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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2-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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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Sodom 于 2015-2-16 22:52 编辑
第一版 正式預告 公開
‘실종느와르 M’ 미스터리 티저 공개…‘M’에 숨겨진 의미는?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실종느와르 M’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2월16일 OCN 새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측이 주인공 김강우와 박희순의 첫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강우와 박희순은 실종자의 시신과 기사들로 도배된 벽 앞에서 단서들을 찾고 있다. 단서들을 연결 짓고 있는 복잡한 실선을 따라 시선 또한 함께 움직인다. 이때 카메라가 줌아웃하면서 드러나는 이니셜 M은 드라마의 제목과 미스터리한 느낌을 함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사건현장에 붙어있는 강하늘의 사진이다. 1, 2화에서 특별출연을 앞두고 있는 강하늘이 미스터리 사건현장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건홍 PD는 “드라마 제목에서의 M이 의미하는 바는 여러 가지다. Missing(실종), Mystery(의문), Murder(살인), Message(메시지) 그리고 Meet(만남)이 그 의미들”이라며 “이 작품은 사람이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어딘가에 살았을지도, 또는 이미 죽었을지도 모르는 그들을 찾는다. 그러던 중 우리는 알고 싶었던 그리고 누군가는 숨기고 싶었던 진실과 만나게 된다”고 의미를 전했다.
한편 ‘실종느와르 M’은 3월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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