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진행된 SBS ‘강심장’ 송년특집 녹화에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안문숙 김지선 등 역대 최고의 초호화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내 년 1월 5일 첫방송하는 SBS 드라마 ‘싸인’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박신양은 2004년 이후 6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베일에 싸여있던 박신양은 의외로 엉뚱함이 넘치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해 큰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진솔한 토크로 뜨거운 감동까지 전해 ‘인간 박신양’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김아중 엄지원 등도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내며 깜짝 놀랄만한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싸인’의 주역들이 출연한 ‘강심장’은 12월 28일과 1월 4일 2주에 걸쳐 방송돼 송년특집에 이어 신년특집까지 큰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정겨운은 내년 1월 5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싸인’에서 열혈 강력계 형사 ‘이한’ 역을 맡아 현재 한창 촬영중이다.
방 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겨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를 연상케하는 터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죽 재킷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며 매력적인 눈웃음과 미소, 그리고 강렬한 시선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 정겨운은 ‘이한’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터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브래드 피트의 스타일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지난 달 종영한 SBS ‘닥터챔프’에서 유도선수 박지헌 역을 맡아 ‘강백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겨운의 근육질 몸매와 비주얼, 제멋대로이지만 해맑은 순수함 등은 만화캐릭터 강백호를 떠오르게 했다.
그 리고 이번 ‘싸인’에서는 브래드 피트 스타일을 선보여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정겨운은 ‘싸인’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의욕적으로 수사를 진행해나가는 열혈 형사로 기존의 중년의 무거운 형사 캐릭터에서 벗어나 유머감각, 패션감각까지 두루 갖춘 신세대 형사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싸인’은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수사 드라마다. ‘대물’ 후속으로 정겨운 외에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남자가 죽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동남아 각지에서 몰려온 3만여팬들의 엄청난 환호성속에서 한류를 이끄는 최고의 4인조 아이돌그룹, 보이스 (Voice)의 콘서트가 진행중이다. 리더 윤형, 주노, 미수, 제이. 조각같은 미남들이 짐승같은 매력으로 각자 장기를 펼치는 개인무대로 이어지면서 무대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는데, 팟!하는 불꽃과 함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리더 윤형이 튀어 올라야 할 차례가 오지만, 핀 조명이 비춰지는 윤형이 나타나야 할 무대 위는 텅 비어 있다. 그때, 무대 뒤편 분장실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현장보존은 엉망, 초동수사는 빵점, 용의자는 넘쳐나는데 증거는 없다! 남은 건, 단 하나 죽은 윤형의 사체뿐이다.
发表于 2010-12-18 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