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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나귀' PD, 시간여행 소재 'tvN 9월 금토 편성'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을 연출한 유제원 PD가 독특한 소재물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유제원 PD가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금토극 '내일 그대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다. 어느 못 말리는 커플의 달콤 살벌한 신혼일기이자 결혼 후에도 계속 되는 사랑을 그린다. 나른한 일상에 가볍게 던져보는 기분 좋은 판타지.
유제원 PD는 tvN '고교처세왕'(14) '오 나의 귀신님'(15)을 연출하며 대중과 평단에게 모두 인정받았다. 고등학생의 이중생활과 귀신 빙의라는 독특한 소재를 감각있게 담아낸다. 글은 허성혜 작가가 쓴다. KBS 출신으로 그동안 드라마스페셜 '가족의 비밀' '헤어쇼' '휴먼 카지노' 등을 썼다. 첫 장편극은 2014년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 tvN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
'내일 그대와'는 현재 방송 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작인 '굿 와이프' 다음이다. 방송은 오는 9월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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