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의 연인' 이준기VS강하늘, 아이유에 다르게 다가온 두남자
“月之恋人” 李准基VS康河那 向 IU 不同方式 靠近的 2男人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 강하늘이 이지은에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30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3회에서는 왕소(이준기), 해수(이지은), 왕욱(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황자 왕소는 살수를 쫓던 중 해수를 인질로 붙잡았다. 왕욱은 해수를 놓아주라고 말했지만 왕소는 해수에게 칼을 겨눴다. 왕소는 해수가 살수를 놓치게 만들었다며 분노했고, 왕욱이 칼을 내려놓으며 부탁하자 해수를 살려줬다.
이에 해수는 더 왕욱을 의지하게 됐다. 해수는 왕욱 품에 안겨 울었고, 왕욱은 그런 해수를 안고 안심시켰다. 왕욱 역시 해수에게 점점 관심을 가졌다.
해수와 왕소의 사이는 더욱 나빠졌다. 왕소는 해수에게 눈에 띄지 말라고 했고, 해수 역시 자신을 죽이려 했던 왕소에게 반감을 드러냈다.
왕소는 왕정(지수)을 죽이려한 배후로 왕요(홍종현)와 황후 유씨(박지영)를 의심했다. 이에 왕소와 왕요의 대립은 더욱 깊어졌고, 비운의 왕자 왕소의 싸움은 더욱 외로워졌다.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发表于 2016-8-30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