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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紫丁香

【资料】2011《权法》(赵寅成 李妍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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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6-21 20:12 | 显示全部楼层
赵寅成加盟中韩合作影片《拳法》(图)
2013年06月17日14:56  韩星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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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浪娱乐讯 韩国演员赵寅成等待2年之久、制作前就已备受关注的影片《拳法》目前成功招引了中方的投资正式进入倒数计时阶段。

  CJ集团曾在4月21日与中国最大规模国营投资发行商中国电影集团、中国大制作投资商派格太合环球传媒公司缔结了影片《拳法》的投资意向书。

  此后,中国电影集团与派格太合环球传媒公司将会共同负责影片《拳法》的投资、制作及中国发行。总制作费的30%以上是来自于中方的投资、还将以“全中国电影院上映”作为目标的《拳法》可说是一项至今闻所未闻的中韩最大规模的合作项目。尤其,这次的引资是因为中国对于CJ集团的影片资讯制作实力与海外营销等全球资讯业绩的信赖下促成的。

  日前,由CJ企划、吴基桓导演、诸多韩国工作人员相助、在中国当地制作的中韩合作影片《分手合约》的票房在全中国达到了1.9亿(约340亿韩元),创下合作影片史上最高的纪录。

  CJ E&M电影事业部门长郑泰成表示:“在世界电影市场中韩国电影日渐受到关注。从我方为了进军全球所推出的新范例来说,《拳法》的意义是非常重大。我方预计将全球投资的资金,用于开拓海外市场的销路,并且不断提交出高水准的韩国重磅大片的新典范。”

  影片《拳法》以未来城市作为背景,讲述了一名正义凛然的男子偶然闯入了名为幽灵丛林“别离”的村子,与想要破灭该村子的强大势力斗争的一部科幻影片。

  韩国携手中国且即将在亚洲首度亮相的韩国科幻大片《拳法》,是由凭借2005年《欢迎来到东莫村》借以“东莫村”这个虚拟空间作为背景而使自己的电影世界变得神秘又完美,当时吸引800万观众而掀起一股热潮的导演朴光贤掌镜。

  CJ E&M电影事业部门表示:“通过唯有在好莱坞科幻影片中,可看到的科幻、未来工学的要素与华丽的东洋马歇尔艺术之结合而体现出来的梦幻般的时空感,是该影片最重要的全球攻略要点。再加上,主角凭借拳法大展侠义之心,由此改变众人的过程也一同包括在该影片中,因此,一定能引得观众的共鸣与感动。”李沼潭/文 版权所有 韩星网 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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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9-27 13:5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13-9-27 13:57 编辑

中韩合作片《拳法》将开机 男主角锁定当红小生
时间:2013.09.26来源:电影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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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备受外界关注的中韩合拍科幻动作巨制《拳法》日前将男一号人选锁定韩国新生代当红小生,凭借《拥抱太阳的月亮》在韩国掀起“李暄热潮”的金秀贤呼声最高,刘亚仁近期也频频高调出镜。外界传闻韩国新生代美男接替赵寅成已定局。

    由中国电影集团公司、韩国CJ 集团和派格太合泛在文化传媒联合拍摄的科幻动作巨制《拳法》还没有正式开拍就已经取得了各界的关注。据悉该片预算经费高达200亿韩元,更由曾在韩国创下800万观影人次(相当于3.5亿中国票房)卖座电影《欢迎来到东莫村》的导演朴光贤亲自执导。该片由成功打造《雪国的列车》金牌制作人、韩国CJ娱乐总裁郑泰成亲自研发,历经八年时间,目标是打造一流科幻巨制。按此规模推算,《拳法》将成为至今为止规模最大的中韩合作科幻题材动作大片。

    韩国CJ集团于今年9月正式与中国电影集团公司、中国派格太合泛在文化传媒公司签订了《拳法》的投资意向书。中国电影集团公司和派格太合泛在文化传媒将负责《拳法》的共同投资、制作以及在中国的发行,CJ集团将负责影片在海外市场的拓展。

    《拳法》融入了末日能源危机,竞技搏击和中国功夫的多元素科幻巨制。讲述了在能源危机的阴影下,主人公无意间来到在都市之外的祥和科技村落,遇到天才科学家从而被卷入以能源争夺为目的的纠纷中。剧本几经中韩多方磨合,试图打造真正意义上的能带领中国电影走出去的合拍制作。

    片中韩国花样美男也将携手中国女明星上演一段美妙奇幻的爱情故事。据相关人士猜测,赵寅成弃演的主要原因还是在于年纪上与主角不符,而男一号锁定韩国新生代当红小生,更是瞄准了年轻观众的喜好。金秀贤和刘亚仁在韩国近几年的优秀表现吸引了不少优秀剧组的关注,而此次中韩最大投资规模的科幻动作巨制的男一号究竟花落谁家,让人拭目以待。  



金秀贤有望出演《拳法》接替赵寅成
2013年09月25日20:44  新浪娱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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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秀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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刘亚仁

  新浪娱乐讯 备受外界关注的中韩合拍科幻动作巨制《拳法》日前将男一号人选锁定韩国新生代当红小生,而凭借《拥抱太阳的月亮》在韩国掀起“李暄热潮”的金秀贤呼声最高,刘亚仁近期也频频高调出镜。外界传闻韩国新生代美男将接替赵寅成已定局。

  由中国电影集团公司、韩国CJ 集团和派格太合泛在文化传媒联合拍摄的科幻动作巨制《拳法》还没有正式开拍就已经取得了各界的关注。据悉该片预算经费高达200亿韩元,更由曾在韩国创下800万观影人次(相当于3.5亿中国票房)卖座电影《欢迎来到东莫村》的导演朴光贤亲自执导。该片由成功打造《雪国的列车》金牌制作人、韩国CJ娱乐总裁郑泰成亲自研发,历经八年时间,目标是打造一流科幻巨制。按此规模推算,《拳法》将成为至今为止规模最大的中韩合作科幻题材动作大片。

  韩国CJ集团于今年9月正式与中国电影集团公司、中国派格太合泛在文化传媒公司签订了《拳法》的投资意向书。中国电影集团公司和派格太合泛在文化传媒将负责《拳法》的共同投资、制作以及在中国的发行,CJ集团将负责影片在海外市场的拓展。

  《拳法》融入了末日能源危机,竞技搏击和中国功夫的多元素科幻巨制。讲述了在能源危机的阴影下,主人公无意间来到在都市之外的祥和科技村落,遇到天才科学家从而被卷入以能源争夺为目的的纠纷中。剧本几经中韩多方磨合,试图打造真正意义上的能带领中国电影走出去的合拍制作。

  片中韩国花样美男也将携手中国女明星上演一段美妙奇幻的爱情故事。据相关人士猜测,赵寅成弃演的主要原因还是在于年纪上与主角不符,而男一号锁定韩国新生代当红小生,更是瞄准了年轻观众的喜好。金秀贤和刘亚仁在韩国近几年的优秀表现吸引了不少优秀剧组的关注,而此次中韩最大投资规模的科幻动作巨制的男一号究竟花落谁家,让人拭目以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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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3 16:28 | 显示全部楼层
吕珍九 《拳法》主人公有力

대세 여진구, 조인성 떠난 영화 ‘권법’ 주인공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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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0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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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2-5 09:3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2-5 09:35 编辑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1563609648548008
여진구 측 "'권법' 협의중 확정NO" 차세대 스타 발돋움하나       

吕珍久 《拳法》协商中 确定NO
2014. 02.05(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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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권법' 주인공 자리, 여진구가 유력하지만 확정은 아니다.

5일 배우 여진구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12월과 같은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권법'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출연하기로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CJ 측 역시 "협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권법'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남자가 유령숲 '별리'라는 마을에 우연히 가게 되면서 그 마을을 파괴시키려는 세력과 맞서 싸우게 되는 내용의 SF 영화다.

특히 '권법'은 한국과 중국이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될 한국 SF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2005년 '웰컴 투 동막골'을 통해 동막골이라는 상상 속의 공간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신비롭고 완성도 있게 구현, 당시 800만 관중을 동원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킨 박광현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또한 '권법'은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지난해 4월 21일 중국 최대 규모의 국영 투자 배급사인 차이나필름그룹(CFG, China Film Group)과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 & 타이허 엔터테인먼트(Pegasus & Taihe Entertainment)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해 화제가 됐다.

'권법'은 전체 제작비의 30% 이상을 중국으로부터 투자 받는 동시에 중국 전역의 스크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을 정도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한-중 최대 규모의 합작 프로젝트다.

'권법'은 배우 조인성은 군 제대후 복귀작으로 일찌감치 선택해 화제를 모았지만, 스케줄 상 '권법'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공석이 된 남자주인공 자리에 대해 영화계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아역시절부터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와 지난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여진구에게 시나리오가 돌아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CJ와 여진구 측 모두 조심스럽다. 당초 남자주인공이 확정됐다가 출연이 무산된 바 있어 이번에는 더욱 조심스러운 상황. 8월 크랭크인을 예정하고 있는만큼 길지 않은 시일 내에 주인공 자리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8月开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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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2-8 13:26 | 显示全部楼层
http://www.m1905.com/news/20140206/729129.shtml
吕珍九有望接替赵寅成拍《拳法》 预计8月开机
时间:2014.02.06来源:电影网作者:橙小樱
电影网讯 16岁的韩国男演员吕珍九有望接替赵寅成,出演200亿大制作的韩国新片《拳法》。该片是韩国科幻电影的最大投资规模,预计将于8月开机,目前正在做最后准备。目前吕珍九的经纪公司正在和片方积极商讨细节,很有希望出演,但是还没有最终确定。

    朴光贤导演的《拳法》讲述的是以未来都市(公历2050年)为背景的科幻故事,且是中韩合拍,讲述的是高三学生权范每次看到不正义的事情就会产生怪力制服坏人,偶然和一个女人相遇并爱上了她,为了拯救她所生活的村庄,权范必须要全力以赴和恶势力作斗争。

    《拳法》是制作费超过200亿韩元的商业大片,由CJ E&M负责发行,已经与中国电影集团(CFG,China Film Group)和中国派格太合环球传媒公司 (Pegasus & Taihe Entertainment)签订了投资意向书,也有望在中国上映。

    原本预计于2015年上映,但是因为男主角赵寅成的退出造成了该片的另一次危机。片方也只能再找男主角,重新调整拍摄和上映日程。之前原本确定由赵寅成和李延熙担当男女主角,但赵寅成于去年9月初决定不再参加新片《拳法》的拍摄,只是因为电影拍摄的日程和赵寅成既定的活动安排有冲突。

    据相关人士透露:“吕珍九去年在电影《华颐:吞噬怪物的孩子》中所展现的演技实力令人印象深刻,这次也非常期待他在《拳法》中的表现。他在新片中的角色也是韩国电影不多见的类型,预计有望载入韩国电影史册。”而且吕珍九也有望凭借这部电影进军中国电影市场,展开他演技人生的新篇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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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2-28 08:5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2-28 09:01 编辑

여진구, '권법' 출연 확정..200억 SF 대작 이끈다 OSEN= 김경주 기자 l 2014.02.28 09:19인쇄 인쇄 |우편번호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여진구가 200억 대작 영화 '권법' 출연을 확정했다.

'권법'의 배급을 담당한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여진구가 '권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법'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CFG, China Film Group),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 배급을 맡은 작품. 앞서 지난 해 4월 CJ E&M과 차이나필름그룹,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는 이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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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미래,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생 소년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액션 영화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동막골’이라는 상상 속의 공간을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완성도 있게 구현하며 800만여 관객을 동원했던 박광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 2016년 개봉할 예정이다.

CJ E&M 영화사업부문 관계자는 권법 역에 여진구를 캐스팅 한 배경에 대해 "여러 작품에서 선보인 감정연기와 액션연기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며 “감정연기와 액션을 동시에 소화 할 가장 적절한 캐스팅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법'은 당초 조인성이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영화 제작이 무산됐다가 다시 재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3년 여의 기다림 끝에 한중 합작 제작이 결정되면서 200억 원의 제작비로 제작을 재개했지만 조인성은 스케줄 등의 문제로 결국 하차한 바 있다.

trio88@osen.co.kr

吕珍久 出演确定
下半年开拍、2016年公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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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4-7 16:25 | 显示全部楼层
http://movie.naver.com/movie/mzi ... ticle_id=0002294603
[단독]최민수, 200억 '권법'으로 8년만에 스크린 복귀
스타뉴스 2014-04-07 08:56:11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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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최민수가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민수는 최근 영화 '권법'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권법'은 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미래,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생 소년 권법이 그곳에 감춰진 무한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액션 영화다.

'웰컴 투 동막골'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박광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약 2000만 달러(약 200억원) 규모로 제작될 '권법'은 한국 최대 투자배급사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배급을 맡는다.

여진구가 주인공 권법 역할을 맡으며, 최민수는 권법의 스승 역할을 맡는다.

최민수의 한국 상업영화 출연은 2006년 '홀리데이' 이후 8년여 만이다. 최민수는 그동안 여러 영화 러브콜을 받았지만 박광현 감독에 대한 신뢰로 '권법'을 택했다는 후문이다.

'권법'은 한중합작 영화 인 만큼 주요배역에 중국 배우를 조만간 캐스팅 확정할 예정이다.

'권법'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고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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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1-30 11:0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1-31 06:05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 ... 130110017597&page=3
[단독] 韓·中 합작 '권법' 송중기 통해 '전화위복'할까?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지난해 '토사구팽(兎死狗烹)' 논란으로 잡음을 샀던 한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 '권법'(가제, 박광현 감독, 스카이워커 제작)이 실패를 딛고 다시금 제작에 돌입했다.

최근 '권법'의 한 관계자는 TV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제작이 무산됐던 '권법'이 올해 촬영을 목표로 다시 한번 제작을 정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현재 군 생활 중인 송중기에게 '권법' 제안이 들어간 상태다. 오는 5월, 제대 후 '권법' 출연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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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웰컴 투 동막골'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박광현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인 '권법'은 약 2000만 달러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한중 합작 프로젝트 작품이다.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CFG, China Film Group),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이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배급을 맡는다.

앞서 지난해 여진구를 주연으로 캐스팅했지만 동시에 김수현을 캐스팅 라인업에 올리며 논란을 낳은 '권법'이 거대한 파도에 전복될 위기에 처했지만 호흡을 가다듬고 뱃머리를 송중기로 돌리며 위기를 돌파할 전망이다.

'한류스타'로 떠오를 송중기로 눈을 돌려 중화권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권법'. 송중기가 복귀작으로 선택할 경우 '권법'은 '전화위복(轉禍爲福)'을 맞으며 제작에 순풍을 탈 예정이다.

한편, '권법'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남자가 유령숲 별리 마을에 우연히 가게 되면서 그 마을을 파괴하려는 세력과 맞서 싸우게 되는 내용의 SF 영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TV리포트 | 2015.01.30 11:00:17


http://www.1905.com/news/20150130/853988.shtml
宋仲基望演中韩合拍片 《拳法》男主人选几经易主
时间:2015.01.30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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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仲基

    1905电影网讯 近日有媒体报道,韩国演员宋仲基出演中韩合拍片《拳法》,不过宋仲基所属经纪公司日前表示,宋仲基确实接到了出演提议,但是因为宋仲基目前还在服兵役阶段,无法决定退伍后是否能够出演,一切要等到5月退伍之后才会选择回归的作品。

    该片投资超过2000万美元,已成为迄今为止最大规模的中韩合作项目。CJ E&M负责发行,与中国电影集团(CFG,China Film Group)和中国派格太合环球传媒公司 (Pegasus & Taihe Entertainment)共同投资,是《欢迎来到东莫村》朴光贤导演筹备10年的作品,讲述的是以未来都市(公历2050年)为背景的科幻故事,讲述的是高三学生权范每次看到不正义的事情就会产生怪力制服坏人,偶然和一个女人相遇并爱上了她,为了拯救她所生活的村庄,权范必须要全力以赴和恶势力作斗争。

    《拳法》的男主人选也是几经易主,最开始报道说赵寅成退伍之后要借该片回归,但是因为制作无限期延后,赵寅成辞演。之后去年4月吕珍九确定加盟新片《朝我的心脏开枪》,片方在还未和吕珍九解约之前,又和金秀贤等男演员接触。金秀贤经纪公司也于消息曝光后表示此前不知道内幕如此复杂,拒绝了出演邀请。

    此次宋仲基是否会接下这个“烫手山芋”还是未知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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