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7-6-30 18:30
|
显示全部楼层
배우 김강우가 ‘써클’ 시즌2를 기대했다.
金康宇也认同了这一点。他说:“并不是说我想要做第二季,也要电视台有决心的部分”,“我知道出演包括我在内的Circle其他演员们也希望在本劇有第2个赛季。如果有可能我也會参与的意思。”
김강우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극본, 민진기 연출, 이하 써클) 종영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강우는 “‘써클’ 시즌2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써클’ 제작진에 대한 믿음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써클’ 최종회는 열린 결말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써클’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시즌2가 확정된 것은 아닌 상황.
김강우 역시 이 부분을 공감했다. 그는 “우리가 시즌2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방송국에서도 의지를 가져야 하는 부분”이라며 “저를 포함해 ‘써클’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시즌2를 하고 싶어 하는 걸로 안다. 저는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준혁 캐릭터를 연기해봤으니까 편할 것 같다. 그 캐릭터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처음 맡게 되는 캐릭터보다는 연기하기가 쉽지 않을까”라고 덧붙이며 ‘써클’ 시즌2를 희망했다.
한편 김강우는 ‘써클’에서 김준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94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