화 '아랑'과 '최강로맨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의협심 강한 형사로 출연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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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손예진 같은 아내라면 남편이 있더라도 감수 극찬
2008-11-01 11:35
[http://web.reviewstar.net/web_20 ... 15341&code=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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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배우 주상욱이 손예진에 대해 극찬을 했다.

최근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극중 손예진의 둘째 남편 재경 역을 맡은 주상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예진에 대한 '배우로서 본 받을 점이 많고 매회 최선을 다해 집중력을 보여주는 모습'에 대해 극찬을 했다. 심지어 만약 손예진과 같은 여성을 만난다면 남편이 있다하더라도 문제가 될 것 이 없을 것이란 표현까지 해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영화 관련 사이트 등에는 온라인 상에는 주상욱의 발언 그리고 영화를 본 많은 팬들에 의해 손예진과 같은 매력적인 아내라면 그 어떤 악조건도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팬들이 반응이 상당수에 이르며 주상욱의 의견에 공감을 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손예진에 대해 극찬을 한 주상욱에 대해서도 많은 팬들은 그동안 영화 '아랑','최강 로맨스' 그리고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의협심 강한 요원으로 등장했던 바로 그 배우가 맞냐며 매번 차기 작품들을 통해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배우라며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설명:주상욱과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스틸컷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 本帖最后由 Kit09 于 2008-11-5 07:5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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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15:06 | 显示全部楼层
再來一篇jsw的新聞(已翻譯)

바른생활 사나이 주상욱 '발칙한 일탈'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의 2번째 남편역… "연기변화 절실, 3번 오디션 끝 합격"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사진=이춘근기자 bestim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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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65일 중 300일을 촬영했어요. 낚시를 가서 머리를 식히고 싶네요." 배우 주상욱은 KBS 2TV 드라마시티 <실연복수 전문가 미스 조>, 미니시리즈 <아빠 셋 엄마 하나>, MBC <춘자네 경사났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등 올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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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형님은 왜 인아씨랑 헤어지지 못하십니까?"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자신의 아내와 결혼한 남자에게 "자네는 왜 인아와 결혼했나?"라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온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감독 정윤수ㆍ제작 주피터피름 )의 또 다른 남편 재경의 대사다.

얄밉기는 하지만 어딘지 미워할 수 없는 유약한 남자 재경을 실감나게 연기한 배우 주상욱. MBC <춘자네 경사났네>(극본 구현수ㆍ연출 장근수 )의 이주혁, KBS 2TV <아빠 셋 엄마 하나>(극본 조명주ㆍ연출 이재상 )의 정찬영 역 등 주로 반듯한 역할만 했던 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막상 만난 주상욱은 콧날과 목소리가 굵은 호남형이었다. 그는 "평소엔 말이나 행동에서 '남자'이기를 추구하는 사람이에요"라며 "시사회를 본 지인이 '너 아니잖아? 평소와 너무 달라'라고 하는데 오히려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세 번의 오디션 끝에 <아내가 결혼했다>의 재경을 맡았다. 신선하고 매력적인 배역인 데다, 스스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배역이라 욕심이 났다. 재경에 대해 철저히 분석을 하고 세번째 만났을 때에야 감독이 출연을 승낙했다.

남편이 있는 여자와 또 한 번 결혼을 감행하는 '자유로운 영혼' 재경. 그는 어떤 마음으로 재경을 연기했을까.

주상욱은 "재경이 어떤 생각을 갖고 산다는 설정은 하지 않았어요. 주인아라는 인물을 만났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아마 손예진이 아닌 다른 배우가 주인아를 맡았다면 설득력을 잃었을 수도 있었을 듯 해요"라고 말했다.

주상욱은 영화 속에서 덕훈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듯 선배 김주혁에 대해 남다른 마음을 갖고 있었다.

"주혁 형의 연기는 정말 제가 지향하는 스타일의 연기에요. 한 번은 '형,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 해요?'라고 여쭸더니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셨어요. 정말 어려운 일이죠. 저도 보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가고 싶어요.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은어로 우수한 능력의 남자 ) 말고요. 평범한 캐릭터를 맛있게 살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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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譯文 - 小鶴]

正直生活的男人朱相昱,“岂有此理的越出”
http://news.hankooki.com/lpage/s ... 110506522091980.htm


<老婆结婚了>的第二个丈夫扮演者… "切实地演技变化,第3次试镜后合格"

"那哥为什么不能和因雅分手?"

对和自己的老婆结婚的男人问 "你为什么和因雅结婚了?" 得到的是这样的回答.这是电影<老婆结婚了>中另一个丈夫在京(音译)的台词.
虽然有些可恶却怎么都讨厌不起来的柔弱的男人在京,朱相昱把这个角色演绎得很有实感.

让人无法想到他出演的都是MBC<春子家有喜事>中的李朱赫,KBS 2TV <三个爸一个妈>的郑灿英等正直的角色.

实际见到的朱相昱是鼻梁和嗓门都很高的好男儿类型.他是 "平时在言行举止上都追究男子汉形象人. " 所以对看过首映式'的"那不是你吧?与平时太不一样了" 的话他说反而觉得很高兴.

朱相昱在第3次试镜后才被选为<老婆结婚了>出演在京的角色.这是个清新而有魅力的角色.他说这是个能变身的角色所以自己很想出演.他彻底分析了在京这个角色,第三次见面的时候才得到导演同意出演这个角色.

敢于和有丈夫的女人再次结婚的 "自由的灵魂" 在京.他会以怎样的心态去演在京这个角色的呢?

朱相昱说 "并没有设定在京是生活在怎样的思想中.是女主人公选对了角色才有了这种可能性,如果主人公不是孙艺珍而是别人出演也可能没有说服力."

朱相昱在电影中称德勋为哥,对前辈金柱赫有着特殊的感情.

"柱赫哥的演技真正是自己向往的演技.甚至有一次问过他 '哥,怎么才能演好?' 真的不是容易的事.我希望努力成为能让观看的人产生共感的好的演员.成为能把平凡的角色演活的演员."

[ 本帖最后由 Kit09 于 2008-11-5 15:2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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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15:24 | 显示全部楼层
HO HO HO看到小鹤译出来的这篇报道还不错素正面滴!JSU的另一个挑战。怀亭


第104集无字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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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15:58 | 显示全部楼层
這新聞照,wuli石膏,氣色好多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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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春子裡,感覺好累...說!!! 還是這採訪照,帥氣多啦!!!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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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20:1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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估计这是正宇和朱莉的BB
韩剧,我回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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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21:17 | 显示全部楼层
折磨人,折磨人啊,折磨人。
除了这句话,没啥说的了,对现在的剧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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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23:09 | 显示全部楼层

第105集 朱相昱片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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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09:2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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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21:01 | 显示全部楼层
天!BJ把“主赫”弄成了一個有超強心理承受力的人,否則,在第一個為她可以去死的愛人離開之後,第二個口口聲聲說“抛棄了他”之後,還能清醒著每天生活!
真是服了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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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23:36 | 显示全部楼层

第106集 朱相昱片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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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7 11:46 | 显示全部楼层
http://www.krdrama.com/bbs/viewt ... page%3D2#pid7520154

刚才在新闻区看到的新剧《我爱你,不要哭》发布会
这个可能是接档《春子》的吧?
韩剧,我回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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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7 12:5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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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7 13:1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天芽儿 于 2008-11-7 11:46 发表
http://www.krdrama.com/bbs/viewthread.php?tid=293508&pid=7520154&page=1&extra=page%3D2#pid7520154

刚才在新闻区看到的新剧《我爱你,不要哭》发布会
这个可能是接档《春子》的吧?


米错!是这部,在11月17日开播。

卡司不是偶的菜,可以休息下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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