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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이렇게 NG없는 촬영 처음" 호연 비결
《BIGMAN》表演博得好评的秘诀 姜至奂 "象这样没有NG拍摄还是第一次"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빅맨’의 구멍 없는 호연의 비결은 뭘까.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이 강지환(김지혁 역), 이다희(소미라 역), 최다니엘(강동석 역), 정소민(강진아 역) 등을 비롯해 누구하나 빠짐없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혈 대본 집착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은 한 순간도 대본을 손에 놓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 대본을 나누어 보는 등의 모습은 이들의 찰진 호흡의 원동력을 짐작케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제로도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의 열혈 대본 공부 현장은 익숙한 광경으로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도 대기실에 남아 서로 대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배우들의 대본에는 포스트잇이 빈틈없이 붙여져 있는 것은 물론, 형광펜과 볼펜자국으로 메워져 있어 이들이 얼마나 작품에 몰입하고 있는지 대본에서부터 그 열기가 느껴질 정도라고.
이에 강지환은 “그동안 작품을 많이 해왔지만 이렇게 NG 없는 촬영 현장은 처음이다. 다들 2, 3번이면 모두들 촬영을 끝낸다”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빅맨’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서로 합을 맞춰보는 것은 기본이고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대기실에 배우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광경은 흔한 풍경이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1583474707390002
大意
在《BIGMAN》博得演技好评的赞声中,我们捕捉到了演员们在现场热情、执着对待剧本的场面。在公开的照片中姜至奂,李多喜,特别是崔丹尼尔,郑素敏手不离剧本的样子格外引人注目。尤其是彼此试着分剧本,可以推测这些是他们配合默契的原动力。实际也是如此,在拍摄现场,演员们热情探讨剧本已习以为常,即使拍摄结束,他们回到休息室后还会留下来继续交换意见,展现了对待作品的热诚。
另外,在他们的剧本上当然还贴满了便签,以及写得满满的荧光笔和圆珠笔迹。看剧本就足矣证明对待此次作品倾注了满腔热切之情。姜至奂说"迄今为止我拍过很多作品,像这样没有NG拍摄还是第一次。大家用2,3次cut就全部结束了" 《BIGMAN》的有关人员也透露"演员们到达拍摄现场后,互相对台词是最基本的,几次彩排也配合默契,在休息室聚集在一起交换意见的场景已司空见惯了。因为演员们以及工作人员会竭尽全力,所以希望大家到最后为止一直爱我们的作品"
翻译:百度姜至奂吧—舌人一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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