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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jdjd

【2008MBC】【综合医院2】对医生来说患者是永远的老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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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28 00:08 | 显示全部楼层
Section TV 081024 - 综合医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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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1 13:3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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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11-2 20:3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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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4 12:5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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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4 13:01 | 显示全部楼层
《综合医院2》开拍 金正恩车太贤“麻烦依旧”
http://ent.QQ.com  2008年11月03日15:15   腾讯娱乐 夏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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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隔十年再度携手的金正恩和车太贤在《综合医院2》中再续前缘饰演情侣,与上一次一样,二人还是一对令人头疼的医患情侣。
在十年前的《妙手仁心》中,车太贤饰演医院中的一名实习医生而金正恩则饰演病人,在治疗的过程中,二人产生了感情。此次在《综合医院2》中,二人的角色进行了对换,金正恩将主刀为车太贤切割盲肠,二人之间的恩恩怨怨也就从此开始了。
在《妙手仁心》中,金正恩饰演的患者是个性格大大咧咧的女孩,为了她,车太贤吃尽了苦头。而此次,金正恩则饰演一个学习成绩顶尖的实习生,正式因为成绩优秀,她才得以机会对车太贤“下手”。
当回忆起十年前首次合作的情形,车太贤和金正恩都不由得大笑起来,称当时的刚刚出道,很多都不懂,演的很拙劣。车太贤说:“十年之后再度携手,有负担也有期待。我们希望这部剧能够和其他的医学题材电视剧有所不同。”金正恩说:“这部戏和一般的医院生活电视剧不同,更多是将医生和患者之间的关系。我很期待着与车太贤能够一同演好这部戏。”
《综合医院2》将从1月19日起正式开播。

fr:本文来自韩剧热线BBS:http://bbs.hjrx.com.cn/bbs/thread-121778-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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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11-4 18:26 | 显示全部楼层

MBC更改安排,11/9日晚播特选电影,11/16日会播<医院2>特集

MBC更改安排,11/9日晚播特选电影,11/16日会播<医院2>特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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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5 19:26 | 显示全部楼层
《综合医院2》海报曝光 车太贤金正恩领衔主演
http://ent.QQ.com  2008年11月05日16:10   腾讯娱乐 夏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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继去年的《外科医生奉达熙》、《白色巨塔》(日本版 台湾版)和《NEW HEART》之后,MBC在近期又将推出一部医学题材电视剧《综合医院2》。该剧的第一部在1998年播出时曾经引起巨大轰动,此次接拍的续集将由车太贤金正恩领衔主演。日前,该剧的宣传海报部分曝光,而网友们却认为,该剧的海报有抄袭美剧的嫌疑。
这张海报在11月3日曝光后,立即有网友称其与去年的《外科医生奉达熙》风格相似,同时,还有人指出,医生们穿着手术服站在镜头前,这让人一下子联想到美剧《实习医生格雷》。网友称:“不会是因为题材接近,以至于连海报都一样吧?”
《综合医院2》的制作方出面解释称,在韩国,很多专业题材的电视剧在拍摄海报时都会选择这样的角度和布景,并不是抄袭美剧。“这其实只是为了突出一种专业的效果,其实在医学题材电视剧的制作上,韩国还远远赶不上日本和美国,我们现在可以尽量做到最好的就是多展示手术室中的真实场景,还有就是在情感线上下功夫。”该负责人解释道。
《综合医院2》主要讲述的是发生在医疗专业律师郑河润和高级医师实习生崔真尚等人之间的故事,体现医院里的温暖真情。该剧初步定于本月16日播出特辑节目,在月底正式开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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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12:46 | 显示全部楼层
综合医院2,法律术语和医学术语都很难记。
'종합병원2' 김정은 "의학·법률 용어 너무 어려워요"
[아시아경제] 2008년 11월 06일(목) 오전 08:3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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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속 대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정은은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의료소송 전문변호사가 되기 위해 종합병원에 온 1년차 레지던트 정하윤 역을 맡았다. 이 때문에 김정은은 법률용어는 물론 의학용어까지 외워야하는 상황.

김정은은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촬영하고 있다"며 "이번 역할에서는 초반에 전문적인 의학용어를 사용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법률용어를 병행해야 하는 대사의 압박이 은근한 스트레스"라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전문 용어의 대사 처리에 대해 김정은은 "의학드라마인 만큼 흉내만 내는 연기일 지라도 실제처럼 믿게끔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용어들은 자막처리가 되겠지만 시청자들에게 쉽게 알려줘야 한다는 부분과 의사로서의 표현이라는 부분에서 고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실제 외과 1년차 레지던트를 밤새 따라다니며 3일간 병원 체험을 한 김정은은 "의사들이 응급실에서 부상입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의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종합병원2'는 의료전문 변호사를 꿈꾸는 정하윤(김정은 분)과 어리바리한 레지던트 최진상(차태현 분) 등 병원 사람들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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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의학, 법률 용어 외우기 힘들어"
[조이뉴스24] 2008년 11월 06일(목) 오전 08:54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조이뉴스24>
MBC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극본 최완규 권음미 노창, 연출 노도철)의 김정은이 드라마 속 대사 외우기에 진땀을 빼고 있다.

김정은이 연기하는 정하윤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의료소송전문변호사가 되기 위해 종합병원 레지던트가 되는 인물. 이로 인해 김정은은 법률용어는 물론 생소한 의학용어까지 외워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대사를 외워도 뒤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는 김정은은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촬영하고 있다. 머리에 쥐가 날정도"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초반에는 전문적인 의학용어, 극의 후반으로 갈수록 법률용어를 병행해야 하는 대사의 압박이 은근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김정은은 "흉내만 내는 연기일 지라도 실제처럼 믿게끔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어려운 용어는 자막처리가 되겠지만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쉽게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과 의사로서의 표현이라는 부분에서 고민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극중 정하윤은 사람을 구하는 의사로서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자신의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며 막무가내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 인물이다.

김정은은 극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하윤은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의외로 빈틈도 많지만 계속 부딪쳐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조의 귀환'이라는 부제로 14년 만에 부활하는 '종합병원2'는 오는 1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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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제가 진짜 의사인줄 알아요."
[아시아투데이] 2008년 11월 06일(목) 오전 11:5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의사 가운을 입고 있으면 병원 방문객들이 제가 의사인줄 알고 자꾸 길을 물어요.”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극본 최완규·권음미·노창, 연출 노도철)에서 ‘진상’짓을 일삼지만 미워할 수 없는 레지던트 1년차 최진상 역을 맡은 차태현이 가운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본 실제 병원 방문객들의 질문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종합병원2’는 세트가 아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100%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차태현 등 배우들은 병원에서 거의 일주일 내내 가운을 입고 촬영 중이다. 역할이 의사이다 보니 가운을 입고 병원 안을 돌아다니는 일이 대부분인지라 일반인들이 실제 의사인줄 오해 하는 경우도 많다.

차태현은 “병원 안을 걸어 다니면 일반인들이 진짜 의사인 줄 알고 병원 길을 물어보기도 한다”며 “나도 아직 병원 내부를 잘 모르는데 병원 관계자인지 알고 물어볼 때면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웃음을 보였다.

차태현은 극 중 실수도 많고 혼도 많이 나지만 환자들과의 라뽀(rapport : 환자와 의사간의 심리적 신뢰관계)만큼은 인정받는 진상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캐릭터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름 ‘진상’에서 성격을 간파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이미 지난 8월 스태프 단합대회를 시작으로 성모병원에서 2박 3일간 레지던트 체험을 하면서 온몸으로 의사의 기분을 느꼈다.

병원에서의 촬영을 주로 하고 있어 진짜 의사가 된 기분이라는 차태현은 의사 실습을 통해 실제 수술 장면을 보기도 했다. 그는 “수술 후 깨어난 환자를 볼 때는 정말 감동적”이라며 “실습을 하면서 이미 마음은 의사의 마음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극 초반 레지던트 시험을 앞두고 중요 프로젝트에 쓰일 무균돼지를 잃어버리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급하게 공항에 가게 되는 진상은 하윤(김정은)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병원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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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촬영현장에서도 그 특유의 재치 있고 코믹한 연기 스타일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이끌고 있는 차태현은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서는데 재미있게 잘 찍고 있는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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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13:14 | 显示全部楼层
金小姐给车太贤动手术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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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14:25 | 显示全部楼层

《综合医院2》金正恩称专业台词很头痛

2008-11-06 11:35:20 来源: 网易娱乐专稿 
 
倍受瞩目的MBC新水木剧《综合医院2》即将于19日与观众见面,在剧中饰演高级专科住院实习医师的金正恩近日坦言:“专业台词让人头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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网易娱乐独家报道(编译/pabo)金正恩在剧中饰演的郑夏尹是一个从法学院毕业,为了成为医疗诉讼专门律师而来到综合医院进行住院医师实习的人物。双重身份导致了金正恩必须消化医疗和法律两个领域的专业词汇,她表示:“因为台词难度很大,拍摄的时候总是得东问西问,头都晕了”。《综合医院2》的前半部分金正恩主要以医师的身份出现,所以只需要解决医学专业用语就行,但随着剧集的展开,金正恩必须法律和医学双管齐下,这也成为了她在该剧拍摄中最大的挑战:“既要表现出医学专业题材电视剧的水准,又要让观众容易理解,虽然会做字幕处理,可是这部分演技还是很困难”。

金正恩对自己所饰演的郑夏尹一角分析道:“夏尹并不单纯只是个医师,而是一个能站在患者立场着想的非常有魅力的人物”,并谦虚地表示:“虽然我在这部剧里面还有很多不足,但希望能给大家呈现出不断进取的面貌”。

由金正恩、车太贤联袂主演的《综合医院2》将接档《贝多芬病毒》于19日晚9点55分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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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20:22 | 显示全部楼层
11/1~11/2 官網花絮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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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6 20:27 | 显示全部楼层
综合医院2预告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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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11-7 12:05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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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8 16:39 | 显示全部楼层
`종합병원2` 첫 방 앞두고 원년멤버 4인방 흥분된 소감 전해
[스포츠코리아] 2008년 11월 04일(화) 오전 09:5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스포츠코리아) MBC 새 수목드라마‘종합병원2’의 첫 방송을 앞두고 14년 전 원년멤버인 조경환, 심양홍, 이재룡, 김소이가 흥분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14년 전 방영됐던 오리지널 ‘종합병원’에 이어 이번 ‘종합병원2’에도 참여해 ‘원년멤버 4인방’이라는 별칭 속에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종합병원’에서 외과과장을 거쳐 부원장이 된 황지만 역을 맡은 심양홍은 출연제의를 받고 너무 기뻤다며 “종합병원이 14년 만에 부활해 기쁘다 뒤에서 배우들을 잘 뒷받침하겠다”며 “경제가 어렵고 걱정도 많은데 한 가닥 남은 것이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아픈 곳이 있으면 바로바로 낫게 해드리는 그런 정서를 담은 드라마가 되도록 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어 외과를 책임지는 외과과장 정도영 역을 맡은 조경환은 “과장도 외과안의 사람이기 때문에 후배들을 선과 악 구분 없이 공평하게 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차차 풀어가려한다”고 말하며 “14년 전과 같은 드라마에게 같은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더 어렵다 어떻게 캐릭터를 잡아야 할지 나로서는 무척 숙제”라며 “‘종합병원2’에서도 외과의사로서의 열정을 표현해 보겠다”고 말했다.

스탭의사 김도훈 역을 맡은 이재룡은 “의학용어를 다시금 접하게 됐는데 예전에도 해봤던 것이라 익숙한 부분도 있지만 새롭다 전과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합병원 2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외과 병동 간호사의 수장인 마상미 역을 맡은 김소이는 “원년멤버 중 ‘종합병원2’에도 이어지는 역할이 있다고 해 궁금하고 기대도 됐는데 마상미 간호사가 그 중 한명이라는 것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종합병원3’도 만들어질 수 있을 거란 행복한 기대도 해본다”고 말했다.

‘종합병원2’는 치밀한 현장 고증을 비롯해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의료전문 변호사를 꿈꾸는 정하윤(김정은), 어리바리한 레지던트 최진상(차태현)과 그 주변인들이 펼쳐가는 병원사람들의 진실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김은규/news@photoro.com 사진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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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2' 구본승은 왜 안나와?
[스타뉴스] 2008년 11월 07일(금) 오전 11:55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정주 인턴기자]

원년 멤버들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MBC '종합병원2'에 구본승은 출연하지 않는다.

'종합병원2'는 14년 전 국내 메디컬 드라마의 효시라 불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종합병원'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당시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재룡, 구본승, 김지수, 전도연, 신은경, 전광렬 등은 모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중 이재룡, 조경환, 심양홍, 김소이 등 원년 멤버 4인방이 그대로 출연해 옛 추억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선머슴같은 인턴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던 신은경은 카메오로 출연한다. 하지만 동료 레지던트 신은경을 짝사랑하는 역으로 등장했던 구본승은 볼 수 없다.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관계자는 "구본승씨는 기획단계부터 출연이 거론되지 않았다"며 "현재 국내에 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2006년 1~7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에 출연한 이후 소식이 두절됐다.

한편 '종합병원' 출연이후 몸값이 뛴 전도연, 김지수, 전광렬 등도 출연이 예정돼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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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전도연씨는 결혼 전 '종합병원2'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카메오 역할이라도 있으면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현재 만삭이라 출연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종합병원2'는 새로운 레지던트들의 성장이야기를 담고 있고 차태현, 김정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원년 멤버들을 모두 모시기는 힘들다"며 "원년 멤버 4명도 스태프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은경씨는 드라마 중반 이후에 나올 예정이며 어떤 에피소드로 나올지는 대본을 쓰면서 고민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원조의 귀환'이라는 부제가 붙은 '종합병원2'는 오는 1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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