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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一集文字预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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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엠씨 출연제의를 거절하던 지영(박은혜]은 혜찬(박선영]이 구성작가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수락한다.
혜찬이 시우와 함께 일하는 것이 싫은 상영(류수영]은 혜찬이 밤새 골든벨 문제를 내는 동안 두꺼비집을 내려놓고, 틀린 문제를 가르쳐 주는 등 방해공작을 편다.
상영은 드라마 출연이 어렵자, 혜찬에게는 비밀로 하고, 수산시장에 가서 일일 체험 프로를 한다.
우연히 방송국 편집실에서 상영이 출연한 프로를 보게 된 혜찬은 마음이 짠해진다.
시우의 귀국을 환영하는 연극반 모임에 참석한 상영은, 시우가 혜찬에 대해 더 잘 아는 척 하면서 빈정거리자, 혜찬이 보는 앞에서 시우에게 주먹을 날린다
第十二集文字预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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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고 말하며 돌아서는 혜찬(박선영]에게 상영(류수영]은 가지 말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서로 끌어안는 두 사람.
다음 날 아침, 상영의 품에서 눈을 뜬 혜찬은 상영을 위해 해장국을 끓이고 상영의 옷을 다리며 신혼의 기분으로 돌아간다.
지영으로부터 연주 영화사에서 주최하는 회고전 팜플렛을 받은 상영은 초청인 명단에서 영화배우였던 어머니의 이름을 발견하고 놀란다.
혜원으로부터 눈에게 상처주지 말고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충고를 들은 혜찬은 눈을 멀리 하고,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며 일부러 냉정하게 대한다.
골든벨 촬영 당일, 눈은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문제까지 살아 남고, 눈과 혜찬의 관계를 알고 있는 지영은 눈이 혜찬의 얘기를 하도록 유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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