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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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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4-11-30 08:31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news/movieInfoArticleRead.do?articleId=1980000
[단독] 임창정·최다니엘, 신동엽 감독 '치외법권'서 의기투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신동엽 감독의 신작 '치외법권'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형사물 액션물인 '치외법권'에서 형사로 분해 투톱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할 계획이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은 각각 성격이 다른 형사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특히 먼저 캐스팅 된 임창정이 최다니엘이 마음을 굳힐 수 있도록 도운 만큼 두 사람이 선보일 연기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임창정과 최다니엘은 '공모자들'(감독 김홍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임창정의 '창수'와 최다니엘의 '열한시'가 같은 날 개봉했을 때도 임창정이 '경쟁'이 아닌 '한국영화가 사랑받기 위한 의기투합'이라고 말할 정도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왔다.
한편 '치외법권'은 '내 사랑 싸가지', '웨딩 스캔들', '응징자' 등을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초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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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2014.10.10 15:10:08
http://movie.daum.net/movieinfo/ ... o?articleId=2004778
[단독]이경영, '치외법권' 합류..내년에도 다작 행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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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사진=홍봉진 기자
이경영의 쉼 없는 영화 출연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 같다.
30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경영은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제작 유니프로덕션)에 출연하기로 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치외법권'은 못 말리는 두 형사가 악의 소굴인 사이비 종교단체 교주를 잡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영화.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폭력을 일삼는 형사와 여자 꼬시기를 좋아하는 형사로 출연한다.
이경영은 두 사람을 발탁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교주를 잡게 만드는 형사반장 역할을 맡는다.
이경영은 올 한해 주요 상영작에는 늘 그가 등장한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제보자'에서 황우석 박사를 떠올리게 하는 생명공학자 이장환 박사 역을 맡아 영화의 중심을 잡아줬다. '타짜'-신의 손'에는 도박장을 운영하는 꼬장으로, '군도: 민란의 시대'에는 땡추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는 나쁜 해적 소마로 손예진과 대립각을 세웠다. '패션왕'에는 안재현의 아버지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이경영은 아직까지 개봉하지 못하고 있는 '소수의견'과 내년 초 개봉하는 '협녀', '은밀한 유혹'에도 등장한다. 하정우가 주연과 감독을 맡은 '허삼관 매혈기'와 최동훈 감독의 '암살'에도 출연하니 내년에도 블록버스터에는 빠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경영은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다. 다작이라는 소리도 나오지만 이경영의 다작은 이유가 있다. 그는 조연이든 주연이든 영화에 확실한 안정감을 준다. 힘들었던 시절, 도와준 사람들에게 의리를 지키느라 출연료도 높게 부르지 않는다. 최고참이지만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를 상당히 배려해준다. 다작이란 소리를 들어도 믿고 쓰지 않을 수 없다.
다작배우 이경영의 바쁜 행보는 믿음을 주는 한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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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 전형화 기자 ] | 스타뉴스 | 2014.11.30 06:37:05
입력: 2014.11.28 10:37 / 수정: 2014.11.28 10:37
[단독] 임은경, '치외법권' 여주인공 낙점…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임은경이 임창정-최다니엘 주연의 '치외법권'에 캐스팅됐다. / 더팩트DB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임은경(31)이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제작 유니프로덕션)으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28일 <더팩트>에 "임은경이 '치외법권'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오는 1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임은경은 '치외법권'에서 작품 내용의 중요한 키를 쥐고있는 여주인공 은정으로 분한다. 앞서 남자 주인공으론 배우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서로다른 성격을 가진 형사로 분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응징자' '웨딩스캔들' '4교시 추리영역'의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은경은 '치외법권'을 통해 '시실리 2km'(2004년)로 호흡을 맞췄던 임창정과 10년 만에 재회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통신사 광고를 통해 'TTL 소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임은경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인형사' 등에 출연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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