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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KBS】【公主回来了】【吴妍秀 李在煌】THE END....圆满结局+少少遗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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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8-20 23:08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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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文剧名】公主回来了
【韩文剧名】공주가 돌아왔다
【导  演】朴其浩 박기호
【编  剧】林贤京 임현경
【演  员】吴妍秀 卓在勋 黄信惠 李在煌 安文淑 池相烈 吴英实 朴潭熙 等
【接  档】2009传说的故乡
【首  播】预计9月14日
【集  数】预计16集
【类  型】KBS月火迷你剧 (每周一、周二北京时间晚间8点55分播出)
【官网网站】http://www.kbs.co.kr/drama/gongju
【在线直播】蚂蚁电视  KBS(2TV)
【简  介】讲述两位分别是全职主妇和贤妻良母型的女人共同梦想成为芭蕾舞蹈演员,并竞争想成为最优秀的芭蕾舞蹈演员,以及寻找属于女人幸福的故事。



企划意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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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vani1013 于 2009-11-7 19:3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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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8-20 23:0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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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장공심), 이재황 (강찬우), 오연수 (차도경), 탁재훈 (나봉희), 지상렬 (춤선생), 손은서 (주예나)

黄新惠——张巩芯
李再煌——姜灿宇
吴艳秀——车道京
卓载勋——那峰锡
池尚烈——舞蹈老师
宋恩瑞——朱艺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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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모양처가 꿈이던 골드미스 발레리나 장공심 "황신혜"
내 남자 뺏어가 내 인생 뒤튼 년이 누군데? 야이 나쁜 년아~


장공심? 세계에서 주목받는 발레리나 마샤 장이라고 불러줘.

아버진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랑 어릴 때부터 남의 집 더부살이를 했어. 실연과 배신의 상처도 겪었지. 하지만 그런 과거를 모두 뛰어넘고 오직 발레에 대한 열정으로 장공심에서 마샤 장으로 다시 태어났어.

하지만 소녀시절 꿨던 꿈은 이게 아니야. 내 꿈은 가수 지망생 봉희랑 결혼해서 뒷바라지 잘 하는 현모양처였다구. 그런 소박한 꿈마저 뺏아간 게 바로 차도경이야.

교통사고로 부모 잃은 도경이가 고향집으로 오면서, 식모였던 우리 엄마 덕분에 자연스레 내가 도경이의 수발을 들게 되었어. 한마디로 공주님의 무수리 노릇이랄까?

그래도 처음엔 나쁘지 않았어. 차도경 수발 들며 무용아카데미를 따라다닌 덕분에 발레리나의 꿈을 키울 수 있었으니까. 도경이와 같은 대학 무용과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건, 도경이가 버린 무용복 고쳐 입고 발레연습실 대신 논두렁에서 허수아비를 상대로 이 악물고 연습하던 시절은 내가 생각해도 대견해.

그런데 생각하기 싫은 그 날, 운명의 졸업공연으로 모든 게 바뀌어버렸어. 차도경 고 앙큼한 것이 공연 직전에 떠나가는 사랑을 붙잡는다고 덜컥 공항으로 달려가 버린거야.

얼결에 내가 주인공 자리를 꿰차긴 했지만, 그날 도경이를 공항에 데려다 준 게 내 애인 봉희일 줄이야, 그리고 그 둘이 사고를 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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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가 꿈이었던 현모양처 아줌마 차도경 "오연수"
내 인생에 달라붙어 단물 쪽쪽 빨아먹는 낙지 빨판 같은 년!!!


차도경, 대한민국 아줌마야. 만날 작곡한다고 놀고먹는 남편 나봉희 거두랴, 아이들 키우랴 정신없는 천하무적 아줌마지.
하지만 내게도 사뿐사뿐 예쁜 시절이 있었어. 이래뵈도 한때는 발레 유망주 차도경이었다구.

중학교 졸업을 앞둔 겨울방학 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었지만 외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어.
외할아버지께서 알부자셨던지라 공주처럼 대우받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 내가 미모도 좀 됐거든.
같은 집에 사는 친구인 공심이랑도 사이좋게 잘 지냈지. 공심이 걔가 워낙 나를 잘 따랐어. 무사히 일류대학 무용과에 합격하고, 이대로라면 발레리나로서의 내 미래는 탄탄대로였어.
그런데, 단 한번의 실수가 나 차도경의 인생을 요모양 요꼴로 만들 줄 누가 알았겠어?

사실 이게 다 대학 4학년 때 교생실습에서 우연히 만난 연하남 찬우 때문이야.
고등학생인 녀석이 어찌나 저돌적이던지. 암튼 첫사랑인 그애가 하필 내 졸업공연날, 부모님의 강요로 해외로 떠나게 된 거야.
그날은 프랑스 발레아카데미에서까지 공연을 보러 온, 내 일생일대의 기회였다구.
그때, 찬우의 작별 편지를 받고 나도 모르게 공항으로 달려갔어. 그 순간만은 공연이고 뭐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
결국 떠나는 사랑도 못잡고, 발레의 꿈도 영영 날아가버렸어. 그날 저녁, 공심의 애인이었던 봉희와 술김에 사고를 친 게 결정타였지.

이제는 맏아들 선남에게 발레의 꿈을 물려주고, 그저 오늘 하루도 남편 나봉희 이 인간이 사고만 안 치길 바라며 살고 있어.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장공심 그녀가 내 인생에 다시 나타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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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의 남친 VS 도경의 철부지 남편 나봉희 "탁재훈"
어떻게든 돈 찾아오면 다시 받아줄 꺼지?


나, 차도경 남편, 나봉희. 언젠가는 대박 히트곡 제조기로 불릴 나봉희야.
술 좋아하고, 사람 좋고, 잔정 많은 이 시대의 진국이지. 물론 마누라는 진상이라고 부르지만.

우리 마누라 차도경은 날더러 한심하다 그러지만, 다음 생에 태어나도 도경을 다시 만나 오직 도경만을 사랑하겠다는 순정파라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도 차도경이요,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이도 차도경이야.
학창시절, 순하고 착한 첫사랑 공심이가 있었지만, 서울서 내려온 도경이를 처음 봤을 때 땅을 치고 후회했어.

아, 도경이를 공심이보다 먼저 만났으면 그렇게 배신남이 될 필요는 없었을 텐데. 게다가 더 찔리는 건 도경이가 공심이의 친구였던 거야.
대학에 가기까지 도경이의 눈길 한번, 손길 한번 받기 위해 공심이 눈을 피해가며 그 주위를 알짱거렸지. 사랑을 좇는 남자의 본능은 무죄라고 하잖아~

그러던 내게 기회가 온 건 공심이와 도경이의 졸업공연날이었어. 그때 도경이는 연하남과 위험한 사랑을 하고 있었지. 공연장을 뛰쳐나와 공항으로 달려가는 도경을 보며, 옳다구나 싶었어.
이미 안 될 사이는 안 될 사이. 상처받은 도경이를 위로하면서 한 단계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았지. 근데 그게 바로 그 날 밤이 될 줄이야!

하지만 인생은 결혼으로 해피엔딩이 아니더라. 그렇게 예쁘던 도경이도 결혼하고 나니 하루가 멀다 하고 바가지 긁는 마누라님이 되셨고, 하루하루 내 곡이 발표될 날만 기다리며 백수 아닌 백수 취급을 받고 있어.

그런데 오래간만의 동창회날, 연락이 끊겼던 공심이가 나타났네? 그것도 예전보다 더 멋지고 화려한 발레리나가 되어서 말이지. 야, 이 기분, 어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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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의 첫사랑 VS 공심의 초특급 킹카 강찬우 "이재황"
스톱~ 말씀 안하셔도 되요. 개인적인 일에 관심 없어요.


강찬우. 오성그룹 회장의 친손주. 오성발레단 이사장. 그게 나야.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가 그곳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전공했어. 이렇게 말하면 좀 재수없어 보이긴 하지만, 남부럽지 않은 외모, 모자랄 것 없는 재산, 학벌, 능력... 요즘 말하는 ‘엄친아’라고 할 수 있지.

여자에겐 자상하고, 고리타분한 성격도 아니야.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도 가지고 있지. 그래서 여자들도 좀 따르는 편이야. 그렇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진짜로 마음을 준 적은 없어. 바로 첫사랑, 도경누나 때문이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무용 교생선생으로 온 도경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작전으로 그녀의 마음을 얻어가던 차에 미국 이민으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었어. 그 뒤엔 소식도 끊겼지. 우리 사랑을 반대하던 부모님 때문이었어.
내가 미국에서 보낸 10여 년 동안, 도경누난 성공한 발레리나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할아버지의 뜻대로 문화의 전당 이사장직을 맡았을 때도, 어쩌면 발레리나가 되어 있을 도경 누나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발레단장 마샤 장, 장공심씨를 만나게 됐지.

도경누나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가슴 찌릿하는 설렘은 없지만,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면서도 빈틈이 살짝살짝 보이는 마샤 장에게도 묘한 매력을 느껴.

그런데 잊지 못할 도경누나가 바로 그 공심씨의 옛 친구이자 비서일 줄은 누가 알았겠어.

[ 本帖最后由 vani1013 于 2009-9-9 19:4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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吴妍秀

韓文:오연수
漢字:吳娟受
生日:1971-10-27
身高:165cm
體重:43kg
出道:1990年MBC第19期畢業生
家族:丈夫-孫志昌,兩個兒子
學歷:檀郭大學 戲劇電影學
主要作品:2008《甜蜜的人生》、2006《ZHU蒙》、2005《再見!悲傷》、2004《第二次求婚》、2003《雪人》等等
迷你主頁: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3952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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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新惠

韓文:황신혜   
本名:황정만
生日:1963-04-16
身高:166cm
體重:48kg
出道:1983年MBC台第16期畢業生
學歷:韩国仁荷工业专门大学 航空运航科
所屬公司:BARUNSON Entertainment
主要作品:2004《天生緣分》、2002《危機的男人》、2000《루키》、1999《愛的傳說》等等
韓國官網:http://www.barunsonenter.com/cine/
影迷網站:http://cafe.daum.net/beautiful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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卓在勛

韓文:탁재훈
本名:배성우
生日:1968-07-24
身高:179cm
體重:73kg
出道:1995年第一張專輯《我所選擇的路》
學歷:國民大學 戲劇電影學
所屬公司:MIE Entertainment,兼代表理事
主要作品:2008《在你熟睡的時候》、2008《小王子》、2007《我人生中最糟糕的男人》、2007《金馆长对金馆长对金馆长》、2006《家族榮譽3》、2005《家族危機》、2004《誰都有秘密》等等
主持節目:2009《星期天,星期天晚上—哥哥樂隊》、2008《無限想象》、2009《卓在勛,金具拉的飛機》、2009《星期天,星期天晚上—Quiz Prince》
迷你主頁:http://www.cyworld.com/tak106
影迷網站:http://cafe.daum.net/mr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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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煌

韓文:이재황
生日:1976-12-26
身高:180cm
體重:68kg
出道:1999年電視劇《KAIST》
學歷:慶熙大學 原子能公學
主要作品:2009《妻子的誘惑》、2006《順愛,回來吧》、2005《鉆石的眼淚》、2005《那年夏天的颱風》等等
影迷網站:http://cafe.daum.net/loveljh



資料來源:百度 & daum

[ 本帖最后由 vani1013 于 2009-8-21 22:1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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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期集         数TNS全国TNS首尔AGB全国AGB首尔同档MBC同档SBS排名
2009.09.14第一集4.8%5.1%善德女王(33)Dream(15)2
2009.09.15第二集5.1%5.9%善德女王(34)Dream(16)
2009.09.21第三集4.8%
2009.09.22第四集5.8%
2009.09.28第五集6.3%
2009.09.29第六集7.2%
2009.10.05第七集6.1%





2009.10.06第八集6.8%





2009.10.12第九集6.4%                    


2009.10.13第十集7.4%





2009.10.19第十一集7.6%7.0%


2009.10.20第十二集8.6%8.7%9.2%9.7%



第十三集







第十四集




































































来源: TNS    A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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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2009.10.13

1 With Me -윤화재인  (尹花才人)     
2 그대라서 고마워요(Ballad ver.)   -김유경 (Kim Yu Kyung)
3 네비게이션 Navigation/導航(나봉희(탁재훈)song)  -트로트킹(Trot King)
4 후회  後悔-조아람  (Choi A Ram)     
5 그리고 미안해 還有 對不起- 제이와이(JY)   
6 그대라서 고마워요 因為是你 謝謝了(modern Ballad ver.) - 김유경 (Kim Yu Kyung)         
7 Opening Title(공주가 돌아왔다! 公主回來了!)  -그린카카오 (Green Cacao)
8 그대와 함께 춤을 與你共舞 -그린카카오 (Green Cacao)
9 사랑에 빠졌어요 陷入愛情 -그린카카오 (Green Cacao)
10 어떡하나요 如何是好/怎麼做 -그린카카오 (Green Cacao)
11 추억속에 잠기다 沉浸在回憶中裡 -그린카카오 (Green Cacao)
12 니가 좋아  我喜歡你-그린카카오 (Green Cacao)
13 오랫만의 외출 好久不見的外出 -그린카카오 (Green
14 그래도 난  但是我 -그린카카오 (Green Cacao)
15 못먹어도 Go 即使不能吃也Go - 그린카카오 (Green Ca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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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오연수, '연하남' 때문에 원수 될까? 黄信惠-吴妍秀,因为“年下男”成为冤家?
KBS 새 드라마 '웬수와 함께 춤을'서 연적으로 변신 将在KBS新剧“与冤家共舞”(原名)中演技变身
인터넷뉴스부, webmaster@inews365.com
등록일: 2009-07-29 오후 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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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새 월화드라바 '웬수와 함께 춤을'을 통해 함꼐 하게 된 탤런트 오연수와 황신혜.
탤런트 황신혜(46)와 오연수(38)가 연하남을 사이에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웬수와 함께 춤을'(극본 임현경 이초은·연출 박기호·제작 단디 미디어)에서 황신혜는 현모양처를 꿈꾸는 골드 미스 장공심 역을, 오연수는 억척스러운 아줌마 차도경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하남 이재황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 마흔을 목전에 두고 남자와 손목 한 번 못 잡아본 연애 숙맥 노처녀 봉선 역은 안문숙이, 폼생폼사 노총각 세뇨르박 역은 지상렬이 각각 캐스팅됐다.

이번 드라마에 대해 제작사 단디 미디어 관계자는 "발레단이 포함된 '문화의 전당'이라는 스케일 큰 무대를 배경으로 귀족예술로 인식돼 있는 발레를 드라마라는 대중적 코드를 통해 TV 시청자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기존의 아줌마 드라마들에서 보여준 뻔한 공간과 한정된 배경에서 탈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웬수와 함께 춤을’은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업주부와 현모양처를 꿈꾸지만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두 여성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여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오는 9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fr: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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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황신혜, 국자와 구두로 결투? KBS 새 월화극 '공주가 돌아왔다' 포스터 공개                                 2009-08-19 10:29
吴妍秀 黄信惠,勺子与高跟鞋的决斗?KBS月火新剧《公主回来了》海报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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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 이초은·연출 박기호·제작 단디 미디어)의 포스터 현장 촬영 사진이 19일 공개됐다.

지난 16일 진행된 ‘공주가 돌아왔다’ 포스터 촬영장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다 전업주부가 된 탤런트 오연수와 현모양처를 꿈꾸다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황신혜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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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이 실제 격투기를 벌일 것만 같은 포즈를 취하자, 재벌 2세 킹카남 강찬우 역의 이재황과 철부지 남편 나봉희 역의 탁재훈은 이들을 뜯어말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포스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황신혜, 오연수, 이재황, 탁재훈을 비롯해 지상렬, 오영실, 박탐희 등의 의기투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주가 돌아왔다’는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아줌마와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골드미스 발레리나가 과거에 아줌마의 첫사랑이자 현재 골드미스의 이상형인 킹카 연하남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사랑쟁탈전을 풀어낼 예정이다.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오는 9월 14일에 첫 방송된다.

fr: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3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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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8-20 23:37 | 显示全部楼层
오연수 vs 황신혜 발레리나와 현모양처 사이[포토엔]吴妍秀VS黄信惠 芭蕾舞蹈演员与贤妻良母的关系
뉴스엔 | 입력 2009.08.19 10:55

[뉴스엔 송윤세 기자]
KBS 2TV 새 월화극 '공주가 돌아왔다'의 포스터 현장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월 16일 진행된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 이초은/연출 박기호) 포스터 촬영 현장은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업주부와 현모양처를 꿈꾸지만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두 여성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여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답게 실제 살벌한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주연배우들의 여러 가지 모습들로 메인 포스터 공개에 앞서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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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주연을 맡은 황신혜, 오연수가 너무 감정에 몰입해 실제 두 사람이 싸우는 것 같아 주변 사람들이 잔뜩 긴장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 여자의 싸움이 실제 상황으로 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뜯어말리던 두 남자, 재벌2세 초킹카 강찬우(이재황 분)와 철부지 베짱이 남편 나봉희(탁재훈 분)의 팽팽한 신경전 또한 신선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살벌한 촬영컷 중간에 '감초 코믹 연기의 대가' 지상렬과 '해피 바이러스' 오영실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잠시 촬영 중단의 작은 사고까지 일어났다고 알려졌다.

배우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공주가 돌아왔다'의 실제 촬영현장으로 이어져 무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연출진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 관계자는 귀띔이다.

황신혜, 오연수, 이재황, 탁재훈을 비롯해 지상열, 오영실, 박탐희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는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아줌마와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골드미스 발레리나가 과거에 아줌마의 첫사랑이자 현재 골드미스의 이상형인 초킹카 연하남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사랑쟁탈전으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9월 14일 첫 방송된다.

fr: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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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오연수, '공주가 돌아왔다' 격투기 콘셉트 포스터 촬영黄信惠-吴妍秀,《公主回来了》以决斗为题材的海报拍摄
아시아경제 | 문용성 | 입력 2009.08.19 11:08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황신혜 오연수 탁재훈 이재황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KBS2 납량특집드라마 '전설의 고향'의 후속으로 방송될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 이초은, 연출 박기호)에 출연하는 이들은 최근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업주부와 현모양처를 꿈꾸지만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두 여성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여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콘셉트가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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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살벌한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주연배우들의 여러 가지 모습들로 꾸며진 이번 포스터는 메인 포스터에 앞서 먼저 공개됐다.

촬영장에서는 주연을 맡은 황신혜와 오연수가 너무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실제로 두 사람이 싸우는 것처럼 보여 주변 사람들이 잔뜩 긴장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 여자의 싸움이 실제 상황으로 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뜯어말리던 두 남자, 재벌2세 킹카 강찬우(이재황 분)와 철부지 베짱이 남편 나봉희(탁재훈 분)의 팽팽한 신경전 또한 신선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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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살벌한(?) 촬영 중간에 '감초 코믹 연기의 대가' 지상렬과 '해피 바이러스' 오영실은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로 잠시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공주가 돌아왔다'의 실제 촬영현장으로 이어져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연출진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황신혜, 오연수, 이재황, 탁재훈을 비롯해 지상열, 오영실, 박탐희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주가 돌아왔다'는 엇갈린 운명의 두 여인이 과거 아줌마의 첫사랑이자 현재 골드미스의 이상형인 킹카 연하남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사랑쟁탈전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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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8-20 23:46 | 显示全部楼层
철부지 남편 탁재훈 vs 재벌2세 초킹카 이재황 팽팽 신경전[포토엔]
天真无知丈夫 -卓在勋 VS 财阀2世-李在煌 思想大决斗
[2009-08-19 1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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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극 ‘공주가 돌아왔다’의 포스터 현장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월 16일 진행된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 이초은/연출 박기호) 포스터 촬영 현장은 발레리나를 꿈꾸던 전업주부와 현모양처를 꿈꾸지만 최고의 발레리나가 된 두 여성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여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답게 실제 살벌한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주연배우들의 여러 가지 모습들로 메인 포스터 공개에 앞서 선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주연을 맡은 황신혜, 오연수가 너무 감정에 몰입해 실제 두 사람이 싸우는 것 같아 주변 사람들이 잔뜩 긴장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 여자의 싸움이 실제 상황으로 번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뜯어말리던 두 남자, 재벌2세 초킹카 강찬우(이재황 분)와 철부지 베짱이 남편 나봉희(탁재훈 분)의 팽팽한 신경전 또한 신선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살벌한 촬영컷 중간에 ‘감초 코믹 연기의 대가’ 지상렬과 ‘해피 바이러스’ 오영실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잠시 촬영 중단의 작은 사고까지 일어났다고 알려졌다.

배우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공주가 돌아왔다’의 실제 촬영현장으로 이어져 무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연출진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 관계자는 귀띔이다.

황신혜, 오연수, 이재황, 탁재훈을 비롯해 지상열, 오영실, 박탐희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는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아줌마와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골드미스 발레리나가 과거에 아줌마의 첫사랑이자 현재 골드미스의 이상형인 초킹카 연하남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사랑쟁탈전으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9월 14일 첫 방송된다.



fr: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91042171020

[ 本帖最后由 vani1013 于 2009-8-20 23:4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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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8-20 23:52 | 显示全部楼层


[연예수첩] 황신혜-오연수, 안방극장 ‘라이벌’
2009.08.18 (09:05)



황신혜! 오연수! 탁재훈! 이재황! 오영실! 지상렬씨가 새 드라마로 뭉쳤습니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황신혜씨를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하던 그녀.


5년 전 드라마 출연이후 연기하는 모습을 한동안 볼 수 없었는데요.


더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인터뷰> 황신혜(연기자): "(5년 만에 연기 복귀하는 소감?) 정말 설레면서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굉장히 여러 감정의.”


<녹취> 탁재훈(연기자) : “진짜 오랜만에 일하시는 것 같아요. ‘용돈’ 떨어지셨나 보다.”


<녹취> 취재진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녹취> 탁재훈(연기자) :“급히 살게 있나 봐요.”


재치 넘치는 탁재훈 씨죠?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황신혜 씨.


극 중에서 첫사랑을 친구에게 빼앗기고 유학을 떠난, 발레리나 ‘장공심’ 역을 맡았는데요.


<인터뷰> 황신혜(연기자) : "(발레 연습은 따로 했는지?) 연습은 했죠. 연습은 했지만 발레라는 게 워낙 특수한 분야고 또 신체적으로도 하루아침에 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그냥 흉내만 내보고자 시작은 했는데 이게 진짜 발레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드라마 속 황신혜씨의 라이벌은 바로 오연수씨.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전업주부가 된 ‘차도경’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오연수(연기자) : "(권투글러브 처음 껴봤는지?) 네. (껴보니 어떤지?) 불편해요.”


불꽃 튀는 기싸움이 시작됐는데요.


두 분의 팽팽한 라이벌전! 기대가 됩니다.


<현장음> 탁재훈(연기자): “황신혜 씨, 지금 너무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은데?”


<인터뷰> 오연수(연기자) : "(촬영 콘셉트는? ) 언니랑 대립되거든요. 항상... 항상 부딪치고 항상 일이 생기고 그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싸우지는 못하니까 뭐로 할까 그러다가 권투 글러브 끼고 같이 대결하는 것처럼.”


극 중에선 친구지만 실제론 여덟 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


3,40대를 대표하는 여자연기자이기도 한데요.


<인터뷰> 황신혜(연기자) : "(오연수와 연기해보니 어떤지?) 시원시원하고 솔직해요. 표현도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고...보면서 ‘나랑 딱 비슷하구나.’ 내 칭찬 같지만.”


<현장음> 오연수(연기자) : “그러니까요.”


<현장음> 황신혜(연기자) : “얘기하다보니까...”


<현장음> 탁재훈(연기자): “결국은 자기 얘기 한거예요. 결국은 본인칭찬을 하신 거네요.”


입담꾼 탁재훈씨는 황신혜씨의 첫사랑이자 오연수씨의 철부지 남편, ‘나봉희’ 역을 맡았는데요.


함께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 잘 어울리죠?


<인터뷰> 오연수(연기자) : "(탁재훈과의 연기호흡은?) 웃긴 사람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얼굴만 봐도 재밌고 웃기고요. 같이 하니까, 또 드라마 성격이 무거운 드라마가 아니고 가볍고 재밌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기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고.”


웨딩사진을 찍을 땐 다정했던 두 사람. 이번엔 티격태격 앙숙사이가 됐습니다.


탁재훈씨, 오연수씨한테 거의 밀리는 분위기네요.


<인터뷰> 오연수(연기자) : "(새 드라마 출연, 남편 손지창은 어떤 말을 해줬는지?) 서로 일하는 거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잘 안 하기 때문에...열심히 하고, 그리고 집 생각하지 말고 하라고. 애도 두 명 있고 이러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일 할 때 열중하라고...”


그런가하면 예능프로그램과 스크린에서 주로 활약했던 탁재훈씨는 오연수씨와의 파트너연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탁재훈(연기자) : "(오연수와 부부로 출연하게 됐는데?) 오연수 씨가 워낙 베테랑이니까 대본 연습할 때 봤는데 연기 정말 잘하더라고요. 역시 명성에 맞게 연기를 아주 잘하시니까 제가 항상 긴장하고 있어요. 항상 배우는 입장으로.”


주연배우들 중에 가장 나이가 어린 이재황씨는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연하남! 현우 역을 맡았는데요.


포스터 촬영 땐 이렇게 싸우기만 합니다.


두 분의 관계,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해지네요.


<인터뷰> 이재황(연기자) : "(황신혜, 오연수와 만나보니 어떤지?) 사실 ‘두 분 다 무서우면 어떡하나.’ 조금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생각했던 것과 정반대로 아주 편하게 해주시고 자상하게 잘 챙겨주십니다.”


이 때, 이재황씨를 질투하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탁재훈 씨.


<현장음> 탁재훈(연기자) : “너희 집이 그렇게 부자라며? 화장실이 (집)안에 있다며? 식구 수대로 계란프라이 해 먹는다며?”


조금은 유치한 투정을 부려봅니다.


드라마 속에서 이재황, 탁재훈 오연수, 황신혜씨의 관계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서로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라고 하죠?


<인터뷰> 탁재훈(연기자) : "(서로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던데?) 이런 관계가 제일 싫어요. 깔끔한 관계가 좋은데 지금 몇 명 안 되는, 네 명이서 계속 꼬여요. 다른 드라마는 이렇게 좀 억지가 있잖아요. 말도 안 되는 상황에...그런데 저희 드라마는 앞뒤가 다 맞아요. 퍼즐 같은 드라마예요.”


<현장음> 황신혜(연기자): “한 가지 안 맞는 것 얘기해줘.”


<현장음> 탁재훈(연기자) : “나를 두고 왜, 이 두 분이 싸워야하는지 그건 이해가 진짜 안가요. 그건 진짜 억지예요. 그건 솔직히 우리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는... 이건 억지입니다. 얘기하고 갈 수 있어요. 두 분이서 계속 질투하고 싸우고.”


또, 드라마 속 감초커플도 빠질 수 없는데요.


지상렬, 오영실씨는 개성 넘치는 연기와 특유의 재치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입니다.


<인터뷰> 오영실(연기자) : "(지상렬과 함께 연기하게 됐는데?) “얼굴은 저보다 연상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지상렬 씨가...자꾸 자꾸 말끝마다 ‘누나, 누나’ 붙이는데 제가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생경하기도 하고...”


<인터뷰> 오영실(연기자) : "(이재황과 함께하는 황신혜, 오연수가 부럽진 않나?)“좀 잘생긴 남자 한번 걸려봤으면 하는 그런 생각은 드네요.”


오영실씨는 남자와 손목 한 번 못 잡아본 연애숙맥, 노처녀 역할을, 지상렬씨는 폼생폼사 노총각 춤선생으로 다시 한 번 연기 변신했습니다.


<인터뷰> 지상렬(연기자) : "(‘연기자 지상렬’이라 불리면 어떤지?) 안 어울리죠. 다른 분들이 ‘이젠 연기자 같아요.’ ‘연기자 냄새가 나요.’ 이런 말씀을 해주셔도 제 본인 자체가 원래 밭이 예능인이기 때문에, 연기자 지상렬이다. 이건 어색한 것 같아요.”


기존 아줌마 드라마들에서 보여준 식상함들을 벗겨내고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공주가 돌아왔다!’


다음달 14일 첫방송됩니다.


<현장음> 연기자들 : “공주가 돌아왔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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