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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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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表會新聞-四人四色
[두 여자의 방] 4인 4색 제작발표회 스타일링
by 김한얼 기자 | in PHOTO, Top, ☆STYLE | Posted 2013.8.5 10:26
[스타패션=곽창민 인턴기자] 강렬한 인상은 제작발표회부터 시작됐던 것일까. 8월 5일SBS 새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 (연출 이명우, 극본 설경은) 이 첫 회부터 시체 유기라는 자극적 소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1일 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은 각기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들을 선보이며 아름다움과 감각적인 멋을 뽐냈다.
◆ 여배우의 아름다움 ‘블랙 & 화이트’ : 블랙 앤 화이트의 조화는 아름다웠다. 배우 박은혜, 왕빛나 두 여배우는 자신의 배역을 나타내는 스타일로 캐릭터를 예고했다.
▶ 박은혜 ‘청순가련 순백 원피스’ : 박은혜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순백의 원피스를 착용하여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유니크한 패턴의 귀걸이를 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이는 고급스러운 특급 호텔 모나리자 호텔 상속녀 민경채와는 어울리게 여유로운 핏감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 왕빛나 ‘우아한 블랙 드레스’ : 왕빛나는 박은혜와 대비되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블랙과 골드가 가미된 킬 힐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비록 그녀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던 여자에서 꿈과 야망을 가진 은희수만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 남배우의 멋 ‘신사들의 품격’ : 정장과 세미 캐쥬얼로 남성미가 물씬 풍겼던 배우 강지섭과 강경준. 이들은 역시 다소 대비된 스타일링으로 대결적 구도를 연상케 했다.
▶ 강지섭 ‘유니크한 노타이’ : 네이비 컬러 체크 수트를 착용한 강지섭은 노타이 패션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한 유니크한 행커치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두며 능력 있는 비즈니스 맨 한지섭 캐릭터를 완성했다.
▶ 강경준 ‘센스 넘치는 올블랙’ : 강경준은 올블랙 스타일을 통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 날 그는 목이 루즈하게 늘어져 유니크한 감각이 물씬 풍겨지는 스카프와 재킷을 착용해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셰프 진수혁의 성격을 예고했다. 또한 강경준은 십자가 목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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