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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不言遲.

【2008KBS】【你是我的命運】【允兒, 朴載正, 李智勳, 李必模】178集中字已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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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0 17:37 | 显示全部楼层

08-12-20 韩文新闻一则 from:new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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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실어증 들통난 민정 사면초가 진퇴양난 ‘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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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실어증에 걸린 척 거짓행세를 했던 호세엄마 민정(양금석 분)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너는 내 운명’ 163회에서 민정은 교통사고 후 아들 호세(박재정 분)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일부러 사고의 후유증으로 실어증에 걸린 척 연기를 해왔다. 민정은 계획대로 아들 호세가 자신을 우선으로 대우하자 이 참에 마음에 차지 않았던 며느리 새벽(윤아 분)을 내쫓을 결심을 했다.

시어머니 민정은 며느리 새벽 앞에서만 말을 하며 “우리 아들 호세랑 제발 헤어져라. 이혼만 하면 너보다 100배는 좋은 여자랑 짝 지워 줄 수 있다”고 모진 소리를 했다. 또 민정은 새벽이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처럼 오해할 상황을 연출해 호세가 아내 새벽에게 화를 내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민정의 이런 연기도 오래가진 못했다. 미국 장기출장을 가기 전 인사를 드리러 온 새벽에게 민정은 “우리 호세랑 헤어져라. 도대체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이혼을 할 거냐?”고 호통을 쳤다. 이에 제발 어머니 마음에 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용서를 구하는 새벽. 이때 호세와 민정의 남편 칠복이 현관에 들어서다 소리치고 있는 민정을 보고는 흠칫 놀랐다.

한편 다음회에서는 칠복이 민정에게 “그럼 그동안 말을 할 수 있으면서 일부러 안한 거였냐?”고 기가 찬 목소리로 물었고, 호세는 그런 민정을 놀란 눈으로 가만히 쳐다봤다. 당황한 민정은 호세에게 변명을 하다 “엄마 믿지?”라고 물었다. 이에 호세는 “아뇨, 어머니가 왜 제 앞에서만 말씀을 못하시는 척 했는지 지금 상황보니까 알겠습니다. 저와 새벽씨 미국으로 떠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이 예고돼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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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0 18:44 | 显示全部楼层
1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너는 내 운명’ 163회에서 민정은 교통사고 후 아들 호세(박재정 분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일부러 사고의 후유증으로 실어증에 걸린 척 연기를 해왔다. 민정은 계획대로 아들 호세가 자신을 우선으로 대우하자 이 참에 마음에 차지 않았던 며느리 새벽(윤아 분을 내쫓을 결심을 했다.

시어머니 민정은 며느리 새벽 앞에서만 말을 하며 “우리 아들 호세랑 제발 헤어져라. 이혼만 하면 너보다 100배는 좋은 여자랑 짝 지워 줄 수 있다”고 모진 소리를 했다. 또 민정은 새벽이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처럼 오해할 상황을 연출해 호세가 아내 새벽에게 화를 내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민정의 이런 연기도 오래가진 못했다. 미국 장기출장을 가기 전 인사를 드리러 온 새벽에게 민정은 “우리 호세랑 헤어져라. 도대체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이혼을 할 거냐?”고 호통을 쳤다. 이에 제발 어머니 마음에 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며 용서를 구하는 새벽. 이때 호세와 민정의 남편 칠복이 현관에 들어서다 소리치고 있는 민정을 보고는 흠칫 놀랐다.

한편 다음회에서는 칠복이 민정에게 “그럼 그동안 말을 할 수 있으면서 일부러 안한 거였냐?”고 기가 찬 목소리로 물었고, 호세는 그런 민정을 놀란 눈으로 가만히 쳐다봤다. 당황한 민정은 호세에게 변명을 하다 “엄마 믿지?”라고 물었다. 이에 호세는 “아뇨, 어머니가 왜 제 앞에서만 말씀을 못하시는 척 했는지 지금 상황보니까 알겠습니다. 저와 새벽씨 미국으로 떠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이 예고돼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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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2 00:44 | 显示全部楼层

命运 116集中字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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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2 00:54 | 显示全部楼层

第 116 集 智勳截圖 共 66 張(节选8張)

歡迎轉載,轉載時請註明出處《勳隨想》www.leejeehoon.hk
嚴禁惡意去除LOGO後張貼,謝謝合作!

作者:coral

全部圖圖打包下載:
http://www.sharebig.com/d/strmjmokh/0N9 ... 16.ex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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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3 10:09 | 显示全部楼层
世碧为什么到现在还是不能得到婆婆的欢心?就因为她现在就是自己养母口里那种坏媳妇,表面上很听话背地里说婆婆的坏话,怎么编剧把情况弄成这样?让浩世妈对世碧一再误会,看来要解除误会不是一两天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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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3 10:10 | 显示全部楼层
其实看着悠丽也很好笑,明明不喜欢世碧还要帮着她说话,因为太峰在,哈哈,果真就是因为这些事,他们两个又在一起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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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3 10:12 | 显示全部楼层
我觉得最过分的是浩世的妈妈居然把浩世和世碧的婚姻申告书给撕了,真的像个疯婆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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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3 10:16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六十五集文字预告

相基决定告别过去,给小英和允熙腾出空间。并向小英道歉,准备离开她们母女。大邱领养了博东(小男孩),博东为冷战的大邱和研实带来转机。美玉隐瞒了珉廷的病情危急,在飞机上浩世和世碧与美玉发生了冲突···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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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3 10:19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六十四集收视

0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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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3 13:33 | 显示全部楼层
這齣戲有點看不下去了.亂七八糟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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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4 10:17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六十六集文字预告

和世碧分手,给浩世带来巨大的打击,让事情变得更糟。珉廷与世碧会谈并提交了离婚文件。浦东试图打开艳诗42岁的心。世碧知道珉廷患了白血病。与此同时,LOHAS宣布破产,LOHAS成为了美玉的市场···


转自:命运百度贴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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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4 10:19 | 显示全部楼层

第一百六十五集收视

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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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4 10:30 | 显示全部楼层

08-12-24 韩文新闻五则

from:joongang

박재정, ‘발호세’ 연기력 논란 “내가 부족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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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구민정] 최근 KBS 1TV 일일극 '너는 내운명'(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서 '발호세'로 불리며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탤런트 박재정이 자신의 연기력 부족을 인정하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호세'란 부족한 연기를 뜻하는 '발연기'라는 속어와 박재정의 극중 배역명인 '호세'를 합한 것. 박재정은 23일 "내가 부족하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씩 고쳐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너는 내운명'은 극중 호세의 어머니인 민정(양금석)이 백혈병에 걸리고, 호세가 새벽(윤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등 억지 설정이 난무하고 있지만 박재정은 "작가나 PD에게 원망의 마음은 없다. 다 내 잘못"이라고 말했다. 캐릭터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더라도 배우의 소화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불거진 연기력 논란에 대해 박재정은 "내가 힘든 것은 내 몫이지만, 부모님이 인터넷에서 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마음 아파하는 것이 가장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정은 "그래도 나를 응원해 주는 분들의 칭찬이 나를 버티게 한다"고 말했다. "배우에게 최고의 메이크업은 자신감인데, 어느 순간부터 위축됐다. 자신감을 찾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구민정 기자 [lychee@joongang.co.kr]

▷호세, 새벽에게 끝내 이별통보 “막장 드라마의 절정” 비난쇄도
▷호세엄마 백혈병 ‘너는 내운명’ 40% 돌파 눈앞
▷‘너는 내운명’ 11주 연속 주간 1위 일일극 불패신화 창조
▷송선미, 명예훼손으로 전 소속사 ‘맞불 소송’
▷정석원 “난 ‘그사세’ KBU가 밀어준 배우일 뿐이고”


[연말특집] 아듀 2008! 한 해동안 웃고 울게 만들었던 ‘올해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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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백혈병에 억지이별!…뻔한 결말? 해도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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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주인공들의 이별하는 전개를 방송해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23일 방송에서는 호세(박재정)가 새벽(윤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지만, 호세의 모친 민정(양금석)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간 호세와 새벽.

민정은 완치가능성이 높은 백혈병에 걸렸다.호세는 아들인 자신이 당장 골수이식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부모 자식 간에 골수가 일치할 확률은 5% 이하라는 부정적인 대답이 돌아왔다.

갑작스럽게 백혈병에 걸린 못된 시어머니. 불쌍할 법도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호세에게 "나쁜 녀석,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나가, 너 같은 아들 필요없어!"라고 소리지르며 다시금 새벽과의 이별을 종용하는 모습은 여전히 `밉상`이었다.

더욱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한 것은 호세의 태도. "그렇게 새벽이가 싫으냐"고 말하며 뚝뚝 눈물을 흘리다 결국 아픈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새벽에게 "우리 그만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은 가까스로 결혼하게 된 둘의 힘든 나날들을 무색케 했다. 효자지만, 너무나 책임감이 없는 남편으로서의 모습은 특히 여성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힘들게 한 결혼을 어머니 때문에 그렇게 쉽게 헤어지나..", "이번 설정은 너무 억지스럽다", "도를 넘은 드라마 전개 방식. 백혈병 걸린 어머니 소원을 아들이 들어준다고 호세와 새벽이가 헤어지다니.." 등의 의견이 게재됐다.

`너는 내 운명`이 통속 가족극이란 점에서 시청자들은 쉽게 결말을 예측하고 있다. 새벽이나 새벽의 친모가 민정에게 결국 골수를 이식해 주고, 가족에게는 화해와 행복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겠냐는 전망이다. `너는 내 운명`은 40%가 넘으며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고공비행 중이지지만, 출생의 비밀, 갑작스런 병과 사고, 극도의 고부 갈등 등의 요소로 억지설정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주인공들의 이별 전개를 그린 `너는 내 운명`. 사진 = 마이데일리 DB, KBS 화면캡처]

(최나영 기자 nyn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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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nyny@mydaily.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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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어머니 민정 백혈병 암시 “백혈구 수치 정상 아니다”(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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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현진 기자]
본격적으로 아들 호세(박재정 분)를 며느리 새벽(윤아 분)으로부터 빼앗으려는 시어머니 민정(양금석 분), 그리고 민정의 심각한 혈액검사결과. 드라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162회에서는 아들을 되찾으려고 하는 민정의 모습과 그런 민정이 갑자기 예사롭지 않은 병에 걸리게 됨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병원에서 사라진 민정은 “설마 내가 사고까지 났는데 호세가 감히 내 편을 안들 수 있겠어? 두고 봐. 이 기회에 새벽으로부터 우리 호세를 다시 뺏어올테니까”라며 호세에 대한 심각한 집착을 드러냈다.

집으로 온 호세는 새벽에게 대체 어머니 간호도 제대로 안하고 옆에서 뭐했냐고 소리치고 그런 호세의 태도에 새벽은 당황했다. 민정이 실어증에 걸린듯 계속 입을 열지않고 호세가 먹여주는 밥만 먹는 등 호세에게만 의지하자 남편 호세는 아내 새벽에게 “어머니가 새벽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 어머니가 호전될 때까지 친정에 가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고 새벽은 알았다며 홀로 친정으로 돌아왔다. 호세의 이중적인 모습이 드러났던 장면이었다.

새벽과 민정의 고부 관계가 점점 더 극단으로 치닫자 새벽의 생모 미옥(유혜리 분)은 시아버지 칠복(현석 분)을 찾아가 하루 빨리 새벽과 호세의 미국행을 결정해주지 않는다면 로하스를 돕지 않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새벽이 잠시 물건을 가지러 민정의 집에 들르자 민정은 “이 집에서 네 흔적을 다 치우고 다시는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윽박지르며 호세와 새벽의 결혼사진을 불태워버리겠다고 했고 이에 새벽은 그럴 수는 없다며 완강하게 맞섰다. 누가 먼저 죽는지 한번 해보자는 민정.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민정의 담당의사가 칠복을 찾아가 “민정에게 그동안 다른 증상이 없었나.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상하다.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 아니다”며 민정의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보임을 밝혀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민정이 백혈병에 걸린다면 말도 안된다” “호세의 태도가 이중적이다”며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드라마 전개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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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억지설정 충격’ 우려대로 호세엄마 백혈병 선고받다(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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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호세엄마 민정(양금석 분)이 정말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164회에 민정은 거짓 실어증환자 행세를 하다 아들 호세(박재정 분)와 남편 칠복(현석 분)에게 들키고 말았다. 민정의 황당무계한 행동에 분노한 호세는 아내 새벽(윤아 분)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가족들에게 선언했다.

호세는 사랑하는 아내 새벽과 자신을 이간질 시키려고 한 엄마 민정에게 정이 떨어지다 못해 격한 감정이 폭발한 것. 민정의 집착적인 행동에 엄마에게 마음이 돌아선 호세는 민정의 만류에도 새벽의 생모 미옥(유혜리 분)을 따라 부부동반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려고 했다.

호세가 떠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민정은 그만 정신을 잃어 병원에 실려 갔다. 놀란 칠복은 담당의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고, 의사는 칠복에게 청천벽력같은 말을 내뱉었다. “우려했던 바대로 백혈병이 맞네. 급성골수성 백혈병이야”. 이에 칠복은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거렸다.

민정이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너는 내 운명’은 새벽의 각막이식수술, 실명위기, 민정의 교통사고, 거짓 실어증 연기 등 온갖 사건사고들로 정신이 없어 시청자들에게 “개연성 없는 황당한 드라마”라는 혹평을 받았던 터. 그런데 이제 한술 더 떠 백혈병이란 진부한 설정까지 추가해 보는 이들에게 쓴소리를 듣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민정의 백혈병 설정은 최고의 억지다” “갑자기 백혈병이라니 어이가 없다” “백혈병이 그렇게 쉽게 걸리는 병인가?” 등 민정의 백혈병 선고에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일부에서는 “민정이 며느리한테 못되게 굴어 벌 받은 거다” “이참에 호세와 민정이 미국에 가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눈에 띄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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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새벽에게 끝내 이별통보 “막장 드라마의 절정” 비난쇄도(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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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현진 기자]
호세(박재정 분)와 새벽(윤아 분)의 이별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무너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 165회에서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나 민정(양금석 분)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호세와 새벽이 다시 병원으로 향했다.

민정의 담당의사는 다행히 민정이 완치가능성이 높은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남편 칠복(현석 분)과 아들 호세에게 전하며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우선적인 조치는 민정으로 하여금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고 하루 빨리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호세는 자신이 당장 골수이식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부모 자식 간에 골수가 일치할 확률은 5%로 거의 성공 확률이 없다는 대답만 들었다.

걱정하는 가족들 앞에서 민정은 깨어나자마자 호세에게 “나쁜 녀석.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나가. 나도 더 이상 너 같은 아들 필요없어. 더 이상 짝사랑은 안해”라고 윽박질렀다. 부모와의 인연을 끊고 자신의 여자와 무작정 미국으로 떠나려했던 아들에 대한 민정의 분노였다.

민정이 변함없이 새벽에게 “목소리만 들어도 뼈가 찌릿찌릿한다”며 눈앞에서 사라지기를 강요하자 호세는 그런 민정에게 “어떻게 하면 어머니 마음을 풀 수 있느냐. 이제 제발 좀 풀어달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지만 민정의 태도는 여전히 차가울 뿐이었다.

민정은 호세에게 “정말 몰라서 그러냐. 새벽이랑 헤어져라. 엄마 살리는 셈 치고 제발 헤어져. 나는 새벽이를 보기만 해도 숨이 막혀”라고 계속해 호세를 다그쳤고 백혈병에까지 걸린 민정의 상태에 호세는 더 이상 반항하지 못한 채 “그렇게 새벽이가 싫으냐”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했다.

결국 다음날 호세는 병원에 찾아온 아내 새벽의 손을 잡으며 “날씨가 추운데 손이 차다. 장갑을 끼고 다녀라”고 말했다. 이어 호세는 무슨 말인지 의아해하는 새벽에게 “이제 더 이상 새벽씨의 손을 잡아줄 수 없다”며 “우리 그만 헤어져요”라고 청천벽력 같은 이별을 고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해당 게시판을 통해 “호세를 이해할 수 없다. 어떻게 한 결혼인데 엄마의 말 한마디에 그렇게 쉽게 헤어지나?” “이별이 웬 말이냐? 억지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최악의 드라마다” “호세는 그저 마마보이였을 뿐이다”며 극중 갈피를 잡지 못하고 애매모호한 태도로 일관해 왔던 호세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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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4 11:06 | 显示全部楼层
好长时间没看了
世碧和浩世好不容易走到一起,怎么又分开了?
浩世的爸爸妈妈是不是都生病了?
那个白色衣服感觉很高贵的是世碧妈妈?
泰浩现在怎么样了?
呵呵,这么多问号,还是自己去看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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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25 10:0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古W月 于 2008-12-24 11:06 发表
好长时间没看了
世碧和浩世好不容易走到一起,怎么又分开了?
浩世的爸爸妈妈是不是都生病了?
那个白色衣服感觉很高贵的是世碧妈妈?
泰浩现在怎么样了?
呵呵,这么多问号,还是自己去看看吧


想问问泰浩是指?泰丰和浩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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