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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是虾米东东,偶也不知道,是从官网搬来的,大家就看看照片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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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류수영, 집중토론 네티즌 대표와의 만남!!
작성일: 2005/04/08
작성자: 운영자
안녕하세요. 열스 여러분!!
"열스" 운영자 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리얼열여덟 VS 오버열여덟> 토론에서 현장참관 대표로 선정되신 두분과
주인공 박성영님와 류슈영님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번 토론의 대표자 두분을 잠깐 소개해 드리면요.
리얼열여덟의 대표로 참가하신 분은 김지훈님으로 24세의 대학생이었고요.
오버열여덟의 대표로 참가하신 분은 변다미님으로 29세의 회사원이었습니다.
만남의 자리는 수원드라마세트장에서 이루어 졌고요~
두 주인공 이외에 조연출이신 김원석PD님, 홍보실 그리고 기자분들이 함께하셨고요.
이번 만남은 리얼과 오버에 대한 짧은 토론 그리고 인터뷰로 진행되었습니다.
열여덟 스물아홉의 분위기 메이커 "박선영"
박선영님은 리얼과 오버의 대표로 참석한 두분과 함께 혜찬이의 모습을 이야기했는데요.
극중 혜찬이처럼 밝고 명랑한 박선영 님의 모습을 보며,
꿈많고 당당한 고등학교 시절의 박선영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았답니다.
"혜찬이 사고로 기억을 잃은 다음부터 지금까지 혜찬이의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요.
그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처음에는 열여덟 보다는 조금 더 어리게 보이도록 했던 부분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혜찬이가 보여주는 모습들.. 말투.. 행동.. 그런 부분은 제가 실제 열여덟살때의 모습 그대로에요.
제가 11년전 고등학교때의 모습 그대로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있답니다"
"요즘 거리에 나가면, 상영이 속 좀 그만 썩이라고들 하는데요~
혜찬이도 참 속상해 하고 있어요. 마음처럼 잘 안되고, 생각처럼 잘 안되는.."
"혜찬이는 아픔이 많은 친구에요.
유산과 이혼 등 힘들었던 기억이 모두 돌아온다면 혜찬은 더욱 힘들 것 같아요.
혜찬이가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도 있고, 상영에 대한 새로운 사랑도 느끼는 지금의 기억을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박선영님과의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류수영님과의 만남이 이어졌는데요.
류수영님은 극중 상영이처럼 다정다감하게 만남의 자리를 이어주셨습니다.
나이스 가이, 스윗 보이 "류수영"
류수영님은 이번 드라마를 맡고나서 극중 상황과 시대를 공감하기위해 어린시절 문집도 살펴보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누구보다도 극중 상황과 상영을 사랑하는 모습에서
그 동안의 악역 이미지를 벗고, 부드러운 남자로 돌아온 류수영 님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극중 상영이 생활하는 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집에 있으면 운동하고 DVD보고, 책도 보고.. 정말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제 성격의 좋은 점이 있다면, 낙천적이라는 것 같아요.
그 동안 연기했던 악역과 전혀 다른 상영을 연기하면서 걱정과 우려가 되었지만..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 저를 다독이고 하는.."
"집에서 어린시절 문집을 봤어요. 왜 학교다닐때 내는 문집 있잖아요.
그 문집을 보니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에 최민수 선배님을 썼더라고요. ^^.. 그때가 참 많이 떠올라요.. "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 자리였지만, 운영자가 들려드리는 만남의 자리 소개는 여기에서 줄이고요.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김지훈님과 변다미님께서 들려주시는 후기를 통해 오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박선영&류수영 님을 보면서,
열여덟 스물아홉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꿈과 사랑 그리고 행복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열스 여러분들도.. 박선영&류수영님께서 들려주시는 꿈과 사랑의 이야기가 느껴지시나요?!
앞으로도 열스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마지막으로 화이팅 외쳐봅니다.. 열스!! 화이팅!!
[ Last edited by summer82629 on 2005-4-10 at 12:18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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