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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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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박해일, 8kg의 체중감량은 '미친 연기력'의 결과물?
辛苦的拍摄结束后,老朴减重8公斤~
http://news.nate.com/view/20110110n03498
[연예팀] 2010년 ‘이끼’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해일이 2011년 ‘심장이 뛴다’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양아치’ 연기는 물론, 절정의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미친 연기력’을 폭발 시켰다.
박 해일의 ‘미친 연기력’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따랐다. 박해일은 “영화 촬영을 여름에 한 탓에 땀을 많이 흘린 것 같다”며 “주인공들을 극한에 몰아넣는 영화라서 그런지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힘들었지만 따뜻한 영화라서 추운 겨울에 개봉하는 게 마음에 든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부분 촬영이 야외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배우들은 찌는 듯한 더위와 싸워야 했고 극중 다혈질적 성격을 가진 휘도 역을 맡은 박해일은 감정 소모가 많은 데다 뛰어다니는 장면이 많아 촬영 내내 몸무게가 8kg이나 줄었다는 후문.
이들의 노력을 관객들도 알아챈 것일까? 2011년 새해 첫 영화로 맥스무비, CGV, 네이트, YES24에서 무서운 상승세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 편 영화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로 극중 박해일은 외면하고 지내던 엄마가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고, 처음으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휘도’ 역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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