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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沇角的弧度

【2017TVN】【明天和你】【申敏儿 李帝勋】时光旅行者罗曼史 2月3日首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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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2 21:0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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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宿 后 被 媳妇 冷落的 小媳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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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2 21:09 | 显示全部楼层
处处 看眼色的 小媳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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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2 21:1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7-2-22 21:16 编辑

http://bbs.krdrama.com/thread-606832-1-1.html

【2017.02.22】【影视】收视低迷的《明天和你》是否能凭借甜蜜爱情提升收视呢?

收视低迷的《明天和你》是否能凭借甜蜜爱情提升收视呢?

《鬼怪》收官至今已经过了月余,而接续《鬼怪》的《明天和你》原本在播出前备受期待,但播出后收视率却出人意料的低迷,完全没能借到《鬼怪》一星半点的光。这是怎么回事呢?下面我们一起来看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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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金土剧《明天和你》收视率低迷,出人意料。该剧在播出前备受期待,但播出后收视率却低得出人意料。

《明天和你》讲述了集外貌、财力和人性美的完美时间旅行者柳苏俊(李帝勋)和他的人生中唯一无法预测的宋玛林(申敏儿)之间无可避免的时间旅行爱情故事。该剧是自《信号》后再次迎来演技人生转换点的李帝勋和凭借着可爱迷人魅力在爱情喜剧中风头正劲的申敏儿合作的作品,在播出之前就已经令观众十分期待了。

但是,出乎意料的是,《明天和你》的成绩完全难以令人满意,以16日为准,播出至第4集的《明天和你》首播收视率为3.8%(尼森韩国为准),但第2集收视率就跌至3.0%,第3集是2.7%,第4集仅为2.1%。这和前一部作品《鬼怪》有线频道史上最高,超过20%的收视率相比,完全就没占到一点光。为什么《明天和你》完全不如预想般,收视率如此低迷呢?

《明天和你》是选用了时间旅行为素材的电视剧,但是时间旅行这种主题近来已经在许多电视剧中用到了,所以已经不再是让观众觉得新鲜的题材了,在开播前就已经有观众觉得腻味了,这就是播出前期,《明日和你》无法抓住观看《鬼怪》的观众的理由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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而且,原本期待《明天和你》中李帝勋和申敏儿的甜蜜爱情的观众,也被出人意料的展开弄愣了。《明天和你》播出的前4集,讲述了柳苏俊知道了自己和宋玛林的未来,为了改变未来而决定和宋玛林结婚的过程。在这个过程中,《明日和你》与其说是爱情剧,倒不如说和悬疑剧更接近,这也是原本期待甜蜜爱情的观众转台的理由之一。

但是,《明天和你》还有充分的时间期待收视回升。16集制作到16日前只播出了四分之一,在第4集中,柳苏俊和宋玛林的爱情故事开始了。第4集中,柳苏俊和宋玛林已经结婚了,开始了新婚生活。伴随着爱情故事的正式开始,两人10年后未来的相关谜团也将随着揭晓,该剧的趣味预计将会越来越浓。而从观众对该剧本身的评价既不消极也不肯定的这一点看,《明天和你》还是有充分的机会推动收视回升的。

收视出人意料低迷的《明天和你》随着柳苏俊和宋玛林的结婚生活开始,收视是否能成功回升值得关注哦。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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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5 10:42 | 显示全部楼层
《明天和你》今晚李帝勳將向申敏兒坦白:「我是時間旅行者!」?

2017年2月24日   星期五10:50   MiJimin  

http://i.ksd-i.com/s/610*500_86400_993393f4704a2370715af4f40742f025/static.koreastardaily.com/2017-02-24/91492-496599.jpg

tvN 金土劇《明天和你》在今明兩晚將播出關鍵的劇情,瑪琳(申敏兒 飾)對秘密過多的丈夫素俊(李帝勳 飾)充滿著懷疑!心中除了不安之外,執著的她聽到了素俊的秘密,究竟會如何影響著未來?

其實這一齣戲,大多因為太在意未來,而忘記了要把握現在,但是,就是因為素俊干涉了未來,才能夠救活瑪琳,不過也因為聽了大叔的建議,和瑪琳結婚,兩人雖然有新的未來,卻因為素俊的突然消失,以及兩人忽然地分開,讓他感到相當不安。

第七集預告中,瑪琳聽了壞朋友建淑(金叡園 飾)的建議,懷疑起自己的老公劈腿,甚至還表明說「是男是女」都有可能,剛好素俊和好友兼同事的棟樑非常要好~XD,懷疑的方向就往那裏去了…!(傻眼)

最後,面對瑪琳的質問,素俊準備要坦白了自己是「時間旅行者」,依照瑪琳的個性,知道了這個祕密後,兩個人的未來又會發生什麼樣的巨變呢?小編好緊張啊~!
(截圖自:tvNdrama)

http://www.koreastardaily.com/tc/news/9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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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5 14:1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133 于 2017-2-26 12:51 编辑

看完7中字了,感嘆男生女生看事情真的好不同,女生在男生告不告知自己在做慈善這事情上,女生著重的不是知不知道這事兒,是你不告訴我說明我們不是很親的關係,男生看的倒大條,就是最後不就知道了嗎?沒有分別啊。。。。!

看女主挖空心思找不可能買到的美食。。該是相信了老公就是時間旅行者吧。。。

最後打開心扉的兩人很暖。。

倒是很好奇,都很坦白了,怎麼最後還是分手。。。

是因為馬琳覺得素俊是為了不想死而娶她,而不是愛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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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上楓林網。。。  发表于 2017-2-25 19:04
在哪里有中字啊?  发表于 2017-2-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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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2:40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신민아, 러블리 패션의 끝판왕
“明天和你” 申敏儿 可爱时装的 终结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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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민아가 러블리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신민아는 tvN 월화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어린 시절 아역배우 밥순이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무명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송마린 역을 맡았다. '시간여행자' 유소준을 연기하는 이제훈과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린은 여전히 '밥순이'라고 놀림을 당하지만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다. 패션 역시 빈티지한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운 패션까지 두루 섭렵했다. 상황에 어울리는 룩으로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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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4회에서 블랙 리본이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레드 컬러의 스커트와 앙증맞은 미니백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블랙 목폴라 니트와 데님 팬츠, 루즈핏의 하늘색 셔츠를 입고 발랄하고 털털한 면모를 부각하기도 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온앤온(161,100원), 숄더백은 제이에스티나(518,000원), 하늘색 셔츠는 브이엘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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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온앤온, 제이에스티나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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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2:46 | 显示全部楼层
'내일그대와' 김예원 "이제훈 남자 만난다"...신민아 미행
“明天和你” 金艺媛 “李帝勋 和男人想好”。。。申敏儿 跟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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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내일그대와’ 신민아가 이제훈을 미행했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에서는 이건숙(김예원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에 “유소준(이제훈 분)이 두 집 살림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건숙은 황비서(채동현 분)으로부터 소준의 단점을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황비서는 소준과 친구 강기둥(강기둥 분)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건숙은 송마린과 만나 “유소준이 두집 살림하는 집 주소”라고 일러줬다. 이어 “남자를 어찌 이기냐”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에 송마린은 “가족은 건들이는 게 아니다. 아이템이 떨어졌으면 은퇴를 하라”고 무시했지만, 곧 주소대로 향했다.  

송마린은 해당 집 앞에서 유소준에게 문자를 보냈다. 유소준은 “일하고 있다”고 했지만, 소준은 강기둥과 함께였다. 마린은 “의심해서 미안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집 앞에서 소준과 기둥을 마주했다.

송마린은 "일한다며 기둥씨네 집에서 재택근무하느냐. 기둥씨랑 사귀느냐. 남자 좋아해서 나랑 위장 결혼 했느냐"라고 물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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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2:49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 “나는 시간 여행자” 고백에 신민아 눈물
“明天和你” 李帝勋 对 申敏儿 “我是 时间旅行者”掉泪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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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이제훈의 성 정체성을 의심해 미행을 나섰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네 남편 두 집 살림 차렸다”며 이건숙(강예원)의 말을 들은 송마린(신민아)이 이제훈을 미행했다.


그 시각 기둥(강기둥) 집에 있던 유소준에게 마린은 “어디냐”고 문자를 보냈고 유소준은 “일이 많아서 회사에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기둥 집 앞에 있던 송마린에게 유소준의 거짓말이 들통나버렸다.

이에 송마린은 “너 기둥씨랑 사귀어? 누가 그러더라. 두 집 살림 차렸다고. 너 남자 좋아해? 너 위장결혼했니?”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집 앞에서 만난 아저씨는 누구냐”며 “뒤따라가며 누와르를 찍더라”고 덧붙였다.  

결국 유소준은 “시간여행자다”라며 털어놨고, 송마린은 “너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시간여행자? 너무하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시간여행자?”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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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2:52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 부모님 죽음 털어놨다 '눈물'
“明天和你” 李帝勋 对 申敏儿 吐露了 父母死亡缘故 “落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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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와 이제훈이 화해했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회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이 유소준(이제훈)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마린은 유소준이 집 앞에서 두식(조한철)과 만나는 것을 지켜봤다. 그러나 유소준은 두식을 만났다는 사실을 숨겼고, 송마린은 유소준에 대해 의심이 커져갔다. 때마침 이건숙(김예원)은 유소준과 강기둥(강기둥)이 연인 사이라고 말했다.

송마린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강기둥의 집 앞까지 찾아갔고, 유소준은 회사라고 거짓말했다. 이때 송마린은 유소준과 강기둥이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발견했다. 결국 송마린은 "너 기둥 씨랑 사겨? 너 남자 좋아해? 그래서 나랑 위장결혼 했니? 이제 1분도 못 참겠어. 집 앞에서 만난 아저씨 누구야"라며 수상한 행동들에 대해 캐물었다.  

결국 유소준은 "시간여행자다"라며 고백했고, 송마린은 "너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시간여행자? 너무하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시간여행자?"라며 오열했다.

또 유소준은 송마린과 크게 다퉜다. 유소준은 끝내 "부모님 따라 억지로 어딜 다녀오는 길이었어. 사랑의 밥차 같은 거. 우연히 널 만났고, 나 일하기 싫어서 너 따라 내린 거야. 붙잡았는데 도망쳤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송마린은 "네 잘못 아니야"라며 위로했고, 유소준은 "우리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 모습이 철없이 도망치는 거였을 거 아니야. 인생이 실망하다가 끝난 거잖아. 아직은 그날 일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 꺼내기도 싫고. 그 이후로 나한테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우리 일단 만나면 안될까. 나 지금 너한테 가도 돼?"라며 눈물 흘렸다.

특히 유소준은 "너 얼굴 보면 말 못할까봐 하는 말인데 예전에 네가 나한테 너랑 같이 살아줘서 그날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었어"라며 털어놨다.

이후 유소준과 송마린은 화해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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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2:56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갈등 속에서 피어난 굳건한 사랑
“明天和你” 申敏儿♥李帝勋 在矛盾中 绽放的 坚固 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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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자신을 시간여행자라 고백한 이제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서운함에 다투기도 했지만 갈등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굳건해졌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두식(조한철)과 다투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날 유소준은 “결혼하면 내 인셍 리셋될 거라고 앞날이 바뀌게 될 거라고 말했죠. 내 미래가 전보다 더 복잡하게 꼬여버린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두식은 “현재에 충실하게 좀 살아. 넌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하냐.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망치는 게 아닌지”라고 말했다.

유소준은 “말했지만 올 겨울에 내가 사라진다. 2년 뒤에 내가 죽을지 살지 알 수가 없다”라며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천만다행이다. 내 미래가 이렇게 엿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는게”라고 말했다.

이에 두식은 “너희 두 사람 더 불행해질 수 있다”라며 “나 믿고 딱 한 달만 미래를 끊자. 난 네편이다. 그걸 끝까지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화가 난 윤소준은 “내가 아저씨를 어떻게 믿나. 속을 알 수가 없다. 앞으로 도와달라는 말 안 하겠다. 내 여자 내가 못 지키겠나”라며 등을 돌렸다.

한편, 이건숙(강예원)과 만난 송마린(신민아)에게 윤소준의 성 정체성을 의심해보라며 “두 집 살림 차린 것 같다”라고 넌지시 일러줬다. 이건숙 앞에서는 그럴 일이 없다고 외친 송마린은 윤소준을 미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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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기둥(강기둥) 집에 있던 유소준에게 마린은 “어디냐”고 문자를 보냈고 유소준은 “일이 많아서 회사에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기둥 집 앞에 있던 송마린에게 유소준의 거짓말이 들통나버렸다.

이에 송마린은 “너 기둥씨랑 사귀어? 누가 그러더라. 두 집 살림 차렸다고. 너 남자 좋아해? 너 위장결혼했니?”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집 앞에서 만난 아저씨는 누구냐”며 “뒤따라가며 누와르를 찍더라”고 덧붙였다.

결국 유소준은 “시간여행자다”라며 털어놨고, 송마린은 “너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시간여행자? 너무하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시간여행자?”라며 오열했다.

심한 다툼 이후 봉사활동을 간 송마린을 윤소준은 따라갔다. 화를 풀어주려 윤소준은 이삿짐을 나르며 송마린의 화를 풀어주려 애를 썼다. 몸을 무리한 윤소준은 저녁 식사를 하며 투덜댔다. 이에 송마린은 신경이 쓰여 파스까지 얻어가며 윤소준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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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송마린이 없는 사이 강기둥과 신세영 등은 “친구들이 알고 있는 걸 어떻게 부인이 모르냐”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송마린은 화가 나 그 자리를 떠났다. 뒤를 따라간 윤소준은 “너는 화를 낸 것 말고 한 게 뭐가 있냐. 내가 노력하는 건 안 보이나. 너 결혼해서 손해 본 거 없지 않나”라며 화를 내 따졌고 송마린은 “난 이익보고 넌 손해봤나. 나는 다 내려놓고 제일 바랐던 것은 너야”라며 윤소준을 떠났다.

혼자 서울로 올라가는 송마린은 스트레스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친구 오소리(이봉련)만 부르고 윤소준에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윤소준은 집에 오지 않은 송마린을 걱정했다. 이후 오소리의 연락을 받고 윤소준은 회의를 하다 말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송마린은 냉담했다. 그는 “넌 내게 가족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널 다 안다고 생각했다. 내 것 같지가 않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결혼을 급한 게 한 탓일까”라며 “난 너한테 평생을 걸었는데 내가 실수한 건가. 자꾸 무섭고 두려워. 내가 유별날 수도 있는데 지금은 혼자 있고 싶다. 가라”고 말했다.

유소준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시간 여행을 해서 송마린이 원하는 음식과 꽃 등을 선물했다. 윤소준은 송마린과 전화 통화를 하며 “남영역 사고 때 말이야. 부모님을 따라갔다가 우연히 널 만났다. (부모님이) 붙잡았는데 도망쳤다.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 모습이 철없이 도망치는 것이었을 것이다. 인생이 실망하다가 끝이 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후로 나에게 많은 일이 일어났다. 만나서 이야기하자. 얼굴보고 못할 거 같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다”라고 덧붙이며 송마린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다시 사랑으로 꽃피웠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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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7-2-26 13:59 编辑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악몽꾸며 진땀…‘시덥잖은 반응’
“明天和你” 李帝勋-申敏儿 噩梦 大汗淋漓。。。“烧热 反应”


[톱스타뉴스=박소윤 기자]
이제훈(유소준 역)과 신민아(송마린 역)가 동시에 악몽을 꿨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7화에서는 신민아(송마린 역)와 이제훈(유소준 역)이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악몽을 꾸고 놀라며 깬 신민아(송마린 역)는 이제훈(유소준 역)의 방에서 들리는 비명소리에 급하게 들려갔다.

이제훈(유소준 역)은 자신의 귀에 대고 말을 하던 신민아(송마린 역)에게 “뭐야? 왜 남의 귀에 대고 말을 하고 그래?”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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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민아(송마린 역)는 “무슨 잠꼬대를 그렇게 하냐”며 물었고, 이제훈(유소준 역)의 시덥잖은 반응에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이어 이제훈(유소준 역)은 돌아가는 신민아(송마린 역)에게 “억지로 삐진 척 하는거면 안 그래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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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3:16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신민아, 혼자 서울로 돌아간 사연…“노력해줘서 고맙다
“明天和你” 申敏儿 独自回到首尔的缘由。。。“谢谢你的努力”


[톱스타뉴스=박소윤 기자]
신민아(송마린 역)가 이제훈(유소준 역)과의 다툼 후 혼자 서울로 돌아갔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그대와’ 7화에서는 신민아(송마린 역)가 이제훈(유소준 역)과의 부부싸움 후 혼자 서울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제훈(유소준 역)의 친구들보다 이제훈(유소준 역)을 더 모르는 게 서운했던 신민아(송마린 역), 결국 이제훈과 친구들의 대화를 듣고 혼자 돌아가려는 결정을 내린다.

이에 이제훈(유소준 역)은 신민아를 붙잡으며 “솔직히 너 좀 피곤한 거 아냐”고 묻고, 신민아(송마린 역)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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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훈(유소준 역)이 “우리가 안지 얼마나 됐니. 서로 알아갈 시간이 필요한 거 아니야? 내가 어디까지 맞춰줘야 돼?”라고 묻자 신민아(송마린 역)는 “노력해줘서 고맙다. 억지로 안해도 된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이제훈(유소준 역)의 “솔직히 결혼해서 네가 손해본 것 있었어? 없었잖아”라는 말에 “나는 그런 것 계산해본 적 없는데 넌 손해봤고 내가 이익 본거냐”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한편,‘내일 그대와’는 금, 토요일 오후 8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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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조한철, 이제훈에 "미래 끊자" 의미심장
“明天和你”赵汉哲 对 李帝勋 “切断未来” 意味深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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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조한철이 신경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과 두식(조한철)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준은 "결혼하면 내 인셍 리셋될 거라고 앞날이 바뀌게 될 거라고 말했죠. 내 미래가 전보다 더 복잡하게 꼬여버린 거 같아요"라며 하소연했다.


두식은 "현재에 충실하게 좀 살아. 넌 우리가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게 축복이라고 생각하냐.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망치는 게 아닌지"라며 물었다.

유소준은 "미래를 알 수 있는 게 축복이냐고요? 천만다행이지"라며 발끈했고, 두식은 "알려고 하면 할수록 너희 두 사람 더 불행해질 수도 있어. 나 믿고 한 달만 미래 끊자.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이상한 행동을 해도 나 믿어야 돼. 끝까지 믿어야 돼"라며 조언했다.

유소준은 "이제 나도 도와달라는 말 안 합니다. 내가 설마 내 여자 하나 못 지키겠어요"라며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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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01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뜨거운 화해…시간여행자 고백(종합)
“明天和你” 李帝勋♥申敏儿 火热的和解。。。时间旅行者 告白(综合)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가 서로에 대한 의심을 풀고 화해했다. 이제훈은 신민아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임을 고백했다. ☞ 승률90% 주식종목 추천!

24일 저녁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7회에서 소준(이제훈 분)은 마린(신민아 분)과 화해하려 했지만 의심이 폭발한 마린의 화를 풀기는 쉽지 않았다.

급기야 마린은 남편 소준이 강기둥(강기둥 분)과 연애 중이라고 의심해 이를 미행했다. 소준은 회사라고 했지만 결국 기둥의 집앞에서 마린과 맞닥뜨렸고, 마린에게 자신이 "시간여행자"라고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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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린은 믿지 않았다. 그는 "끝까지 장난이구나. 너무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고 이후 소준과 대화를 거부했다. ☞ 급등주 포착! 무료 추천!

소준은 마린이 일하는 곳에 찾아갔고 이후 강기둥, 신세영(박주희 분)과 함께 넷이서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마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신세영은 "어떻게 와이프가 어떻게 우리보다 너에 대해 더 모르냐. 어떻게 결혼까지 결심했냐"고 소준에게 말했고, 이를 들은 마린은 마음이 상해 먼저 술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를 잡으러 나온 소준은 "솔직히 너 좀 피곤한 거 아냐. 너 기분 풀어주려고 여기까지 와서 노력하지 않냐"고 인내심의 바닥을 보였다. 결국 마린과 소준은 접점을 찾지 못 했다.

그날 밤 마린은 임파선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미래의 기둥은 소준에게 마린과 이별을 권유한 터, 소준은 홀로 남은 집에서 이 말을 곱씹었다. ☞ 무료 회원가입으로 급등주 추천!

이후 마린의 입원 사실을 안 소준은 뒤늦게 병원을 찾아갔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 소준에게 마린은 "난 니가 가족 같지가 않아. 힘든 걸 감춰야 할 것 같아. 네가 나한테 그러니까. 문득 딴 사람 같고. 내꺼 같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그가 의지가 안 된다는 것. 마린은 "너한테 평생을 걸었는데, 내가 실수한 건가 무섭고 두렵다"고 말했다.

마린은 소준에게 현 계절에 구할 수 없는 음식을 구해오라고 주문했는데 소준은 이를 모두 구해왔다. 심지어 봄꽃까지도.

소준은 마린에게 전화를 걸어 남영역 사고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부모님이랑 사랑의 밥차 같은 걸 다녀오는 길이었다. 아버지가 남은 뒷정리 도와달라고 했는데 우연히 널 만났고, 일하기 싫어서 따라 내린 거였다"며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이 철없이 도망치는 거였지 않냐. 마지막이 실망하다가 끝난 거잖아"라고 울며 설명했다. 소준은 "그 이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일단 우리 만나면 안 될까. 나 지금 너한테 가도 돼?" 물었다. 역시 눈물을 흘린 마린은 "빨리 와"라고 했다. ☞ 매일오전 승률90% 종목 추천!

소준은 "얼굴 보면 말 못할 까봐 하는 말인데, 예전에 네가 나한테 너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병원 로비에서 둘은 다시 만났다. 소준은 마린을 끌어안았다.

한편 두식(조한철 분)은 마이리츠 상무 김용진(백현진 분)으로부터 투자를 제안받았다. 김용진은 앞서 유소준이 반대했던 구역의 개발을 확신하며 두식에게 투자를 권했다. 두식은 김용진이 회사를 나올 생각인지 여부를 알아봤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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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7-2-26 14:04 | 显示全部楼层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에 아픔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
“明天和你” 李帝勋 对 申敏儿 过往疼痛 告白 落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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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에게 아픔을 고백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4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7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송마린(신민아)에게 자신의 지난 아픔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준은 송마린에게 전화를 걸어 남영역 사고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부모님이랑 사랑의 밥차 같은 걸 다녀오는 길이었다"면서 "아버지가 남은 뒷정리 도와달라고 했는데 우연히 널 만났고, 일하기 싫어서 따라 내린 거였다. 붙잡았는데 도망쳤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부모님 입장에서 내 마지막 모습이 철없이 도망치는 거였지 않냐. 인생이 실망하다가 끝난 거잖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유소준은 "그날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 이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라며 "일단 우리 만나면 안 될까. 나 지금 너한테 가도 돼?"라고 물었고, 역시 눈물을 흘린 송마린은 "빨리 와. 바로 와"라고 말했다.

유소준은 "얼굴 보면 말 못할까 봐 하는 말인데, 예전에 네가 나한테 '너랑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고 했을 때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병원 로비에서 둘은 다시 만났고, 유소준은 송마린을 끌어안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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