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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권법' 출연 확정..200억 SF 대작 이끈다 OSEN= 김경주 기자 l 2014.02.28 09:19인쇄 인쇄 |우편번호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여진구가 200억 대작 영화 '권법' 출연을 확정했다.
'권법'의 배급을 담당한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여진구가 '권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법'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CFG, China Film Group),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 배급을 맡은 작품. 앞서 지난 해 4월 CJ E&M과 차이나필름그룹,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는 이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미래,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생 소년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액션 영화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동막골’이라는 상상 속의 공간을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완성도 있게 구현하며 800만여 관객을 동원했던 박광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 2016년 개봉할 예정이다.
CJ E&M 영화사업부문 관계자는 권법 역에 여진구를 캐스팅 한 배경에 대해 "여러 작품에서 선보인 감정연기와 액션연기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며 “감정연기와 액션을 동시에 소화 할 가장 적절한 캐스팅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법'은 당초 조인성이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영화 제작이 무산됐다가 다시 재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3년 여의 기다림 끝에 한중 합작 제작이 결정되면서 200억 원의 제작비로 제작을 재개했지만 조인성은 스케줄 등의 문제로 결국 하차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吕珍久 出演确定
下半年开拍、2016年公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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