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遗忘的罪恶

【2011KBS】【浪漫小镇】P1066#20集中字下载在线,顺金收获了爱情和友情,大团圆结局

  [复制链接]

44

主题

1564

回帖

1592

积分

白金长老

积分
1592
发表于 2011-7-16 12:21 | 显示全部楼层
[在线]浪漫小镇第20集(大结局) 韩语中字(韩剧精灵)

0

主题

149

回帖

152

积分

支柱会员

积分
152
发表于 2011-7-17 16:37 | 显示全部楼层

回复 1071# 遗忘的罪恶 的帖子

這照片裡鄭糠雲也瘦太多了吧!!!你看那褲子...瘦到嚇人!!比起演愛上醫生冠軍那時....完全不同呢!!

0

主题

149

回帖

152

积分

支柱会员

积分
152
发表于 2011-7-17 16:49 | 显示全部楼层
這個戲很特別...從一張彩票開始---所有人的人生都因為每一次有人面臨不同的選擇而改變...雖然是輕鬆明亮的劇,但是每次都留下懸疑的線頭!!!讓人緊張到每次都倒抽一口氣!!那神奇的彩票還飛奶奶生活的小島上!!是奶奶最後的祝福嗎?不禁讓人這麼想...是吧....因為前對愛情所產生的懷疑跟擔心,終究是要用真愛來證明錢不能改變任何事情...只有異變的人心才會讓愛情變質!!錢只是個幌子....

0

主题

149

回帖

152

积分

支柱会员

积分
152
发表于 2011-7-17 16:49 | 显示全部楼层
這個戲很特別...從一張彩票開始---所有人的人生都因為每一次有人面臨不同的選擇而改變...雖然是輕鬆明亮的劇,但是每次都留下懸疑的線頭!!!讓人緊張到每次都倒抽一口氣!!那神奇的彩票還飛奶奶生活的小島上!!是奶奶最後的祝福嗎?不禁讓人這麼想...是吧....因為前對愛情所產生的懷疑跟擔心,終究是要用真愛來證明錢不能改變任何事情...只有異變的人心才會讓愛情變質!!錢只是個幌子....

0

主题

57

回帖

57

积分

初级会员

积分
57
发表于 2011-7-18 12:43 | 显示全部楼层
因為成宥利而開始看這部版,感覺也不錯。

44

主题

1564

回帖

1592

积分

白金长老

积分
1592
发表于 2011-7-19 10:49 | 显示全部楼层
《浪漫小镇》非俗套完美珍贵的善良电视剧

                                                          来源:WIKITREE

电视剧《浪漫小镇》非俗套,“完美珍贵”的善良。—“钱之上有人”,女佣们幻想“投入”,痛快的人身逆转。

近日大结局的KBS 2TV水木剧《浪漫小镇》(编剧徐淑香/导演黄义京、金正元)在竞争作品的大范围下未能获得很好的竞争收视,但并没有因此而胡乱设定落入俗套,可作为晚间剧场的明朗推理剧集,这部剧可以看做是“完美珍贵”的一部剧。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播放初期该剧就因为剧中登场的人物,家中原配与妾式间,与女佣间不正当的关系扰乱社会秩序,有悖于家庭伦理制度的内容而遭到了来自广播通信委员会要求接受“观众及有关人员惩戒”的通告。

但是该电视剧以现有金钱权利在握的富豪一群的没落以及一生都以佣人般生活的一群女佣们痛快的人生逆转为素材,在第一集8.6%的收视率之后,同时段播放的竞争对手《最佳爱情》和《城市猎人》双重夹击下收视率一直持续徘徊在10%左右,直到这个月14日播放的最终回结局篇的收视率以全国家庭收视14.1%的最高收视记录大团圆落下了帷幕。

14日,《浪漫小镇》最后一集中,因为父亲的反对,建宇(郑糠云饰)帮恋人顺金寻回另一半彩金之后选择离开去了美国,2年之后回国的建宇与顺金(成宥利饰)戏剧性的和解。

建宇就像是《春香传》中春香面前的乞丐角色李梦龙一样,在美国期货交易中大发净赚1千亿韩元以上,寄居小阁楼面对顺金:“没有钱你也会爱我吗?”而顺金表示:“无论有没有钱都爱。”建宇的父亲泰源也接受了顺金解开了内心的疙瘩,尤其是中年爱情线的高利贷黄龙和1号街的女佣吴贤珠(朴智英饰)之间也有了浪漫的爱情partner。

尤其是该剧中并没有过多的把叙述放在主人公顺金和建宇的浪漫上,依旧贴切原来的剧名《女佣们》,但是剧中随着人们在面对中奖彩票时表现出的人性和内心矛盾,以及对于女佣们雇佣却得不到保障的非正规劳动的刻画,对于以钱为本的资本阶级的讽刺和解体,创剧的出众获得了人们的一致好评。与近来通过鬼神骚动,近亲杀害,不伦以及三角关系的设定来提高收视的大部分电视剧不同,避开了这些落俗套的部分。

播放之前,对于以影子般的女佣们为主人公们进行刻画的体裁多少还是有些担心的,但抛开数十亿的彩票不说,它描述了维护自己的家园,作为称职的一名女佣,默默守护的圆满。与此相反,那些所谓的富裕阶层,1号街的富人们表现出来的伪善等等丑恶嘴脸都一一被揭露,而女人公顺金如同“灰姑娘”般,纵使有着赌徒父亲这个包袱,自己的母亲为了自己牺牲自己一直做着家务,仍然潇洒的守护自己的爱情,近距离的刻画了“泼辣纯情女”,使人产生共鸣.
           

                               
登录/注册后可看大图



此外,代代以女佣为生的资本主义的矛盾现实如同朝鲜时代“女婢生奴婢”的身份传代,并以此来比喻顺金的奶奶和妈妈,所以从她们开始有了“三代女佣”的新造词,编剧徐淑香的故事构架能力不得不令人叹服啊。

靠爷爷的画过活的男人,作为高利贷者却不想任何人知道的男人,离婚后靠做女佣给孩子们寄生活费的妈妈,来自越南的女佣等等剧中登场的人物,描述了资本主义社会中上述多种人物的心理。这些角色由演员朴智英、李京实、金艺媛、闵孝琳,当然还有一等配角金民俊、李在龙、成贤雅、潘孝珍等饰演,包括主演成宥利和郑糠云,她们的演技都散发了光芒。

观众们在留言板上写道:“以女佣们为对象,会有怎么样的故事啊,看完后才知道几个小时候中竟创造出了这么惊险的推理和爱情故事,让人浮想连篇”、“收获了人气,感性的电视剧题材,引起观众的共鸣,这样就很好了。”观众们也都表示:“很有意思,也很感动,连续的反转让人惊喜连连,电视剧结束之后,感动也一直持续着”、“希望今后能多多创造这样的电视剧”。

[翻译/JunYuri][成宥利中文网[SYURICN]SUNGYURICHINA.COM]

来源:WIKITREE

44

主题

1564

回帖

1592

积分

白金长老

积分
1592
发表于 2011-7-19 10:53 | 显示全部楼层
<浪漫小镇>成宥利“期望打破电视演员模式的束缚”

成宥利还未能从女佣卢顺金的角色中抽离。本想电视剧结束之后能尽情的睡觉,尽情的玩儿,但是真正要抽离的时候心里却空空荡荡的,“似乎电视剧没有结束,依然留念,还是没法好好睡,感觉拍摄还在进行着。”

成宥利在上周结束的KBS 2TV水木剧《浪漫小镇》中饰演女佣卢顺金。过去的4个月里面作为卢顺金,哭了很多也笑了很多,是作为演员以来获得最多好评的作品,也是与同事们,与工作人员们一起努力的最喜欢的作品,不能这么轻而易举的就忘记了。

               

                               
登录/注册后可看大图


18日上午在首尔江南新沙洞我们见到了作品结束后度过了第一个周末的成宥利。虽然没有什么大发收视率,但仍因制作精良的作品获得了好评,个人的演技也获得了观众们的认可,或许这比什么都令人感觉温暖。“电视剧的前半部想来是有点给人不痛快的感觉,那个时侯我看来好像也没什么特别值得期待的地方,观众们的期待值似乎不是很高,我想是承蒙各位多多照顾了”。

成宥利把功劳都归功给了周围的人:“相比较之前的作品,这部作品得到了大家满满的支持,正因为如此我一点儿都不怯场...希望能得到更多的支持。导演也很信任我,总是给我加油。多亏他们的加油助威,我变得更加有自信,更加没有约束力的去表演,获得了好的结果。”

电视剧拍摄期间更多的是盼望休息,但是结束之后反而更加期待下一部作品。“每次作品结束后还是很怀念,总觉得有那么点遗憾,并非对作品或者自己本身有什么苛刻的想法,而是有了想要继续下去的欲望。现在每天都期望很快能与下部作品见面,想去表演,想去好好做。”

那么她所计划的下次转型会是什么呢?“我挺想拍电影的,一直以来我基本上都是作为‘电视演员’存在的,我要努力打破这种局面,跳出这个框框,但是想要遇到好的电影作品也不是件容易的事情。”我们能够感受到来自于她内心对电影制作的好奇心和渴望。“实际上我平时的生活也没什么特别的乐趣,所以很期待作品中有趣好玩的角色,精神变态者这种角色也是可以去尝试看看的(笑)。”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生活无趣指的是什么?妖精一般的脸蛋,本该华丽幸福生活的她,事实上现实生活却有点冗长单调。“没作品的时候,看看我的周行程表...真的是很单调啊,学习和运动,这就是全部啊。照理我的性格也不是很内向,但基本上出门也都只是跟相熟的朋友,要么就都呆在家里,也不喝酒,没有什么特别的爱好...真够无聊的。所以下了一个决心,这次电视剧结束之后,一定要和平时挺要好的finkl成员们(李孝利、李真、玉珠贤)去一次club。到目前为止club我可是一次都没有去过,所以这次之后一定得去。不过哪里好玩其实我也不是很清楚,得向周围的人取取经。”

这次《浪漫小镇》获得了很多好评,被问及是否会作为演员的人生转折点时,她说道:“好像是出道以来收到好评最多的一次吧,对观众们感到很抱歉,但是也非常的感谢。现在的年纪不再适合获得好评就飘然了。大家的喜爱会让我的责任感加剧呀...这次卢顺金一角和我的相似点还是蛮多的,我也很好的努力去诠释了,下次换成其他什么角色出现的话,大家可能又会对我的演技有质疑。当然,处在演员转型过程中的我如果能够被积极看待的话,我还是非常非常的感激的。”
[翻译/JunYuri][成宥利中文网[SYURICN]SUNGYURICHINA.COM]

'로타' 성유리 "호평 과분..TV용 배우 틀 깰래"(인터뷰)

[OSEN=윤가이 기자] "너무 과대평가 받은 것 같아요."

성유리는 아직도 식모 노순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드라마가 끝나면 잠도 실컷 자고 실컷 놀고 싶었는데 막상 벗어나고 나니 마음이 헛헛하기만 하다. "끝나지 않은 것 같고 아쉬움만 남아요. 잠도 잘 안 오고 아직도 진행 중인 것만 같아요."

성유리는 지난 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억척 식모 노순금으로 열연했다. 지난 4달간 '노순금'으로 살며 많이 웃고 울었다. 배우로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고 동료들, 스태프와 가장 정들었던 작품이기도 해 쉽게 잊지는 못할 것만 같다는 그녀.

작품을 끝내고 주말을 보낸 성유리를 18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만났다. 대박 시청률은 아니었지만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고 본인의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고운 시선도 어느 때보다 따뜻했다. "드라마 초반에는 좀 '뜨악' 싶기도 했어요. 제 생각에는 특별히 잘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시청자분들의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아서 잘 봐주신 것 같아요."

겸손한 소감을 내놓은 성유리는 "어느 작품보다도 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아요. 다들 내 편인 것 같아서 주눅 들지 않을 수 있었고.. 많은 응원을 받았어요. 감독님께서도 저를 믿어주셨고. 그런 응원들에 힘입어 조금 더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공을 돌렸다.

드라마 촬영 할 때는 그토록 그리워했던 휴식. 하지만 끝내고나니 오히려 다음 작품이 더 기다려진다는 그녀다. "작품을 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아요. 그게 작품이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라 일(연기)을 계속하고 싶다는 욕심이거든요. 지금도 하루 빨리 다음 작품을 만나서 또 연기하고 작업하고 싶어요."

그렇다면 그녀의 다음 변신 계획은 무얼까. "영화도 너무 하고 싶은데. 제가 그동안 드라마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직 'TV용 배우'라는 인식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제가 깨야 될 부분이긴 한데 좋은 작품(영화)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영화 작업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이 느껴졌다. 또 "사실 제가 워낙 평소에 재미없게 살아서요.. 작품 속 캐릭터만큼은 독특하고 재밌고 신선한 것을 하고 싶어요. 사이코패스 역할 같은 것도 하고 싶은데 제의들이 들어오진 않네요.(웃음)"

재미없게 산다니 무슨 의미일까. 요정 같은 얼굴을 하고 화려하고 행복하게 살 것만 같은 그녀지만 실제 삶은 조금 단조롭고 지루하기도 하단다. "작품을 쉴 때 제 일주일 스케줄 표를 보면.. 정말 평범하더라고요. 뭔가를 배우러 다니거나 운동하거나.. 그게 다예요. 내성적인 성격은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만나는 사람만 만나게 되고 집안에 있게 돼요, 술도 안마시고 특별한 취미도 없고... 좀 심심해요." 그래서 결심한 게 있단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핑클 멤버들(이효리 이진 옥주현 등)에게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꼭 클럽에 한번 가보자 했다. "아직까지 클럽에도 한번을 못 가봤어요. 그래서 조만간 꼭 한번 가보려고요. 어디가 제일 재미있고 물이 좋은지를 몰라서 못 가고 있었거든요. 주위에 섭외 좀 부탁해보려고요.(웃음)"

호평을 많이 받았던 만큼 이번 '로맨스타운'이 배우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될지를 묻자 "데뷔 이래 칭찬을 가장 많이 받아봤던 것 같아요. 시청자분들한테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요. 칭찬 좀 받았다고 우쭐해할 나이는 이제 지난 것 같아요. 예쁘게 봐주신 만큼 책임감도 더 커지는 것 같고... 이번 '노순금' 캐릭터는 사실 실제의 저와 비슷한 구석이 많아 더 잘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어떤 변신을 하면 다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배우로서 제가 변신을 해나가는 과정을 긍정적으로 진득하게 바라봐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ssue@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co.kr

44

主题

1564

回帖

1592

积分

白金长老

积分
1592
发表于 2011-7-19 11:00 | 显示全部楼层
翻了第二段,第一段专访主要是讲我乖也看了珠贤参加的MBC《我们的星期天晚上:我是歌手》的节目以及李真签约了我乖所在的经济公司金刚娱乐公司,同吃一锅饭等等,我有空再翻吧

[翻译/JunYuri][成宥利中文网[SYURICN]SUNGYURICHINA.COM]


成宥利“看了玉珠贤我是歌手止不住哭了””——专访①

现在演员比歌手更加适合成宥利。她出身于上世纪90年代后期至2000年第一代女子组合Finkl,歌坛妖精成宥利,与同甘共苦finkl成员间的感人故事。mbc《我们的星期天晚上:我是歌手》(以下简称我是歌手)连日以来持续不断成为话题焦点。成宥利开口提起了”我是歌手“中登台的finkl成员玉珠贤。对于记者”有看过我是歌手吗“的提问回答道:”只看过一次吧,还有当时珠贤的祝贺视频,让我回忆起了很多,甚至还留下了泪水。“



成宥利“想要尝试一下医学电视剧”——专访②

电视演员成宥利自1998年通过人气组合Fin.k.l出道之后变身电视剧演员,一直到2011年KBS 2TV水木剧《浪漫小镇》,期间因为演技问题经受了来自多方面的责难,道路显得很不顺利;但自2002年变身为演员之后,时隔9年成宥利通过《浪漫小镇》逐渐被大家公认为一个真正的演员。

◆关于演技收到的好评?坦白说我自己没觉得有多大好转...

《浪漫小镇》播出后,对于成宥利演技的好评家一个个登场。成宥利对于自己的演技表现则谦虚地表示:“坦白说我自己没觉得有多大好转...”,话匣子一打开,她接着大方表示,自己在浪漫小镇中不错的表现的秘诀是自己的个性和剧中的人物有很大的相似之处。一直以来对于剧中的人物表现都不是很有信心,而《浪漫小镇》却信心满满。成宥利笑着说道:“我可不想要不安感,所以无条件的充满自信。导演对我也挺有信心的,我也感受到了来自神的鼓励。”

但是对她而言,演技的提高并不是最值得她高兴的事情。她坦言:“对于好的评论我总是心怀感激,反之我总是有点不安,就怕自己稍微有点不到位,观众们会不会失望?因为担心所以需要更加的努力。”

◆浪漫小镇后遗症持续很久~

于7月14日大结局的《浪漫小镇》,后遗症持续很久。拍摄途中成宥利因过劳强度拍摄而进了医院。只有30分钟的睡眠时间,根本无法入睡,直到电视剧结束那一刻也依然持续着。对此成宥利表示:“电视剧拍摄的中期是最艰难的时刻。拍摄期间总是无法入睡,现在晚上也还是失眠。”闹钟总是在凌晨4点或5点左右自动响起,成宥利的“时差适应”吸引了人们的关注。

即便如此,《浪漫小镇》也并非成宥利身体承受最大痛苦的作品,身体最辛苦的作品应该是KBS 2TV的《快刀洪吉童》。但是《浪漫小镇》对于她来说也同样辛苦和艰难,拍摄的时候存在的负担和压力,以及对于收视率的困扰。那么该如何去克服呢?成宥利介绍道:“把压力都寄放在收视率上,心里就释放很多了。”

◆想要尝试一下医学电视剧

记者见到的成宥利是个对于各种角色都很有欲望的演员。她说:“想要尝试好的剧本,好的人物性格,能够引起共鸣的角色”,又补充道:“反派角色,花痴角色,不伦恋什么的都挺好的。”那么,这么多的角色中自己最想要的是哪个呢?成宥利表示:“医学电视剧很想要尝试一下”,她解释是因为冷静的医生角色似乎很适合自己,还有个理由就是学生时期有过一阵子自己的梦想是成为一名医生。而且她的哥哥现在就是一名医生。但成宥利自己对于医生或者律师这些职位都没有涉及过,说起来也是挺惋惜的。


성유리 “나가수 옥주현 보고 눈물 펑펑” (인터뷰①)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제 배우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성유리는 배우이기 전에 가수다. 그는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가요계 요정으로 군림해왔다. 그런 성유리가 오랜기간 동고동락했던 핑클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이야기를 전했다.

◆ 성유리, '나가수' 옥주현에 빙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연일 화제다. 성유리는 '나가수'에 출연하고 있는 핑클 멤버 옥주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성유리는 "'나가수'를 보냐"는 기자의 질문에 "본방송은 딱 한번 봤고 저번에 1등했던 방송은 기사를 통해 봤다"며 "(옥)주현이에게 축하한단 말을 전하고 동영상으로 봤는데 내가 다 떨리더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심지어 눈물까지 흘렸다고.

그는 "메이크업이 다 지워지도록 울었다"며 "노래하는 건 뮤지컬 무대에서 자주 봤는데 가요 프로그램에 서있는 언니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좋았다"고 옥주현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핑클 활동을 할 때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때문에 성유리는 편하게 옥주현을 지켜볼 수 있을 법도 했지만 '나가수'를 보고 떨 수 밖에 없었다. 첫 방송 이후부턴 안떨리겠지라 생각했지만 영상을 볼 때마다 떨렸다고. 이어 그는 "처음으로 본방송을 봤는데 서서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성유리가 옥주현의 영상을 보고 떨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옥주현이 의외로 무대에서 많이 떤다는 사실을 그녀가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성유리는 "얼마전 효리 언니 '유고걸'을 부를 땐 주현 언니가 조금 덜 떨었던 것이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옥주현이 노래를 예전보다 훨씬 더 잘하는 것 같다"며 "'나가수'에서 한동안 쭉 갈 것 같다"고 옥주현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성유리는 "대중들이 걸그룹들에겐 혹독한걸 잘 알고 있다"며 "항상 욕 먹을 각오가 돼있기 때문에 잘 이겨낼거란 믿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이진과 한솥밥 먹어요

최근 성유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핑클 출신 멤버 이진을 영입했다. 이에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발전하는 연기자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그녀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진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이진과 한솥밥을 먹게된 것에 대해 반가워하는 눈치였다. 이진은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 요정 핑클, 알고보면 남자다?

1998년 '블루레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핑클. 어느새 핑클이 태어난지도 13년이 흘렀다. 따라서 핑클 멤버들은 가족과도 같은 사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성유리는 "우리 핑클 멤버들은 여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남자같은 성향을 갖고있다"며 "격려나 위로 같은건 잘 안한다. 이렇게 무관심으로 일관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면 서로 나온 방송 프로그램들을 다 모니터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성유리는 핑클 멤버들을 더 편하게 느끼고 있다.


박아름 jamie@ / 이재하 rush@




성유리 “의학드라마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②)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탤런트 성유리는 1998년 데뷔한 인기 걸그룹 핑클멤버에서 탤런트로 변신해 2011년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으로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이기까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었다. 연기력 불안으로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아야 했던 것. 그러나 성유리는 연기자로 변신한 2002년 이후 9년만에 '로맨스타운'을 통해 점차 팬들에게 진정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다.



◆ "연기력 호평? 솔직히 많이 좋아진 것 같지도 않은데..."

'로맨스타운' 방송이후 성유리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기사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성유리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솔직히 많이 좋아진 것 같지도 않은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겸손한 태도를 취했다. 이어 그는 '로맨스타운'에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을 굳이 꼽자면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였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 캐릭터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로맨스타운'에서 확신이 있었다. 성유리는 "나까지 불안하다 생각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무조건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 감독님도 내 연기를 믿어주셨기 때문에 그걸 느끼게 되니까 신이 나더라"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연기력 향상으로 그에게 쏟아진 관심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다. 그는 "실감까진 아니더라도 항상 좋은 기사가 나와 감사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다. 조금만 못하면 시청자들이 실망하지 않으실까하는 걱정에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 '로맨스타운' 후유증 오래가네~

지난 7월14일 종영한 '로맨스타운'의 후유증은 꽤 오래갔다. 성유리는 촬영 도중 병원에 입원을 해야했을 정도로 강행군을 펼쳤다. 30분 밖에 잠을 못자고 쫑파티에 갔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힘든 드라마 촬영은 계속됐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드라마 중반 쯤 가장 힘들었다. 드라마 촬영하는 동안 잠을 잘 못자서 지금도 밤에 잠을 못잔다"고 털어놨다. 항상 알람이 안울려도 새벽 4시나 5시쯤 자동으로 일어나게 된다고. 성유리는 이를 '시차 적응'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고 해서 '로맨스타운'이 성유리를 육체적으로 가장 괴롭혔던 작품은 아니다.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작품은 다름아닌 KBS 2TV '쾌도 홍길동'이었다. 그러나 '로타'도 그에겐 힘들긴 마찬가지. 성유리는 '로타'를 촬영하면서 부담감과 스트레스, 시청률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극복한 방법은 무엇일까? 성유리는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을 놓으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그 비결을 소개했다.

◆ "의학 드라마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기자가 만나본 성유리는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많은 배우였다. 그는 "대본이 좋고 캐릭터가 공감가는 캐릭터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며 "악역도 좋고 센 역할도 좋고 명분이 있는 불륜녀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 한가지 팜프파탈은 힘들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처럼 많은 역할 중 가장 해보고 싶은 역할은 무엇일까?

성유리는 "의학 드라마를 꼭 한 번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냉철한 의사보다는 어리바리한 역할이 자신에게 더 맞을 것 같다는 것이 그의 설명. 그 이유는 학창시절 의사가 되고 싶은 꿈을 잠시 꿔본 적이 있다는 것. 또 그의 오빠도 현재 의사로 재직중이다. 그러나 아직 성유리는 자신에게 의사나 변호사 등과 같이 '사'자가 붙은 직업을 가진 역할제의는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아쉬워하기도.


박아름 jamie@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44

主题

1564

回帖

1592

积分

白金长老

积分
1592
发表于 2011-7-19 11:02 | 显示全部楼层
成宥利“现在想要和soul mate一样的人相爱”


演员成宥利发表了对爱情的感想。
成宥利在18日上午starnews的采访中表示:“现在想要和soul mate一样的男人相爱。”

在最近刚播放完的KBS 2TV水木剧《浪漫小镇》中饰演女佣卢顺金的成宥利和郑糠云一起激动人心的浪漫史吸引了人们的视线。

成宥利对于“和电视剧中卢顺金一样激动人心的爱情,不想吗?”的提问回答道:“在拍摄现场也总是把想谈恋爱挂在嘴边。”

她说道:“但是想要并不是就有了,相比较急于寻找爱情,更想要与真正爱的人相见。”并且笑着说道:“以前觉得在一起要彼此心灵相通,但是随着年龄的增长,soul mate这样的也挺好,随着时间的推移金钱和外貌都是会褪色的。”

对于soul mate她说道:“言谈间能给你好的感觉的人,那种感觉就是彼此交谈的时候能够瞬间懂得你的人。”

“这种奇迹的瞬间经常出现的话就是完美的对象了。不知道能不能完美沟通,但总有一天这样的人会出现吧?”

“一见钟情不是我的风格,见面之后要相互慢慢的认识。”

接着表示:“这次的电视剧里罗曼史挺少的,有点遗憾。”她也拜托道:“下部作品中真的想要甜蜜的爱情故事哦。”
[翻译/JunYuri][成宥利中文网[SYURICN]SUNGYURICHINA.COM]

성유리 "이제 '소울 메이트'와 사랑하고 싶다"(인터뷰)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배우 성유리가 사랑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성유리는 18일 오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제는 '소울 메이트'(soul mate)같은 남자와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성유리는 가사도우미 노순금 역을 맡아 정겨운과 설레는 로맨스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드라마 속 노순금처럼 설레는 사랑을 하고 싶지 않냐"라는 물음에 "촬영장에서도 항상 연애하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았다"며 웃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下载 (35.45 KB)
昨天 10:29

成宥利,그는 "하지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급하게 사랑을 찾기보다 진정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전에는 같이 있으면 좋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좋았다"며 "하지만 나이가 드니 '소울 메이트'같은 사람이 좋다. 외모나 돈이나 다 시간이 지나면 퇴색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소울 메이트'에 대해 "얘기가 잘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며 "그 느낌이란 건 서로 말을 하면 서로의 얘기를 알아듣는 것 같은 순간 온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그런 기적의 순간이 자주 일어나면 정말 완벽한 상대라고 본다"며 "완벽한 소통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겠냐"며 웃었다.

그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만나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게 즐겁고 설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로맨스가 덜해 좀 아쉬운 감이 있다"며 "다음 작품에서는 정말 달달한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성유리 "'핑클 출신' 지우려 했던 것 아쉬워"(인터뷰)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오랜 비 뒤의 맑게 갠 하늘만큼이나 그녀의 표정은 밝았다.

성유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로맨스 타운'에서 식모 노순금 역을 맡아 호연했다.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이후 2년 만이다. 설렘도 컸지만 부담도 컸을 터. 성유리는 "끝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운을 뗐다.

"'로맨스 타운'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잘 안나요.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촬영할 때처럼 새벽 4~5시에 깨요(웃음)."

◆"2년만의 안방복귀, 긴장 많이 해..지금까지 작품 중 가장 좋았다"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는 어땠을까.

"오랜만의 TV 출연이라 긴장을 많이 한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참 신나게 촬영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좋았던 작품이에요."

성유리가 극중 연기한 노순금은 외할머니-어머니에 이어 3대째 부자동네에서 식모살이를 하는 인물.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도박에 중독된 아버지는 소식도 없다. 순금은 '깡' 하나로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 성유리를 보고 '이미지 변신'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제가 부잣집 딸 같은 이미지가 강한가 봐요. 사람들은 저보고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반응이 의외였어요. 사실 그렇지 않은 역할이 더 많았거든요. '내가 그렇게 임팩트가 없었나'라는 생각도 했어요(웃음)."

                               
登录/注册后可看大图

下载 (29.47 KB)
昨天 11:51

-- 成宥利,
◆"실제로는 칠칠맞고 털털..내성적인 순금이가 성유리 참모습"

성유리는 "털털한 순금이의 면이 제게도 많다"며 "정말 칠칠맞고 먹을 때 흘리기도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순금이는 제 안의 털털한 모습이 표출됐다고 봐요. 연기하면서 저랑 비슷한 면을 많이 봤거든요. 순금이처럼 목소리가 크거나 그렇지는 않죠. 내성적인 순금이, 그게 성유리라고 보시면 돼요."

성유리 자신은 큰 '이미지 변신'은 없었다고 했지만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내내 극중 상대역인 건우(정겨운 분)에게 '아줌마'라고 불렸다. 걸그룹 핑클의 '여신' 성유리를 기억하는 시청자라면 '여신'에서 '아줌마'가 된 성유리는 '변신'이랄 수 있다.

"'아줌마' 호칭이요? 재밌었어요. 들어 본 적도 없고, 사실 앞으로도 듣고 싶지는 않지만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재밌는 게 길가다 주변에서 '아줌마'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뒤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하."

◆"달달한 로맨스 없어 조금은 아쉬워..돈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

'로맨스 타운'은 '복권'이야기다. 어렵게 살던 순금이 어느 날 100억 복권에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성유리와 정겨운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했던 시청자들로서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저도 그렇긴 해요. 솔직히 로맨스 연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복권 얘기가 주를 이루가 보니 순금과 건우의 로맨스가 많이 없어 아쉬웠어요."

성유리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거기서 이야기는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이라며 "건우가 끝까지 1000억원대 자산가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순금도 가난한 건우를 사랑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돈보다 진실한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라고 나름의 해석을 내놓았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100억 복권 당첨? 안되는 게 속편해..당첨되면 몰래 사회 환원"

성유리는 드라마 시작에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100억 복권이 당첨되면 몰래 조용히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복권과 관련 좌충우돌 이야기를 끝낸 뒤 생각은 어떨까.

"복권에 아예 당첨이 안 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하고 버는 게 제일 속편하단 생각이죠. 그래도 당첨이 되면 몰래 사회에 환원하려고요."

성유리는 '가수 출신 연기자'다. 걸그룹 핑클로 큰 인기를 누렸고, 이제는 연기자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더 이상 그에게 '핑클'이라는 수식어는 붙지 않아도 될 만큼.

◆"'핑클 출신' 지우려했던 게 아쉬워..아련한 추억"

"'가수 출신 연기자', '핑클 출신', 제게는 그걸 지우는 게 지금까지의 숙제였어요. 인터뷰에서 핑클과 관련해서는 묻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였죠. 지금 와서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어요. 가수 할 때가 참 재밌었다는 생각이에요. 아련한 추억이랄까요. 지금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많아 나오잖아요.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좀 더 자유롭게 연기도 하고 가수도 하고 그랬을 텐데 아쉬움이 많죠."

'연기자 성유리'는 '로맨스 타운'을 통해 또 한 번 진화했고, 앞으로도 진화를 준비 중이다.

"이번 작품의 목표는 '포기하지 말자'였어요. 지금까지는 캐릭터가 이해가 안되면 연기가 안됐거든요. 그런 건 제가 봐도 보여요. 고민이 그대로 담기는 거죠. 이번에도 드라마 중간 '순금이가 이상해졌어요'라는 댓글을 보고는 뜨끔했어요. 시청자들도 다 아시는 거죠. 그걸 깨려고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노력해야죠. 배우로서 기복이 적었으면 해요."

지난 4개월간 촬영을 마친 성유리는 이제 홀가분해졌다. 그녀에게 여름 계획을 물었다.

"여행도 다니고 그동안 못했던 것들도 해보려고요. '일탈'할까 생각중이에요. 이번에 드라마를 찍으며 처음 '클럽'에 가봤거든요. 너무 재밌었어요. 본격적으로 '클럽'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하하."

                               
登录/注册后可看大图


[ 本帖最后由 成宝拉 于 2011-7-19 11:07 编辑 ]

0

主题

332

回帖

408

积分

青铜长老

积分
408
发表于 2011-7-24 10:53 | 显示全部楼层
这剧名和这剧情找不到浪漫的气氛啊

0

主题

21

回帖

21

积分

初级会员

积分
21
发表于 2011-7-28 16:52 | 显示全部楼层
演员还是不错的,但剧不怎么样,看完很失望

0

主题

14

回帖

14

积分

新手上路

积分
14
发表于 2011-7-31 00:23 | 显示全部楼层
剧本不错,成宥利的新剧,必须看.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4-4-27 04:28 , Processed in 0.044538 second(s), 17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