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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4-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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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视剧的春天，可爱的糖果女孩纷纷登场！
原文网址：http://news.nate.com/view/20110405n10063
翻译：天使张娜拉
转载请注明转自天使张娜拉论坛
李素研、张娜拉、黄静茵（左起）
브라운관도 봄 바람~상큼발랄 캔디걸이 온다
따스한 봄바람에 꽃만 움을 틔우는 것이 아니다. TV 브라운관도 바야흐로 봄 기운으로 물들고 있다. 4월 안방극장에는 지난 겨울 맹활약하던 악녀들이 서서히 물러나고, 상큼발랄한 캔디걸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는 대표적인 봄맞이 드라마. 전작 ‘자이언트’에서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험난한 삶을 연기했던 황정음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가볍고, 발랄해졌다. 앞머리를 내린 뱅헤어로 분위기를 단장한 황정음은 극중 정신연령 7세의 ‘바보 아빠’를 키우며 살아가는 순수녀 봉우리 역을 맡았다. 사고로 진짜 가족을 잃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빠를 키우는 기구한 운명이지만, 특유의 씩씩함으로 앞날을 개척하는 캔디형 인물이다.
6년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 장나라도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깜찍발랄한 캔디로 돌아온다. 오는 5월 2일 첫방송되는 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에서 장나라는 절대 동안 외모를 지닌 노처녀 이소영으로 분한다. 디자이너를 꿈꿨지만 집안 사정으로 꿈을 접고 섬유회사에 취직한 그는 동안 숨겨둔 꿈을 향해 정진하는 인물이다. 그동안 장나라는 “목소리나 이미지가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것이 배우로서 과제”라고 말해왔지만, 6년만의 복귀인 만큼 모험을 하기 보단 제 옷에 맞는 옷을 택했다.
배우 이소연도 처음으로 캔디역에 도전한다. 실제 나이에 비해 성숙한 역을 주로 맡아온 이소연은 오는 30일 첫방송되는 SBS 새 주말극 ‘만나서 반가위’에서 고3 여고생 도미솔로 변신한다. 전작 ‘동이’에서 쪽진 머리에 강렬한 눈빛을 쏘아주던 이소연은 앞머리를 내리고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둘러맸다. 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10대 임산부가 되는 그는 험난한 세상을 헤처나가는 리틀맘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캔디걸이 갑자기 쏟아지는 것은 걸그룹의 섹시 콘셉트가 지고, 아이유와 같은 ‘귀요미 스타’들이 뜨고 있는 트렌드와 맞물린다. 짙은 화장 대신, 교복과 앞머리, 투명 메이크업이 주는 깨끗한 이미지가 봄의 화사한 느낌과도 잘 어울린다. 그외 캔디형 인물은 여배우들이 매우 선호하는 캐릭터기도 하다.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효과도 있고,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이미지 메이킹에도 훨씬 좋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译文如下：
电视剧的春天，可爱的糖果女孩纷纷登场！
温暖的春风,使人精神气爽。电视剧的春天也即将到来。4月剧场,今年冬天活跃的“恶女”们逐渐退场,活泼可爱的糖果们纷纷登场。
本月2日首播的mbc周末剧《我的心》是迎春新剧。《giant》中黄静茵,在这次作品中更轻快、活泼起来。黄静茵在剧中饰演精神年龄7岁,却有惊人的斗志,勇于开拓未来的糖果型人物。
时隔6年,再次在国内出演电视剧的张娜拉，以她的标志性形象——可爱活泼的糖果回归银幕。将于5月2日首播的kbs2台新剧《童颜美女》,饰演童颜外貌的老处女角色，绝对值得期待。是梦想成为设计师,在服装公司就职的追求梦想的人物。
演员李素妍也是首次挑战糖果角色。实际年龄比剧中人物大的李素妍于30日首播的sbs周末剧《见面反剪刀》中高中生。
糖果代表了可爱、年轻的女性角色。不用浓妆,而是校服和淡妆，清爽明亮的形象。除此之外糖果型人物是女演员们都非常喜欢的角色。
[ 本帖最后由 ilovenara2011 于 2011-4-6 20:3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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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31 2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