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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10-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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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사실상 별거 2년…아이들 생각하면, 많이 힘들어"
기사입력 2015-10-06 21:55:00
'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사실상 별거 2년…아이들 생각하면, 많이 힘들어"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에 헤어지게 된 배우 박잎선이 심경을 고백했다.
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박잎선은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빠, 어디가' 때만 해도 그렇게 행복할 수 없었다. 우리 가족은 방송에서 보여진 그대로였다. 2년 전 즈음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사실상 별거 상태로 송종국은 따로 나가서 산지 2년 가까이 됐다고.
이혼 이유에 대해 "서로 노력도 많이 했다. 지아 아빠도 그랬지만, 나도 편지도 써보고,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아 아빠와 떨어져살게 됐다"고 전한 박잎선은 송종국을 향해 "이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따뜻하게 잘해주지 못한 데 오히려 미안한 마음만 남는다.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또 박잎선은 양육권에 대해 "아이들 생각하면, 많이 힘들다. 양육권과 친권 모든 것은 내가 가져가는 것으로 했으며 양육비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밝힌 뒤 "아이들은 서로 각자 잘 돌보기로 했다. 송종국도 애들을 데리고 가서 잘 놀아주고 있고, 나도 무엇보다 애들을 잘 돌보려고 하고 있다"고 담담히 덧붙였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난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 MBC '아빠!어디가?' 등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혼 소식이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体育朝鲜】朴叶善独家专访 : 其实与宋钟国与已分居两年,想到孩子 感到很辛苦
接受采访的朴叶善表示“对于没能很好温暖地照顾(宋钟国)觉得很抱歉。希望他以后能更幸福”
“我们是就算拼死努力也无法最终在一起的夫妻关系,受到大众的关爱,却没能一直给大家展现好的一面,很抱歉”
“抚养权与亲亲权都是我,养育费问题已经圆满解决了” 提到孩子,朴叶善止不住眼泪“想到孩子们,真的很辛苦。
让他们知道太多会担心他们去学校很辛苦,提交给法院时也是最大限度地低调再低调,结果就这样成新闻了”。
“爸爸也会带着孩子们陪他们玩。夫妻关系不好时,不管我还是爸爸都最大限地陪着孩子。离婚后这想法也没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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