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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倒数第二次爱情】【金喜爱 池珍熙】第20集大结局!全集中字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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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24 20:09 | 显示全部楼层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X지진희, 심상치 않은 드라마가 온다
"倒数第二次爱情" 金喜爱X池珍熙 不寻常 电视剧 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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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인물관계도로 기대감을 높였다. ☞ 노안걱정 이제 그만하자  

오는 30일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 홈페이지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특징과 함께 ‘애정’, 그리고 ‘동료’, ‘가족’, ‘우정’ 등의 관계가 디테일하게 그려진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여기서는 극중 드라마팀장으로 ‘독특한 삶이 좋은 스타PD’ 강민주(김희애 분)와 우리시청 과장으로 ‘평범한 일상이 좋은 5급 공무원’ 고상식(지진희 분)을 중심으로 설명된다.

우선 민주의 주변에는 SBC 드라마국의 조연출 남기철(장석현 분)과 제작PD 오영애(이혜은 분), 2팀장 한정식(박성근 분), 드라마 국장 국영수(양형욱 분)가 자리잡고 있고, 친구로는 논술교사 구태연(서정연 분)과 댄스학원 원장인 신해경(김나영 분)이 있다. ☞ 도수없이 선명하고 뚜렷하게

그리고 상식의 주변에는 딸 고예지(이수민 분)를 시작으로 동생인 전업주부인 고상희(정수영 분)와 무명 웹툰작가 고미례(김슬기 분)가 있고, 처남으로 중학교 교사인 박천수(이형철 분)도 있다. 이어 우리시청에서는 부시장 나춘우(문희경 분)와 7급공무원 차수혁(김권 분), 계약직 직원인 한송이(고보결 분)이 포진해 있고, 여기에다 상식의 절친이자 주점주인인 독고봉(성지루 분)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전혀 만날 것 같이 않은 두 사람의 사이에는 ‘인생을 즐기는 힐링카페 쉼표사장’인 박준우(곽시양 분)가 있었다. 상식과 형제같은 사이인 준우는 민주를 사랑하기에 이르는 것. 그리고 그런 그도 전 애인인 민지선(스테파니 리)과도 맺어져 있다.  

관계자는 “이번 출연진들의 한눈에 보는 인물관계도는 사진에다 캐리커쳐를 더하면서 각 캐릭터들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될 수 있게끔 제작했다”라며 “방송이 이제 한주 남았는데, 이를 먼저 보신다면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 난 돋보기 안쓴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힐링 로맨스드라마로, 7월 30일 토요일 밤 9시 55분부터 매주 주말밤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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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27 21:12 | 显示全部楼层
7.27《倒数第二次恋爱》制作发布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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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27 21:1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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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27 21:2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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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1:37 | 显示全部楼层
令人期待的韩剧《倒数第二次恋爱》今日首播!

2016年7月30日   星期六14:00   K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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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定上周播出的《倒数第二次恋爱》,终於要在今日在韩首播,坚强的演员阵容早已吸引剧迷注意。

因男主角池珍熙拍戏时,不慎受伤需要进行鼻骨手术,原订上周播出因而推迟到今日播出。此剧改编2012年播出的日剧《倒数第二次恋爱》,剧情讲述追求安逸生活的40岁男人与渴望丰富多彩生活的40岁女人之间的爱情故事。由池珍熙、金喜爱、金瑟琪和郭时阳主演,光是演员阵容就已令人备感期待。其中金瑟琪和郭时阳在《Oh!我的鬼神君》中精彩的表现让他们知名度大开,他们的第二次合作也让粉丝期待不已。

《倒数第二次恋爱》星期六晚上10时在SBS电视台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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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1:40 | 显示全部楼层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지진희vs김희애, 티격태격 첫 만남 '강렬'
"倒数第二次爱情" 池珍熙vs金喜爱 初次相遇 争吵 “强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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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와 지진희가 전화로 다퉜다.

30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회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와 고상식(지진희)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고상식의 부서로 촬영 협조 메일을 보냈다. 그러나 오타로 인해 고상식은 강민주를 오해했고, 촬영 협조를 거부했다.

강민주는 전화를 걸었고, 고상식은 "내가 잡상인 전화 받을 만큼 한가해보이나"라며 소리쳤다. 한송이(고보결)는 "저희 과장님께서 이번 촬영은 아무래도 어렵다고. 다음 기회에"라며 수습했고, 강민주는 "수화기 뒤에서 소리만 지르는 그 분 잠깐만 바꿔달라고요"라며 분노했다.
강민주는 전화를 걸었고, 고상식은 "내가 잡상인 전화 받을 만큼 한가해보이나"라며 소리쳤다. 한송이(고보결)는 "저희 과장님께서 이번 촬영은 아무래도 어렵다고. 다음 기회에"라며 수습했고, 강민주는 "수화기 뒤에서 소리만 지르는 그 분 잠깐만 바꿔달라고요"라며 분노했다.

결국 고상식은 전화를 받았고, "예의 없고, 막말하는 촬영팀에게 우리 시의 귀한 문화재가 되는 장소 빌려줄 수 없습니다"라며 할말만 한 뒤 끊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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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1:45 | 显示全部楼层
'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 지진희 쪼잔함에 폭발 "다음 기회 없다고"
“倒数第二次爱情” 金喜爱 池珍熙 爆发 “没有 下次机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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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방송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김희애는 '해결사'로서 방송국 내 벌어지는 모든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다른 팀의 표절사건을 앞장서서 해결하고 장소 캐스팅까지 하나하나 그녀의 손을 거쳐야만 빨리 해결됐다.

지진희는 '안전무사고주의' 공무원으로 모두에게 신임을 받지 못하는 과장이었다.

새로 부임한 문희경(나춘우)으로부터 질책을 받는가 하면 부하직원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연결고리가 생겼다.

김희애는 드라마 장소 협조를 위해 지진희에게 메일을 보냈다.

"한가한 부서에 실적 올릴 수 있는 기회다"며 메일을 보낸 김희애에게 지진희는 "아무리 할 일이 없어도 그딴 일에는 관심이 없다"고 답을 보냈다.

알고 보니 김희애가 오타를 낸 것이었다.

김희애는 사과 메일을 보냈지만 지진희는 "오타? 그걸 핑계라고 해?"라며 맞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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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1:49 | 显示全部楼层
‘끝사랑’ 김희애, 46세 도시 여자의 고군분투기 ‘어른이 되면서 깨달은 것은’
“倒数爱情” 金喜爱 46岁的都市女人 孤军奋战 “随着 年龄增大 感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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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46세 직장인의 현실 고군분투기를 감칠맛나게 그려냈다.

30일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에서는 SBC 방송사 책임 프로듀서이자 드라마본부 1팀 팀장 ‘강민주’로 분했다.

마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한 장면처럼 여자 친구들과 맛집에서 식사를 즐기던 강민주는 “45년 동안 슬럼프였고 이제부터는 전성기야”라고 호방하게 건배했다. 또 ‘이제부터는 가슴뛰는 일 좀 생겼으면 좋겠다. 잃어버린 에스트로겐을 위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곧 현실이 그녀의 달콤한 식사 자리로 쳐들어왔다. 긴박한 전화를 받고 강민주는 바로 회사로 들어갔다.

강민주는 자신이 맡고있는 드라마의 기사를 비판하려는 기자의 전화를 받고 저녁에 만나자며 일단락지었다. 그는 막장이라며 비판하는 기자에게 “그게 어떻게 불륜이야 젊은 애는 짝사랑하는 거고 이혼녀는 사랑에 빠지는 거지”라고 맞받아치며 상황을 해결했다.

그런가하면, 표절 논란이 일어난 동료의 드라마 일에도 나서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표절 맞습니다. 이제 우리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된다. 표절 시비가 불거졌지만 빠져나간 다른 작품들은 표절임을 증명하기 어려워서 저작권에 대한 취약한 법률망을 빠져나갈 수 있었던 거다”라고 조리있게 설명했다.
강민주는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면 깨달은 건 인생은 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거다. 그것이 좋은 선택인지 나쁜 선택인지는 지내고 나서야 알게 되지만’이라고 독백하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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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1:55 | 显示全部楼层
'끝사랑' 김희애, 폐경에 웃다가 눈물 "여자 아닌 그냥 사람"
“倒数爱情” 金喜爱 笑着流泪说闭经 “女人也就是那样的普通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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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민주(김희애)가 폐경을 맞았다.

30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 이하 '끝사랑')에서 민주는 몸에 이상을 느꼈다.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는 "나 폐경인가봐"라며 "여자로선 끝인 거 같고, 나 이제 그냥 사람인거야"라고 웃었다. 민주는 "인생 뭐 있어?"라면서도 "눈물 나"라며 눈물을 흘렸다.

민주는 생각했다. '여자로서 내 인생의 사랑도 이렇게 끝난 걸까. 어쩌면 나도 모른 채 마지막 사랑마저 지나쳐 버렸는지 모른다.'

[사진 = SBS '끝사랑'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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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1:58 | 显示全部楼层
'끝사랑' 김희애, 어떤 어려움도 해결하는 '능력자'
“倒数爱情” 金喜爱 任何困难都能解决的 “能力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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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김희애가 방송국의 능력자로 변신했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강민주(김희애 분)가 방송국에서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친구들과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즐기다가 방송국 직원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게 됐다. 이에 강민주는 단걸음에 방송국으로 찾아가 얽히고설킨 모든 긴급한 문제점들을 속전속결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국에서 밀고 있는 주말드라마를 막장드라마로 폄하하는 기자의 전화를 직접 걸어 다소 거친 언행으로 논란을 잠재우는가 하면, 드라마를 촬영하는 가운데 여전히 갈팡질팡 하는 연출자에게 으름장을 놓으며 정신을 차리도록 했다. ☞ 성인아토피에 연고가듣지않을때  

강민주가 모든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하자 방송국 동료들은 그를 ‘해결사’라고 부르며 그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민주는 또 방송국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던 표절논란에 대해 "이번엔 우리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며 표절 소송에 대해 강력한 의견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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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2:12 | 显示全部楼层
'끝사랑' 김희애·지진희, 망가져도 사랑스러운 중년 로코 탄생
“倒数爱情” 金喜爱-池珍熙 可爱的中年爱情喜剧 诞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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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 김희애 지진희의 열연 속 첫 방송을 마쳤다.

30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하 끝두사) 1회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와 고상식(지진희)가 파격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강민주는 다혈질 드라마 PD로 분해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대본을 집필한 드라마 작가에게 "남녀 주인공이 입술만 쪽쪽 빨면 로맨틱코미디인줄 아냐. 이건 똥덩어리는 비료라도 쓰지,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다"고 독설을 날렸다.

반면 고상식은 강민주와 달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무난한 인물. 하지만 강민주가 고상식의 부서로 촬영 협조 메일을 보내고,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서 관계는 얽히기 시작했다. 고상식은 "예의 없고, 막말하는 촬영팀에게 우리 시의 귀한 문화재가 되는 장소 빌려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강민주와 악연이 시작됐다.

결국 강민주는 촬영 장소를 답사하던 중 분수대에 빠졌고, 장소를 담당하는 고상식과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남다른 악연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캐릭터가 그려지면서 싱글 남녀의 애환도 그려냈다. 강민주는 폐경이 시작됐다고 판단한 뒤 "이제 여자가 아니라 그냥 사람인거다"고 말하며 술을 들이켰다. 강민주는 '나도 모르는 새 마지막 사랑마저 지나쳐 버렸는지도 모른다'라고 속말하며 슬퍼했다.  

반면 고상식은 '살면서 난 무엇을 얻었나.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외롭지 않은 어른은 없다'라고 되뇌며 중년 싱글의 애환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이렇듯 강민주와 고상식으로 분한 김희애와 지진희는 망가져도 사랑스럽고, 결코 가볍지 않은 연기로 중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중년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로 향후 선보일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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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2:18 | 显示全部楼层
‘끝에서두번째사랑’ 김희애-지진희, 전화상으로 오가는 ‘치열한 싸움’
“到时第二次爱情” 金喜爱-池珍熙 电话上的一来一往 “激烈 争吵”


[MBN스타 금빛나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와 지진희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전화상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민주(김희애 분)와 상식(지진희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는 상식의 부서로 촬영 협조 메일을 보낸 뒤 식사를 떠났다. 하지만 민주가 보낸 메일에는 오타가 존재했고, 이에 상식은 민주를 오해하며 촬영 협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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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주는 상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상식은 “내가 잡상인 전화 받을 만큼 한가해보이나”고 소리치며 통화를 거부했다. 송이(고보결 분)는 “저희 과장님께서 이번 촬영은 아무래도 어렵다고. 다음 기회에”라고 수습에 나섰지만, 민주는 “수화기 뒤에서 소리만 지르는 그 분 잠깐만 바꿔달라”며 분노했다.

결국 상식은 전화를 받은 뒤 “예의 없고, 막말하는 촬영팀에게 우리 시의 귀한 문화재가 되는 장소 빌려줄 수 없다”고 끊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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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0 22:21 | 显示全部楼层
‘끝에서 두번째 사랑’ 지진희, 김희애와 첫 만남서 복부인으로 오해
"倒数第二次爱情" 池珍熙 和 金喜爱 第一次见面 以 福夫人 误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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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은희 기자 = ‘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와 지진희가 얼굴을 붉히며 첫 대면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는 강민주(김희애)와 고상식(지진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업무상 이메일과 전화통화로 교류하던 강민주와 고상식은 일로 얽힌 관계인 건 모른 채 첫 대면을 했다.

강민주는 촬영현장에서 촬영 팀을 기다리던 중 분수대에 들어가 여유를 즐겼다. 이를 본 고상식은 강민주에게 다가가 “거기 들어가시면 안됩니다”라며 “여기가 무슨 샤워장인줄 알아요?”라고 따졌다.

강민주가 “지나가다가 손도 담그고 발도 담글 수 있지”라고 하자 고상식은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고상식은 강민주에게 “보아하니 이 마을 소문 듣고 땅 보러 오거나 집 보러 온 사람인 것 같은데”라고 말한 후 강민주가 듣는 데서 “어떤 정신 나간 여자가 들어가서 머리감고 난리쳐놨어. 둑도 다 망가트려놓고”라고 사무실로 전화해 퍼부었다.

한편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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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1 08:45 | 显示全部楼层
'끝에서 두 번째 사랑' 8.7%로 무난한 출발…'옥중화' 이어 2위
“倒数第二次爱情”8.7% 以良好的状态出发。。。“狱中花”之后的 第二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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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8.7%의 무난한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전국 기준 8.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미녀 공심이' 마지막회 시청률(15.1%)보다 6.4%P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주(김희애 분)와 고상식(지진희)의 파격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고상식의 부서로 촬영 협조 메일을 보냈다. 그러나 오타로 인해 고상식은 강민주를 오해했고, 촬영 협조를 거부했다.

강민주는 전화를 걸었고 고상식은 "내가 잡상인 전화를 받을 만큼 한가해보이냐"며 소리쳤다. 한송이(고보결)는 "저희 과장님께서 이번 촬영은 아무래도 어렵다고, 다음 기회에"라고 수습했다. 강민주는 "수화기 뒤에서 소리만 지르는 그 분 잠깐만 바꿔달라고요"라고 분노했다.

결국 고상식은 전화를 받았고 "예의 없고, 막말하는 촬영팀에게 우리 시의 귀한 문화재가 되는 장소 빌려줄 수 없습니다"라며 할말만 한 뒤 전화를 끊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19.6%로 집계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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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7-31 16:18 | 显示全部楼层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 상큼매력 '국민 연하남'…'훈훈'
"倒数第二次爱情" 郭时旸 清爽魅力 “国民弟弟”。。。“暖暖”

'워너비 남친' 곽시양의 드라마 첫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곽시양의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 첫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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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독과 대본을 보며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캐주얼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중 인물 '준우'로 변신, 우월한 비주얼로 '워너비 남친'의 훈훈함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사랑'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고상식(지진희 분)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 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 드라마다. 곽시양은 극중 김희애의 연하남 '준우' 역을 맡아 김희애와는 달달하고 애틋한 러브라인을, 지진희와는 미묘한 경쟁관계를 선보인다.

곽시양이 연기할 '준우'는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중심인물이다. '준우'는 훤칠한 키, 단단한 잔근육,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훈남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지만 세상의 기준이나 사람들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를 제 발로 뛰쳐나올 만큼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자유의 아이콘이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등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를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며 챙겨주는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해온 곽시양은 '끝사랑'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마음을 저돌적으로 표현하는 '적극남'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극중 꼬르동블루 출신의 '서준'을 연기한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꼬르동 블루 출신의 비건 디저트 셰프를 연기하는 곽시양이 '준우'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영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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